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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스(2024) - 16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난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출처-구글 이미지 울프스(2024) - 16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난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 글 내용 중에 영화 <울프스(202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울프스 Wolfs(2024)>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2017)>을 비롯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스파이더맨 Spider-Man> 3부작(2017~2021) 등으로 유명한 미국 감독, 제작자, 각본가인 존 왓츠 Jon Watts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왼쪽부터) 2024년 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상영에 참석한 조지 클루니, 오스틴 에이브럼스, 에이미 라이언, 브래드 피트(출처-구글 이미지)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와 그랜트 헤슬로브 Grant Heslov가 공동 창립한 제작사 스모크하우스 픽처스와 브래드 피트 Brad Pitt가 창립에 참여한 제작사 플랜 B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애플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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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앤 더머(1994) - 팍팍한 세상에 큰 웃음을 안겨주는 순박한 듀오

출처-구글 이미지 덤 앤 더머(1994) - 팍팍한 세상에 큰 웃음을 안겨주는 순박한 듀오 ※ 글 내용 중에 영화 <덤 앤 더머(199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덤 앤 더머 Dumb and Dumber(1994)>는 형제 감독인 피터 패럴리 Peter Farrelly와 바비 패럴리 Bobby Farrelly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패럴리 형제와 베넷 옐린 Bennett Yellin이 각본을 쓴 코미디 영화입니다. <에이스 벤츄라 Ace Ventura: Pet Detective(1994)><마스크 The Mask(1994)>로 1994년 주연 영화가 잇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의 주연급 스타가 된 짐 캐리 Jim Carrey와 <애정의 조건 Terms of Endearment(1993)><카이로의 붉은 장미 The Purple Rose of Cairo(1985)> 등 1981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한 제프 다니엘스 Jeff Daniels가 타이틀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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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 3 ROUND) 흑백 팀전 재료의 방

출처-구글 이미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 3 ROUND) 흑백 팀전 재료의 방 ※ 글 내용 중에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3 ROUND>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Culinary Class Wars(2024)>의 3 라운드는 "흑백 팀전 재료의 방"입니다. 100인의 미스터리 심사단(출처-구글 이미지) 3 라운드에 진출한 백수저와 흑수저 각 11인씩, 총 22인의 셰프가 '고기의 방'과 '생선의 방'으로 나눠, 제한 시간 200분 내에 100인의 미스터리 심사단을 위한 요리를 완성하는 팀 대결인데요. 주재료로 고기를 선택한 백수저 조은주 셰프를 팀장으로, 선경 롱게스트, 정지선, 최강록, 황진선 셰프가 속한 'Team 조은주'는 홍소육과 매쉬드 포테이토, 흑수저 트리플 스타를 팀장으로, 급식 대가, 만찢남, 반찬 셰프, 이모카세 1호, 철가방 요리사가 속한 'Team 트리플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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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2024) - 손석구와 현대차 아이오닉 5 공동 주연 SF 스릴러 단편 영화

출처-구글 이미지 밤낚시(2024) - 손석구와 현대차 아이오닉 5 공동 주연 SF 스릴러 단편 영화 ※ 글 내용 중에 영화 <밤낚시(202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밤낚시 Night Fishing(2024)>는 단편 영화 <세이프 Safe(2013)>로 한국 영화 최초 칸영화제 단편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이 11년 만에 연출한 단편 영화로, 현대자동차가 투자하고, 스태넘과 이노션이 제작하고, CGV가 배급한 SF 스릴러 단편 영화입니다. 주연을 맡은 손석구 배우가 제작에도 참여했고, 문병곤 감독과 <소셜포비아 Socialphobia(2015)>를 연출한 홍석재 감독이 각본을 썼습니다. 2024년 6월 14일, 관람료 1천 원이라는 파격적인 배급 방식으로 CGV에서 단독 개봉했는데요. CGV 시그니처 증정품인 필름 마크와 포스터 등 증정 이벤트와 문병곤 감독, 손석구 배우의 무대인사 등 관객을 위한 서비스 등에 힘입어,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 수 16,21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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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 2 ROUND) 1 VS 1 흑백대전

출처-구글 이미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 2 ROUND) 1 VS 1 흑백대전 ※ 글 내용 중에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2 ROUND>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존한 흑수저 20인과 백수저 20인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Culinary Class Wars(2024)>의 2 라운드 "1 VS 1 흑백대전"은 백수저에게 도전한 흑수저가 냉장고 20개에 든 주재료를 바탕으로 각자 요리를 완성한 후, 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이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요리의 맛을 보고 생존자를 결정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2 라운드 1 VS 1 흑백대전은 블라인드 테스트로 승자가 결정된다(출처-구글 이미지) 업계에서 어느 정도 명성을 쌓은 백수저 셰프와 4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흑수저 셰프의 맞대결이라는 콘셉트는 매우 흥미로웠는데요. 외적인 조건으로만 보면 잃을 게 많은 백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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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 1 ROUND) 흑수저 20인 결정전

출처-구글 이미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 1 ROUND) 흑수저 20인 결정전 ※ 글 내용 중에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024) 1 ROUND>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알만한 유명 스타 셰프부터 묵묵히 요리의 길을 걸어온 재야의 은둔 고수까지, 장르를 불문한 100명의 요리왕이 모여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Culinary Class Wars(2024)>가 2024년 9월 17일, 총 12부작 중 첫 4회를 공개했습니다.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이자 방송인 백종원 대표(왼쪽), 미슐랭 3스타 파인 다이닝 모수 서울 오너 셰프 안성재 셰프(출처-구글 이미지) 구독자 수 637만 명, 누적 조회수 13억 회의 인기 요리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을 비롯, 올리브 TV <한식대첩> 시즌 2~3(2014~2015)의 심사위원뿐 아니라, MBC <마이 리틀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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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1982) - 그 시절 모두가 열광했던 영웅의 이름

출처-구글 이미지 람보(1982) - 그 시절 모두가 열광했던 영웅의 이름 ※ 글 내용 중에 영화 <람보(198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람보 First Blood(1982)>는 캐나다 감독이자 제작자인 테드 코체프 Ted Kotcheff가 연출한 액션 드라마 영화로, 캐나다-미국 작가인 데이비드 모렐 David Morrell이 1972년 첫 발표한 같은 제목의 소설을 마이클 코졸 Michael Kozoll, 윌리엄 새크하임 William Sackheim 그리고 실베스터 스탤론 Sylvester Stallone이 각색했습니다. 존 람보 역의 실베스터 스탤론을 비롯, 리처드 크레나 Richard Crenna(1926~2003), 브라이언 데니히 Brian Dennehy(1938~2020), 빌 맥키니 Bill McKinney(1931~2011), 잭 스타렛 Jack Starrett(1936~1989), 마이클 탤보트 Michael Talbott, 크리스 멀키 Chris Mul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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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1995) - 마이애미의 수다쟁이 형사 듀오가 나가신다

출처-구글 이미지 나쁜 녀석들(1995) - 마이애미의 수다쟁이 형사 듀오가 나가신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나쁜 녀석들(199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쁜 녀석들 Bad Boys(1995)>는 마이클 베이 Michael Bay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할리우드의 히트작 제조기 돈 심슨 Don Simpson(1943~1996)과 제리 브룩하이머 Jerry Bruckheimer가 제작한 버디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마커스 역의 마틴 로렌스(왼쪽), 마이크 역의 윌 스미스(출처-구글 이미지) TV 스타이자 래퍼의 이미지가 강했던 윌 스미스 Will Smith가 영화 <메이드 인 아메리카 Made in America(1993)>와 <5번가의 폴 포이티어 Six Degrees of Separation(1993)>에서 주조연급으로 출연한 데 이어, 본격적인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첫 영화로 마이애미의 형사 마이크 로워리 역을 맡아, 마커스 마일스 버넷 역의 마틴 로렌스 Martin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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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컷(1993) -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도, 평생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그런 일들

출처-구글 이미지 숏 컷(1993) -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도, 평생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그런 일들 ※ 글 내용 중에 영화 <숏 컷(199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숏 컷 Short Cuts(1993)>은 로버트 알트먼 Robert Altman(1925~2006)의 스물일곱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레이먼드 카버 Raymond Carver(1938~1988)의 단편 소설 아홉 편과 시에서 영감을 받아, 프랭크 바하이트 Frank Barhydt와 알트먼이 시나리오를 쓴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출처-구글 이미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메인 캐릭터 22명의 이야기가 각각 그리고 어떤 지점에서 합쳐져 전개되는데요. 앙상블 캐스트로는 앤디 맥도웰 Andie MacDowell, 브루스 데이비슨 Bruce Davison, 줄리앤 무어 Julianne Moore, 매튜 모딘 Matthew Modine, 앤 아처 Anne Archer, 프레드 워드 Fred Ward(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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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2003) - 파격과 진부, 그 미묘한 경계 사이 어딘가

출처-구글 이미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2003) - 파격과 진부, 그 미묘한 경계 사이 어딘가 ※ 글 내용 중에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200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The Sweet Sex and Love(2003)>는 1999년 에로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봉만대 감독의 첫 메이저 장편 연출작으로, 김서형, 김성수 배우 모두 장편 영화에서 처음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4)><아름다운 청년 전태일(1995)><이재수의 난(1998)> 등으로 유명한 제작사 기획시대에서 제작했고, 2001년 곽경택 감독의 <친구(2001)>로 당시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코리아 픽처스 배급으로 2003년 6월 27일 개봉, 전국 누적 관객 수 223,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동기 역의 김성수(왼쪽), 신아 역의 김서형(출처-구글 이미지) 늘 자유로운 연애를 꿈꾸는 신아(김서형)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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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2009) -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출처-구글 이미지 여배우들(2009) - 각 세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여배우들(200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여배우들(2009)>의 주인공 여섯 명이 등장한 《보그 Vogue》 한국판 2009년 12월 호 표지(출처-구글 이미지) <여배우들 The Actresses(2009)>는 이재용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패션 전문지 《보그 Vogue》 특집 화보 촬영을 위해 모인 각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 여섯 명이 등장하는 모큐멘터리 형식의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 배우가 2000년대 후반 당시 기준 60대부터 2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출연, 각자 자기 자신을 연기했습니다. 2009년 12월 10일 쇼박스 배급으로 개봉, 첫 주말 전국 관객 수 207,04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순위 5위로 데뷔했고, 전국 최종 누적 관객 수 514,052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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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국내 박스오피스] 추석 연휴 접수하고 단숨에 500만 돌파한 베테랑 속편

출처-구글 이미지 [9월 3주 국내 박스오피스] 추석 연휴 접수하고 단숨에 500만 돌파한 베테랑 속편 2024년 9월 3주 주말 국내 박스오피스 순위와 9월 4주 신규 개봉작 소개입니다. 주말 박스오피스 2024년 9월 3주 주말 (9월 20일~9월 22일) 박스오피스 순위입니다. *출처-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2024년 추석 연휴는 예년과 달리 비슷한 규모의 경쟁작 없이 <베테랑 2 I, The Executioner(2024)>의 압승으로 싱겁게 결론지어졌고, <베테랑 2(2024)>는 그 기세를 몰아 개봉 2주 차 주말 전국 관객 수 91만 명을 보태 전국 누적 관객 수 5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제작비 130억 원 규모 대비 손익분기점으로 알려진 400만 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최근 손익분기점 돌파는커녕 전국 관객 수 100만 명 이상을 넘어선 영화조차 드물 정도로 참패의 늪에 빠져있던 CJ ENM MOVIE에 숨통을 틔어줄지 주목됩니다. 베테랑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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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주 북미 박스오피스] 비틀쥬스 vs 트랜스포머, 치열한 1위 다툼

출처-구글 이미지 [9월 3주 북미 박스오피스] 비틀쥬스 vs 트랜스포머, 치열한 1위 다툼 2024년 9월 3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와 9월 4주 신규 개봉작 소개입니다. 주말 박스오피스 2024년 9월 3주 주말 (9월 20일~9월 22일) 박스오피스 순위입니다. *출처-박스오피스 모조 2024년 9월 3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대결은 3주째 1위를 노린 36년 만의 속편 <비틀쥬스 비틀쥬스 Beetlejuice Beetlejuice(2024)>와 미국 장난감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스브로의 히트 IP '트랜스포머'를 소재로 한 SF 액션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원 Transformers One(2024)>의 각축전으로 뜨거웠는데요. 개봉 첫날인 지난주 금요일(9/20) <트랜스포머 ONE(2024)>이 예상대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하면서, 매체들에서의 주말 박스오피스 예측은 <트랜스포머 ONE(2024)>이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쪽으로 기우는 듯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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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 토리노(2008) - 괴팍한 백인 할아버지와 몽족 소년의 특별한 우정

출처-구글 이미지 그랜 토리노(2008) - 괴팍한 백인 할아버지와 몽족 소년의 특별한 우정 ※ 글 내용 중에 영화 <그랜 토리노(2008)>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랜 토리노 Gran Torino(2008)>는 미국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의 스물여덟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공동 제작과 주연을 맡은 범죄 드라마 영화입니다. 미국 각본가 닉 셴크 Nick Schenk가 각본을 썼고, 할리우드 메인스트림 영화 최초로 다수의 몽족 계 미국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었습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 월트 코왈스키 역의 이스트우드를 비롯, 비 뱅 Bee Vang, 어니 허 Ahney Her, 크리스토퍼 칼리 Christopher Carley, 두아 무아 Doua Moua, 소니 뷰 Sonny Vue, 엘비스 타오 Elvis Thao, 브라이언 헤일리 Brian Haley, 브라이언 호위 Brian Howe, 제럴딘 휴즈 Geraldine Hu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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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딴(1990) - 액션스타로 변신한 최진실 배우의 힘찬 발차기

출처-구글 이미지 꼭지딴(1990) - 액션스타로 변신한 최진실 배우의 힘찬 발차기 ※ 글 내용 중에 영화 <꼭지딴(1990)>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꼭지딴 Ggok-Ji-Ddan(1990)>은 김영남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지상학 작가가 각본을 쓰고 태흥영화에서 제작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도깨비'라 불리는 도적 세민 역의 정보석, 기자 혜지 역의 최진실(1968~2008), 거지 왕초 '꼭지딴' 영석 역의 박진성 배우를 비롯, 장세진, 정수영, 최종원, 한규희, 이일재(1960~2019), 이해룡, 주용만, 전숙, 노경태 배우 등과 함께, 신인 시절 김승우, 신현준 배우도 출연했습니다. 출처-구글 이미지 1990년 7월 28일, 여름방학 시즌 중 당시 메이저 개봉관이었던 서울극장 1관에서 개봉했으나, 서울 관객 수는 4,106명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혜지 역의 최진실 배우(오른쪽)(출처-구글 이미지) 반듯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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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로트 아일랜드(1995) - 캐롤코 픽처스를 파산으로 몰아넣은 역대급 흥행 참패작이라는 오명

출처-구글 이미지 컷스로트 아일랜드(1995) - 캐롤코 픽처스를 파산으로 몰아넣은 역대급 흥행 참패작이라는 오명 ※ 글 내용 중에 영화 <컷스로트 아일랜드(199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컷스로트 아일랜드 Cutthroat Island(1995)>는 <다이 하드 2 Die Hard 2(1990)><클리프행어 Cliffhanger(1993)>의 연이은 흥행 성공에 이은 핀란드 감독, 제작자, 각본가 레니 할린 Renny Harlin의 연출작으로, 로버트 킹 Robert King과 마크 노먼 Marc Norman이 각본을 쓴 액션 어드벤처 영화입니다. 1993년 레니 할린과 결혼해 당시 부부 사이였던 지나 데이비스 Geena Davis를 비롯, 매튜 모딘 Matthew Modine, 프랭크 란젤라 Frank Langella, 모리 체이킨 Maury Chaykin(1949~2010), 패트릭 말라하이드 Patrick Malahide, 스탠 쇼 Stan Shaw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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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테러(2007) -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의도적) B급 좀비 호러 액션

출처-구글 이미지 플래닛 테러(2007) -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의도적) B급 좀비 호러 액션 ※ 글 내용 중에 영화 <플래닛 테러(2007)>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플래닛 테러 Planet Terror(2007)>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Robert Rodriguez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SF 액션 공포 코미디 영화로, 로드리게즈와 함께 제작에 참여한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ono의 <데쓰 프루프 Death Proof(2007)>와 함께 두 장편 영화를 이어 상영하는 동시 상영 형태의 프로젝트 <그라인드하우스 Grindhouse> 중 한 편입니다. 로즈 맥고완 Rose McGowan, 프레디 로드리게즈 Freddy Rodriguez, 마이클 빈 Michael Biehn, 제프 파히 Jeff Fahey, 조시 브롤린 Josh Brolin, 말리 셸튼 Marley Shelton 등이 출연했습니다. <그라인드하우스> 북미 개봉 포스터(출처-구글 이미지) 제작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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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의 벌레 먹은 장미(1982) - 파격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치명적 삼각관계

출처-구글 이미지 진아의 벌레 먹은 장미(1982) - 파격적인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치명적 삼각관계 ※ 글 내용 중에 영화 <진아의 벌레 먹은 장미(198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진아의 벌레 먹은 장미 Jin-Ah's Rose Eaten by Bugs(1982)>는 <쌍무지개 뜨는 언덕(1977)>으로 데뷔한 정회철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이희우 작가(1939~2019)가 각본을 쓴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타이틀롤 진아 역의 정윤희 배우를 비롯, 이영하, 최수희, 박암(1924~1989), 문태선, 양형호, 임성포, 안진수, 장철, 홍동은 배우 등이 출연했습니다. 출처-구글 이미지 1982년 10월 9일, 을지로 입구역에 있었던 중앙극장에서 개봉, 서울 관객 수 52,760명을 기록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석호 역의 이영하(왼쪽), 진아 역의 정윤희 배우(출처-구글 이미지) 시골 출신으로 성공을 꿈꾸며 서울로 올라와 술집에서 일하는 강진아(정윤희)는 한 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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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리(1999) - 세기말, 한국 영화의 판도를 뒤바꾼 남북 분단 첩보 스릴러

출처-구글 이미지 쉬리(1999) - 세기말, 한국 영화의 판도를 뒤바꾼 남북 분단 첩보 스릴러 ※ 글 내용 중에 영화 <쉬리(199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쉬리 Swiri(1999)>는 1996년 크게 흥행한 <은행나무 침대 The Ginko Bed(1996)>로 데뷔한 강제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전작과 같이 강제규 감독이 각본을 쓴 첩보 액션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은행나무 침대(1996)>에 이어 한석규 배우가 강제규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 한국 정보기관 OP 요원 유중원을 연기했고, 한석규 배우와 <넘버 3 No. 3(1997)>에 함께 출연한 최민식, 송강호 배우가 각각 북한 특수 8군단 소속 공작원 박무영과 중원의 친구이자 동료 OP 요원 이장길을 연기했습니다. 김윤진 배우가 중원과 결혼을 앞둔 연인 이명현 역을 연기해 첫 장편 영화 주연을 맡았고, 박용우, 박하(박은숙), 윤주상, 남명렬, 손호균, 김수로, 김상미, 정진오, 조덕현,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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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일어선다(1990) - 1990년도나 30여 년이 지난 요즘이나 풀리지 않는 억울함에 관하여

출처-구글 이미지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1990) - 1990년도나 30여 년이 지난 요즘이나 풀리지 않는 억울함에 관하여 ※ 글 내용 중에 영화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1990)>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I Stand Every Day(1990)>는 <달콤한 신부들(1989)>로 데뷔한 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1989)>에 이은 강우석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이정국 감독과 김성홍 감독이 각본을 쓴 로맨스 드라마 영화입니다. 강우석 감독의 전작 <행복은 성적순이...(1989)>에도 출연했던 이덕화 배우가 대학 졸업 후 취직을 못한 주인공 장백수를 연기했고, KBS 2 수목 드라마 <왕룽일가(1989)>에서 왕룽과 미애 부녀를 연기한 박인환, 배종옥 배우가 각각 육 사장과 육 사장이 소유한 마트 직원 은실을 연기했습니다. 역시 <왕룽일가(1989)>에서 쿠웨이트 박을 연기한 최주봉 배우가 마트 직원 정 씨로 등장하고, 숙희 역의 송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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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인의 카우보이(1972) - 믿음직한 목장주 존 웨인과 카우보이 소년들 사이의 신뢰와 우정

출처-구글 이미지 11인의 카우보이(1972) - 믿음직한 목장주 존 웨인과 카우보이 소년들 사이의 신뢰와 우정 ※ 글 내용 중에 영화 <11인의 카우보이(197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1인의 카우보이 The Cowboys(1972)>는 미국 감독, 제작자, 배우 마크 라이델 Mark Rydell이 연출한 미국 서부 영화로, 미국 LGBT 인권 운동가이자 극작가인 윌리엄 데일 제닝스 William Dale Jennings(1917~2000)가 1971년 발표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부부 각본가이자 제작자였던 어빙 라베치 Irving Ravetch(1920~2010), 해리엇 프랭크 주니어 Harriet Frank Jr.(1923~2020)와 원작자 제닝스가 각색했습니다. 할리우드 황금기의 아이콘 존 웨인 John Wayne(1907~1979)을 비롯, 로스코 리 브라운 Roscoe Lee Browne(1922~2007), 브루스 던 Bruce Dern, 콜린 듀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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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 씽 유 두(1996) - 원 히트 원더 록밴드 더 원더스의 흥망성쇠

출처-구글 이미지 댓 씽 유 두(1996) - 원 히트 원더 록밴드 더 원더스의 흥망성쇠 ※ 글 내용 중에 영화 <댓 씽 유 두(1996)>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댓 씽 유 두 That Thing You Do!(1996)>는 미국 배우이자 필름메이커인 톰 행크스 Tom Hanks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첫 장편영화 각본을 쓴 뮤지컬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1960년대를 배경으로 가상의 록밴드 '더 원더스 The Wonders'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왼쪽부터) 매니저 에이머스 화이트 역의 톰 행크스, 지미 역의 조나단 셱, 페이 역의 리브 타일러, T.B. 플레이어 역의 에단 엠브리, 가이 역의 톰 에버렛 스콧, 레니 역의 스티브 잔(출처-구글 이미지) 더 원더스의 드러머 가이 패터슨 역의 톰 에버렛 스콧 Tom Everett Scott, 리드 싱어이자 리듬 기타리스트인 제임스 "지미" 매팅리 2세 역의 조나단 셱 Johnathon Schaech, 지미의 여자친구 페이 돌란 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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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화가 좋아서

"어떤 영화를 좋아하세요?" 지금껏 살면서 8,400편이 넘는 영화를 봤다고 말하면, 의례히 이런 질문이 뒤따릅니다. "그중에 조아서님의 인생 영화는 뭐예요?" "조아서님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세요?" "좋아하는 감독은 누구예요?" "배우는 누구를 좋아하세요?" "기분이 별로인데 아무 생각 없이 웃음 터지게 하는 코미디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가족 사이 갈등을 그린 영화는 어떤 게 있을까요?" "이번에 OO감독 신작이 핫하던데, 어땠어요?" "이번 아카데미 작품상은 어떤 작품이 받을까요?" "최근 볼만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이런 질문들을 받게 되면, 제 머릿속에서는 즐거운 요동이 휘몰아칩니다. 지난주에 봤던 영화부터, 넷플릭스에서 보려고 찜해둔 영화, 극장 개봉 예정작 리스트, 키노 라이츠 앱에 담아둔 내 인생영화 리스트까지... 수십 편의 영화들 이미지가 삽시간에 떠오르니까요. 가끔 이런 질문도 듣습니다. "조아서님은 영화를 왜 좋아하세요?" 그러면 저는 잠시 생각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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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영화를 꼽아본다면?

인생 영화는 어떤 작품이에요? 저에게 있어 가장 고민스러우면서도 대답을 생각하면 언제나 즐거운 질문입니다. 보통 '영화를 좋아한다'라고 하면, 여러 가지 의미를 아우르게 됩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영화보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세상 곳곳에서 스토리가 구상되고, 아이템을 떠올리고,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연기자를 캐스팅하고, 자본 투여가 결정되고, 극장에서 개봉하고, 영화제에서 소개되고, OTT를 통해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도 보고, TV로도 보고, 포스터를 사고, OST를 듣고, LP를 사고 (저는 LP 유행이 이렇게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올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 얘긴 나중에)... 쉴 새 없이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되고, 해마다 전 세계에서 수천수만 편의 새로운 영화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는 중에도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세상에 선보여진 훨씬 더 많은 영화들을 다시 찾고, 다시 보고, 다시 음미하고, 다시 분석합니다. 10분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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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전화 통화

전화 말고 만나서 얘기합시다 출처가 분명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릴 때 좋아했던 어느 평론가 분이 이런 얘기를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영화가 전개되는 중에 전화기가 등장하면, 직접 나누는 대화에 비해 밀도가 떨어진다고. 정확히 이 표현은 아닐 수 있지만, 대략 이런 느낌의 발언이었고 어린 마음에도 뭔가 와닿는다고 느꼈습니다. 그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저 때는 일단 스마트폰도 피처폰도 등장하기 전이었고, 간단히 말해 친구에게 연락을 하려면, 집에 있는 "유선 전화"로 친구 집에 전화를 걸어야 했던 때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화를 보다가 전화 통화가 등장하는 것이 매번 거슬리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뭔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내용이 전화를 통해 전달될 때, 가끔 저 말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영화 <데니스는 통화 중 Denise Calls Up, 1995>처럼, 80분 내내 등장인물들의 전화 통화로만 이어지는 가운데 드라마가 이어지는 경우라던가, 공중전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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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장고-분노의 추적자 (출처-구글 이미지) 2013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변화가 꿈틀대던 격동의 해, 2013년 2013년은 제 개인적으로 변화가 꿈틀대던 해였습니다. 익숙해진 상황에 안주하는 안전 주의자인 제게 내면적으로 외부적으로 변화를 강요받던 시기이기도 해서 마냥 즐거운 기억만 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과거의 어느 때이든 좋았던 기억이 더 강하게 내리쬐는 듯한 느낌, 누구에게나 비슷할 것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그 해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10편의 영화는 무엇이었을까, 그때를 기준으로 꼽은 저만의 베스트 10과 그 해 봤던 영화들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추려 꼽은 내 맘대로 어워즈 수상작/자를 공개합니다. 2013년 영화 베스트 10 출처-구글 이미지 장고-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by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설국열차 Snowpiercer by 봉준호 Bong Joon-ho 라이프 오브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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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나를 찾아줘(2014)(출처-구글 이미지 2014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변화의 한 해 2014년은 제게 변화와 도전의 한 해였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도 있었고,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숙제도 있었습니다. 그런 한 해동안도 영화 사랑은 여전하여 그 해 가장 좋았던 10편을 꼽는 일은 건너뛸 수 없었습니다. 2014년 영화 베스트 10 출처-구글 이미지 나를 찾아줘 Gone Girl by 데이비드 핀처 David Fincher 마미 Mommy by 자비에 돌란 Xavier Dolan 그레이트 뷰티 The Great Beauty by 파올로 소렌티노 Paolo Sorrentino 레고 무비 The Lego Movie by 필 로드Phil Lord & 크리스토퍼 밀러 Christopher Miller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by 웨스 앤더슨 Wes Anderson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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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버드맨 (출처-구글 이미지) 2015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방황하는 영혼 지난 2015년은 또다시 찾아온 방황의 시기였고, 그때 저를 붙들어 준 것은 역시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고 느끼는 즐거움이 있었기에 방황하던 영혼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세상 그 어떤 명약(名藥)보다 신통방통한 치료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해에도 저의 영화 베스트 10을 꼽는 일은 건너뛰지 않았습니다. 2015년 영화 베스트 10 출처-구글 이미지 버드맨 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by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Alejandro G. Iñárritu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Sicario by 드니 빌뇌브 Denis Villeneuve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Mad Max: Fury Road by 조지 밀러 George Miller 천주정 A Touch of Sin by 지아 장 커 Jia Zhangke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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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줄리에타 (출처-구글 이미지) 2016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새로운 챕터의 시작 지난 2016년은 또 한 번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된 해였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장소로 출장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챕터를 열 때마다 다짐을 하고, 기대를 하고, 몸과 마음을 적응시키는 것이 인간의 본능일 수도 있겠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 모든 떨림들이 새삼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2016년에 제가 좋아한 영화 10편도 꼽았습니다. 2016년 영화 베스트 10 출처-구글 이미지 줄리에타 Julieta by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óvar 헤이트풀8 The Hateful Eight by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라라랜드 La La Land by 데미안 셔젤Damien Chazelle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 by 켄 로치 Ken Loach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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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출처-구글 이미지) 2017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새로운 발견의 해 지난 2017년, 한 해의 약 1/4을 LA에서 지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전엔 짧은 출장으로 왔다 갔다 한 적은 있었지만, 석 달여를 그 도시에서 지내는 일은 설레기도 하면서 즐겁기도 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즐거움은 12번의 주말 동안 LA에 있는 극장에서 신작을 보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해에는 거장들의 귀환보다는 새로운 이름을 발견하는 기쁨이 더 컸습니다. 그 증거는 바로 2017년 영화 베스트 10 리스트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2017년 영화 베스트 10 출처-구글 이미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Call Me by Your Name by 루카 구아다니노 Luca Guadagnino 원더 Wonder by 스티븐 크보스키 Stephen Chbosky 레이디버드 Lady Bird by 그레타 거윅 Greta Gerwig 겟 아웃 Get Out by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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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어느 가족 (출처-구글 이미지) 2018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돌이켜보면 더없이 평온했던... 지난 2018년은 여러 가지로 풍요로운 해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지금을 돌이켜봤을 때, 지금이 소중한 순간이었음을 우리가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나 소중하게 느껴졌던 2018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 베스트 10입니다. 2018년 영화 베스트 10 출처-구글 이미지 어느 가족 万引き家族 by 고레에다 히로카즈 Hirokazu Kore-eda 퍼스트맨 First Man by 다미엔 셔젤 Damien Chazelle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 by 밥 퍼시케티 Bob Persichetti, 피터 램지 Peter Ramsey and 로드니 로스먼 Rodney Rothman 더 포스트 The Post by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 셰이프 오브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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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화 베스트 11(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출처-구글 이미지) 2019년 영화 베스트 11(Feat. 내 맘대로 어워즈) 꿈인지 현실인지 지독한 바이러스가 창궐하기 전, 마치 아주 오래전처럼 느껴지는 2019년은, 개인적으로는 그냥저냥이었지만, 영화팬으로서는 특히나 K-영화팬으로서는(여기저기서 K를 붙이길래 여기도 한 번 붙여봤습니다) 진정 가슴 뛰는 해였습니다. 물론 다음 해인 2020년,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2019년 기준으로 한국영화가 처음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너무 애정 하는 거장 스콜세지, 타란티노의 신작이 공개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꿈결처럼 흘러간 듯한 2019년 영화 베스트는 어떤 작품들로 채웠을지 보시겠습니다. 2019년 영화 베스트 11 개인 취향에 맞는 리스트를 꼽는 일은 어차피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지만, 2019년처럼 한 해동안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 10편을 꼽는 일은 역대급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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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2023) - 레퍼런스가 너무 많은 총기 액션 복수극

출처-구글 이미지 발레리나(2023) - 레퍼런스가 너무 많은 총기 액션 복수극 ※ 글 내용 중에 영화 <발레리나(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씬 원테이크 단편영화 <몸 값 Bargain(2015)>으로 크게 주목받은 이충현 감독이 장편 연출 데뷔작 <콜 The Call(2020)>에 이어 전작과 같이 자신이 각본을 쓴 두 번째 장편 연출작 <발레리나 Ballerina(2023)>는 경호원 출신 주인공 옥주가 소중했던 친구 민희의 복수를 대신해 총을 들고 나선 범죄 액션 영화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 Burning(2018)>으로 데뷔한 후, 이충현 감독의 전작 <콜(2020)>을 비롯, <연애 빠진 로맨스 Nothing Serious(2021)><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Mona Lisa and the Blood Moon(2021)>,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Money Heist: Korea - Joint Economic Area(2022)>, 티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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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2021) - 브루스 윌리스의 무기력에 한 번 놀라고, 처참한 완성도에 두 번 놀라다

출처-구글 이미지 에이펙스(2021) - 브루스 윌리스의 무기력에 한 번 놀라고, 처참한 완성도에 두 번 놀라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에이펙스(2021)>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SF 액션 <에이펙스 Apex(2021)>는 호주 각본가이자 감독인 에드워드 존 드레이크 Edward John Drake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드레이크 감독과 캐나다 각본가이자 배우이자 제작자인 코리 윌리엄 라지 Corey William Large가 함께 쓴 각본을 썼습니다. 드레이크 감독의 연출작 중 <배틀 크랙 Breach(2020)> <코스믹 씬 Cosmic Sin(2021)> <디텍티브 나이트: 가면의 밤 Detective Knight: Rogue(2022)><리벤지 나이트 Detective Knight: Redemption(2022)> <아메리칸 저스티스 American Siege(2022)> 등에 출연한 미국 배우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를 비롯, 윌리스와 <레드: 더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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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스 파인(2009) - 잘 지내나요, 모두들?

출처-구글 이미지 에브리바디스 파인(2009) - 잘 지내나요, 모두들? ※ 글 내용 중에 영화 <에브리바디스 파인(200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일랜드 코미디 <웨이킹 네드 Waking Ned(1998)>로 데뷔한 후, <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 Nanny McPhee(2005)><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What to Expect When You're Expecting(2012)><나의 그리스식 웨딩 2 My Big Fat Greek Wedding 2(2016)> 등을 연출한 영국 감독이자 각본가인 커크 존스 Kirk Jones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 <에브리바디스 파인 Everybody's Fine(2009)>은 <시네마 천국 Cinema Paradiso(1988)><피아니스트의 전설 The Legend of 1900(La leggenda del pianista sull'oceano)(1998)><말레나 Malèna(2000)> 등을 연출한 이탈리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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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2023) - 푹쉭확쿵! 병맛도 유분수

출처-구글 이미지 킬링 로맨스(2023) - 푹쉭확쿵! 병맛도 유분수 ※ 글 내용 중에 영화 <킬링 로맨스(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남자사용설명서 How to Use Guys with Secret Tips(2013)>로 데뷔한 이원석 감독의 <상의원(尙衣院) The Royal Tailor(2014)> 이후 9년 만의 신작이자 세 번째 장편연출작인 <킬링 로맨스 Killing Romance(2023)>는 톱스타 황여래가 꽐라 섬에 사는 재벌 조나단 나와 세기의 사랑에 빠져 미련 없이 연예계를 떠난 후, 옆집에 사는 열혈팬 사수생 김범우를 만나면서 컴백에 대한 열망이 커지지만, 조나단의 끝없는 반대에 부딪히자 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범우와 함께 모의작당을 펼치는 우여곡절을 그린 뮤지컬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이하늬 배우가 황여래를, 이선균 배우가 조나단 나를, 공명 배우가 김범우를 연기했고, 배유람, 앤드류 비숍, 백현미, 백현숙, 심달기, 데비 리드, 김상욱, 조지안, 이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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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상] 아카데미-DGA-BAFTA-골든 글로브 모두 수상한 감독 14명

스티븐 스필버그(출처-구글 이미지) [감독상] 아카데미-DGA-BAFTA-골든 글로브 모두 수상한 감독 14명 아카데미 어워즈는 1929년, 골든 글로브 어워즈는 1943년, 미국 감독조합 DGA 어워즈는 1948년, 영국 아카데미 BAFTA는 1968년 22회부터 감독상을 시상했는데요. BAFTA가 감독상을 첫 시상한 1968년 이후 2023년 95회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55년 동안, 주요 4개 시상식의 감독상을 모두 받은 감독은 단 13명(총 14회)입니다. 마이크 니콜스 Mike Nichols - 졸업 The Graduate(1967) 1968년 40회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 마이크 니콜스(오른쪽)와 시상자 레슬리 캐론(출처-구글 이미지) 미국 영화와 연극 감독이자 제작자이자 배우이자 코미디언이었던 마이크 니콜스 Mike Nichols(1931~2014)는 장편 연출 데뷔작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Who's Afraid of Virginia Woolf?(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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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베니스 황금사자상 모두 수상한 영화는?

(왼쪽부터)2017년 74회 베니스 황금사자상, 2018년 90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한 기예르모 델 토로(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 작품상-베니스 황금사자상 모두 수상한 영화는?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1949년 10회 영화제 때 앙리 조르주 클루조 Henri-Georges Clouzot의 <마농 Manon(1949)>에 처음 시상한 이후, 1950~60대에 시상을 하지 않은 세 번의 영화제와 경쟁부문이 없었거나 영화제가 아예 열리지 않았던 1970~1979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그해 베니스에 초청된 최고의 작품에 수여해 왔습니다. 10회 이전에는 1946년 7회에는 '작품상', 1947~1948년 8~9회 때에는 '베니스 최고 국제영화상'을 시상했었는데요. 구로사와 아키라(黒澤明) Akira Kurosawa(1910~1998)의 <라쇼몽(羅生門) Rashomon(1950)>(12회), 르네 끌레망 René Clément(1913~1996)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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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베를린 황금곰상 모두 수상한 영화는?

(왼쪽부터) 베를린 황금곰상, 1989년 61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직후 더스틴 호프먼, 톰 크루즈와 함께 한 배리 레빈슨 감독(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 작품상-베를린 황금곰상 모두 수상한 영화는? 1951년 6월 6일 개막한 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서독 관계자들이 스위스 영화 <포 인 어 지프(Die Vier im Jeep) Four in a Jeep(1951)>(드라마), 프랑스 영화 <위드아웃 리빙 언 어드레스(...Sans laisser d'adresse) Without Leaving an Address(1951)>(코미디), 미국 다큐멘터리 <인 비버 밸리 In Beaver Valley(1950)>(다큐멘터리), 프랑스 영화 <재판은 끝났다(Justice est faite) Justice Is Done(1950)>(스릴러 & 어드벤처),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Cinderella(1950)>(음악) 등 다섯 편의 영화를 다섯 개 부문의 최고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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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드라이버(1976) - 뉴욕 밤거리를 배회하는 외로운 영혼 트래비스

출처-구글 이미지 택시 드라이버(1976) - 뉴욕 밤거리를 배회하는 외로운 영혼 트래비스 ※ 글 내용 중에 영화 <택시 드라이버(1976)>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연출작인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1976)>는 스콜세지의 대표작 중 <성난 황소 Raging Bull(1980)><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1988)><비상근무 Bringing Out the Dead(1999)>의 각본을 썼거나 공동 각본에 참여한 미국 감독이자 각본가, 영화평론가인 폴 슈레이더 Paul Schrader가 쓴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네오누아르 심리 스릴러 영화입니다. <비열한 거리 Mean Streets(1973)> 이후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와 스콜세지의 두 번째 협업작이며, 당시 14세였던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와 피터 보그다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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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라 앤 썬(2023) - 티격태격 철부지 모자(母子)의 멋진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

출처-구글 이미지 플로라 앤 썬(2023) - 티격태격 철부지 모자(母子)의 멋진 음악 만들기 프로젝트 ※ 글 내용 중에 영화 <플로라 앤 썬(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스 Once(2007)><비긴 어게인 Begin Again(2013)><싱 스트리트 Sing Street(2016)> 등 음악 드라마에 특출 난 연출력을 발휘해 온 아일랜드 감독이자 제작자이자 각본가이자 작사가인 존 카니 John Carney의 여섯 번째 단독 장편 연출작이자 각본과 제작을 겸한 <플로라 앤 썬 Flora and Son(2023)>은 서른한 살 싱글맘 플로라와 열네 살 반항아 아들 맥스, 두 모자(母子)의 아웅다웅 티격태격을 담은 음악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아버지를 위한 노래 This Must Be the Place(2011)><스파이 브릿지 Bridge of Spies(2015)><후드 Robin Hood(2018)><테슬라 Tesla(2020)> 등에 출연한 아일랜드 배우 이브 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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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집(2023) - 예술가의 강박과 고뇌, 그리고 영화에 관한 영화

출처-구글 이미지 거미집(2023) - 예술가의 강박과 고뇌, 그리고 영화에 관한 영화 ※ 글 내용 중에 영화 <거미집(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편 연출 데뷔작 <조용한 가족 The Quiet Family(1998)> 이후,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2003)><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2005)><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2008)>(이하 <놈놈놈(2008)>), <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2010)> 등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인랑 Illang: The Wolf Brigade(2018)> 이후 5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 영화이자 열 번째 장편 연출작인 <거미집 Cobweb(2023)>은 <배우는 배우다 Rough Play(2013)><카시오페아 Cassiopeia(2022)>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신연신 감독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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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2023) - 42.195km, 약소국의 설움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장중한 스포츠 드라마

출처-구글 이미지 1947 보스톤(2023) - 42.195km, 약소국의 설움과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장중한 스포츠 드라마 ※ 글 내용 중에 영화 <1947 보스톤(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편 연출 데뷔작 <은행나무 침대 The Ginko Bed(1996)> 이후, <쉬리 Swiri(1999)><태극기 휘날리며 TaeGukGi: Brotherhood of War(2004)> 등으로 한국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썼던 강제규 감독이 <장수상회 Salut d'amour(2014)> 이후 9년 만에 발표한 신작 <1947 보스톤 Road to Boston(2023)>은 제작비 21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일제강점기로부터 벗어나 나라를 되찾았으나,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전 미군정시대였던 1947년, 서윤복 선수(1923~2017)가 우리나라 대표 선수로 태극기를 달고 보스턴 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하정우 배우가 1936년 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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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2022) - 죽어서도 잊지 못할 자들에 대한 처절한 복수극

출처-구글 이미지 리멤버(2022) - 죽어서도 잊지 못할 자들에 대한 처절한 복수극 ※ 글 내용 중에 영화 <리멤버(202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윤종빈 감독의 <비스티 보이즈 The Moonlight of Seoul(2008)><군도: 민란의 시대 KUNDO: Age of the Rampant(2014)>의 각색에 참여했고, 황정민, 강동원 배우 주연의 범죄 코미디 <검사외전 A Violent Prosecutor(2015)>로 감독 데뷔한 이일형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리멤버 Remember(2022)>는 현재 이집트인 아랍 연합 공화국 출신 캐나다-아르메니아 필름메이커 아톰 에고이안 Atom Egoyan이 연출하고, 크리스토퍼 플러머 Christopher Plummer(1929~2021), 브루노 간츠 Bruno Ganz(1941~2019), 위르겐 프로흐노 Jürgen Prochnow가 주연한 캐나다와 독일 합작 영화 <리멤버: 기억의 살인자 Rememb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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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 - 이성과 감성, 그리고 떨림에 관한 코스튬 로맨스 드라마

출처-구글 이미지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 - 이성과 감성, 그리고 떨림에 관한 코스튬 로맨스 드라마 ※ 글 내용 중에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199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쿵후선생(推手) Pushing Hands(1991)>로 데뷔한 후, 두 번째 연출작 <결혼 피로연(喜宴) The Wedding Banquet(1993)>으로 4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고, 미국과 대만 합작영화 <음식남녀(飲食男女) Eat Drink Man Woman(1994)>을 연출한 대만 필름메이커 리안(李安) Ang Lee의 네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할리우드에 본격 진출한 첫 연출작인 <센스 앤 센서빌리티 Sense and Sensibility(1995)>는 영국 소설가 제인 오스틴 Jane Austen(1775~1817)이 1811년 발표한 소설 《이성과 감성 Sense and Sensibility》를 원작으로 한 시대극이자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하워즈 엔드 Ho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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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투리스모(2023) -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

출처-구글 이미지 그란 투리스모(2023) - 꿈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 ※ 글 내용 중에 영화 <그란 투리스모(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2023)>는 일본 비디오 게임 스튜디오 폴리포니 디지털에서 개발하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배급된 레이싱 시뮬레이션 비디오 게임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플레이어에서 실제 프로페셔널 카 레이서가 된 잔 마든보로 Jann Mardenborough(1991~)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전기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장편 연출 데뷔작 <디스트릭트 9 District 9(2009)>으로 전 세계 영화팬을 들썩이게 한 이후, <엘리시움 Elysium(2013)><채피 Chppie(2015)>를 연출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캐나다 감독이자 각본가이자 제작자인 닐 블롬캠프 Neill Blomkamp가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Demonic(2021)>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다섯 번째 연출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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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앨리(2021) - 헤어날 수 없는 악몽의 구렁텅이

나이트메어 앨리(2021) - 헤어날 수없는 악몽의 구렁텅이 ※ 글 내용 중에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2021)>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인간 심리 저변에 깔려있는 추악한 이면을 건드리는 앙칼진 이야기를 세련된 비주얼로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는 비주얼리스트 기예르모 델 토로 Guillermo del Toro 감독의 11번째 장편영화 <나이트메어 앨리 Nightmare Alley>를 봤습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출간된 윌리엄 린지 그레샴 William Lindsay Gresham이 1946년 출간한 동명의 소설을 토대로 하였고, 소설 출간 1년 뒤인 1947년 에드먼드 굴딩 Edmund Goulding 감독, 타이론 파워 Tyrone Power, 조운 블론델 Joan Blondell 주연의 동명 영화로 제작되어, 당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평론계의 평가는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델 토로의 이번 작품은 1947년작을 리메이크한 것이 아니라, 원작 소설을 각색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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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게임(1992) - 해리슨 포드는 멋지지만 어딘가 핀트가 살짝 엇나간 첩보 액션

출처-구글 이미지 패트리어트 게임(1992) - 해리슨 포드는 멋지지만 어딘가 핀트가 살짝 엇나간 첩보 액션 ※ 글 내용 중에 영화 <패트리어트 게임(199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죽음의 항해 Dead Calm(1989)>의 성공 이후 할리우드로 진출해 <마검의 심판자 Blind Fury(1989)><슬리버 Sliver(1993)><세인트 The Saint(1997)><본 콜렉터 The Bone Collector(1999)><콰이어트 아메리칸 The Quiet American(2004)><솔트 Salt(2010)> 등을 연출한 호주 감독 필립 노이스 Phillip Noyce의 일곱 번째 장편 연출작 <패트리어트 게임 Patriot Games(1992)>는 미국 작가 톰 클랜시 Tom Clancy(1947~2013)가 1987년 발표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첩보 액션 스릴러입니다. 존 맥티어넌 John McTiernan 감독, 숀 코너리 Sean Connery(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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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쇼(1998) - 진짜 '리얼리티' 쇼

출처-구글 이미지 트루먼 쇼(1998) - 진짜 '리얼리티' 쇼 ※ 글 내용 중에 영화 <트루먼 쇼(1998)>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1997)>가 우리나라에 개봉한 날짜는 1998년 10월 24일입니다. 이때는 밀레니엄이 코앞으로 다가와 온세계가 어수선하기도 했고, 근거 없는 괴담들이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던 때이기도 합니다 (컴퓨터 시계 설정이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바뀌면 엄청난 버그가 일어나 전 세계 시스템이 망가진다던가 하는 식의). 아직 스마트폰이나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같은 SNS는커녕 이메일도 아직 낯설고 유니텔, 나우누리 같은 PC 통신이 당시 제가 쓰던 가장 최신의 온라인 소통수단이었고, 아직 TV 리얼리티 쇼가 익숙하지 않았던 터라 <트루먼 쇼>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딱 98년 당시 감성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도 당연했습니다. 그리고 제작된 지 20여 년이 훌쩍 지난 요즘, 이 영화를 다시 보면서, 처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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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키와 쟈니(1991) - 외로운 어른들의 풋풋한 로맨스

출처-구글 이미지 프랭키와 쟈니(1991) - 외로운 어른들의 풋풋한 로맨스 ※ 글 내용 중에 영화 <프랭키와 쟈니(1991)>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귀여운 여인 Pretty Woman(1990)>의 고(故) 게리 마샬 Garry Marshall(1934~2016) 감독이 연출하고, 알 파치노 Al Pacino와 미셸 파이퍼 Michelle Pfeiffer가 <스카페이스 Scarface(1983)> 이후 8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한 <프랭키와 쟈니 Frankie & Johnny>는 뮤지컬 <거미 여인의 키스 Kiss of the Spider Woman(1993)><래그타임 Ragtime(1998)>등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미국 작가 고(故) 테렌스 맥널리 Terrence McNally(1938~2020)가 1982년에 쓰고 1987년 오프-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려진 희곡 <달빛 속의 프랭키와 쟈니 Frankie and Johnny in the Clair de Lune>를 맥널리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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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1996) - 동상이몽(同床異夢) 로맨스

출처-구글 이미지 라빠르망(1996) - 동상이몽(同床異夢) 로맨스 ※ 글 내용 중에 영화 <라빠르망(1996)>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감독 질 미무니 Gilles Mimouni가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데뷔작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연출작으로 남은 미스터리 로맨스 <라빠르망 L'Appartement>. 프랑스 배우 리샤르 보렝제 Richard Bohringer의 딸이자 고(故) 시릴 콜라르 Cyril Collard(1957~1993)의 연출 데뷔작이자 유일한 연출작이자 유작인 <새비지 나이트 Les Nuits Fauves(1992)>로 프랑스 세자르 어워즈 신인 여자배우상을 받았던 로만느 보렝제 Romane Bohringer와 <라빠르망>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만나 실제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졌던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와 뱅상 카셀 Vincent Cassel, 그리고 <헨리 밀러의 북회귀선 Henry & June(1990)><나의 장밋빛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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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들의 IMDb 250 순위는?

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들의 IMDb 250 순위는? 1929년 5월 16일, 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윌리엄 A. 웰먼 William A. Wellman 감독, 클라라 보우 Clara Bow, 찰스 (버디) 로저스 Charles (Buddy) Rogers 주연의 무성 전쟁영화 <윙스 Wings(1927)>를 첫 번째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이후, 션 헤이더 Sian Heder 감독의 <코다 CODA>에게 오스카를 시상한 2022년 3월 27일 열린 94회 시상식까지, 94편의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990년 론칭한 IMDb(Internet Movie Database)는 1,010만 편에 달하는 영화, TV시리즈의 작품 정보와 1,15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의 평점 기록을 보유한 초대형 규모의 온라인 영화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입니다. 전 세계의 유저들이 자신의 평가대로 각 영화마다 최하 1점부터 최고 10점까지 별점을 주고, 유저들의 평가를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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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이모저모(1929~2022)

2020년 92회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 팀(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 작품상 이모저모(1929~2022) 미국 영화 예술 아카데미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에서 주최하는 아카데미상 시상식 Academy Awards은 1929년 1회 시상식에서 윌리엄 A. 웰먼 William A. Wellman 감독의 무성 전쟁 영화 <윙스 Wings(1927)>를 작품상 수상작으로 발표한 이래, 지난 2022년 94회 션 헤이더 Sian Heder 감독의 <코다 CODA>를 발표하기까지 총 94편의 작품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 시상해 왔습니다. 94회까지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영화는 모두 581편입니다. 아카데미 작품상은 영화의 제작자(들)에게 오스카 트로피가 수여되며, 전체 오스카 회원들이 자신이 속한 분야에 관계없이 모두 후보 선정 및 최종 투표에 참여하는 유일한 시상 부문입니다. 몇 번의 예외는 있었지만,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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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주연상+조연상을 모두 수상한 배우 13명

(왼쪽부터) 76회 여우조연상, 92회 여우주연상 수상자 르네 젤위거(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 주연상+조연상을 모두 수상한 배우 13명 2023년 95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남녀주연상과 조연상 4개 부문에서 각 5명씩 후보를 선정한 후, 각 1명씩 수상자를 결정, 시상했는데요. 여우주연상 부문은 1회 3명, 2회~3회 6명, 4회 5명, 5~6회 3명, 7회 4명, 8회 6명을 후보로 선정했고, 남우주연상 부문은 1회 시상식 때 후보 두 명, 2회 5명, 3회 6명, 4회 5명, 5회~7회 3명, 8회 4명으로 후보 숫자가 들쭉날쭉하다가, 두 부문 모두 9회부터 후보 5명을 선정해 왔습니다. 남녀조연상 부문은 9회부터 시상하기 시작해, 주연상 부문의 후보와 마찬가지로 각 5명씩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결국 94년 동안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배우는 여우주연상 466명, 남우주연상 461명, 남녀조연상 각 430명씩 총 1,787명이 됩니다. 이 가운데, 41회 여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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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연기상] 아시아계 배우 역대 수상자와 후보자

2023년 95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 키 호이 콴(왼쪽)과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자경(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상 연기상] 아시아계 배우 역대 수상자와 후보자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023년 3월 12일(일)(LA 현지시각) 열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2022)>가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 총 7개 부문을 휩쓸었는데요. 특히 <에브리씽...>에서 주요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4명이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올라, 그중 3명이 수상하면서 한 작품에서 연기상 3개 부문을 석권한 3번째 작품에 등극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95회 아카데미 연기상 4개 부문 통틀어 아시아계 배우 4명이 후보에 오른 것도 95년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요. 이제 지난 95년 동안 아시아계 배우들의 아카데미 연기상 도전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여우주연상 Best Actress in a Leading Role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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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와 골든 라즈베리, 최고와 최악 모두를 섭렵한 영화는?

(왼쪽부터) 오스카 트로피, 라찌 트로피(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와 골든 라즈베리, 최고와 최악 모두를 섭렵한 영화는? 한 해동안 공개된 최고의 영화에 오스카 트로피를 시상하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최악의 영화에 라찌 트로피를 시상하는 골든 라즈베리 어워즈. 아카데미 시상식은 1929년 5월 16일, 1회 시상식을 개최한 후, 2023년 3월 12일 95번째 작품상 수상작으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2022)>를 발표했고, 골든 라즈베리 어워즈는 1981년 3월 31일, 53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같은 날 1회 시상식을 개최한 후, 해마다 아카데미 시상식 직전에 시상식을 열어왔습니다. 그리고 2023년 3월 10일, <블론드 Blonde(2022)>를 43번째 최악의 작품상으로 발표했습니다. 오스카와 라찌 모두 수상한 영화 (왼쪽) 60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 마이클 더글러스, <월 스트리트>에서 마이클 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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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대한민국, 칸영화제 경쟁부문 본상 모두 수상한 7번째 나라 등극!

2019년 72회 황금종려상 수상 후 포토콜(왼쪽부터) 봉준호 감독, 송강호 배우(출처-구글 이미지) [칸영화제] 대한민국, 칸영화제 경쟁부문 본상 모두 수상한 7번째 나라 등극! 2022년 5월 28일(토) 저녁에 있었던 75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우리나라 영화 <헤어질 결심 Decision to Leave>의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브로커 Broker>의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영국에 이어, 칸영화제 경쟁부문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부터, 심사위원 대상인 그랑프리, 감독상, 남녀주연상, 각본상, 심사위원상까지 7개 시상 부문을 모두 받은 7번째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칸영화제 경쟁부문 7개 부문을 모두 수상한 나라들의 수상 내역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외 나라의 경우, 전체 수상내역이 아닌, 7개 부문 수상까지만 명시했습니다).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2022년 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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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 BIG 5

오스카 트로피 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상 BIG 5 올해로 94회째를 맞이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남녀주연상-각본상/각색상, 5개 부문을 모두 수상하여 "BIG 5"에 등극한 작품은 3편뿐입니다. 그만큼 주요 5개 부문을 석권할 만큼 아카데미 회원들을 사로잡은 경우가 극히 드문 일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어려운 일을 해낸 아카데미 BIG 5 석권 세 작품을 비롯하여, BIG 5에 가까이 다가갔던 작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 @1935년 7회 출처-구글 이미지 BIG 5의 첫 번째 작품은 1935년 제7회 시상식에서 탄생했습니다. 193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를 주도했던 프랭크 카프라 Frank Capra 감독의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입니다. 작품상을 비롯,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의 레트 버틀러로 유명한 클라크 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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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에 생긴 일(1934) - 아카데미 주요 5개 부문을 휩쓴 최초의 Big 5 수상작

출처-구글 이미지 어느 날 밤에 생긴 일(1934) - 아카데미 주요 5개 부문을 휩쓴 최초의 Big 5 수상작 ※ 글 내용 중에 영화 <어느 날 밤에 생긴 일(193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930년대 초부터 1940년대 초까지, 전 세계를 강타한 대공황 시대에 크게 유행했던 로맨틱코미디의 하위장르인 '스크류볼 코미디'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어느 날 밤에 생긴 일 It Happened One Night(1934)>은 미국 추문폭로 및 탐사보도 기자였던 사무엘 홉킨스 애덤스 Samuel Hopkins Adams(1871~1958)가 1933년 발표한 단편 소설 《야간버스 Night Bus》를 원작으로 이탈리아계 미국 감독, 제작자, 각본가였던 프랭크 카프라 Frank Capra(1897~1991)가 연출하고, 카프라와 여러 작품에서 협업한 미국 각본가 로버트 리스킨 Robert Riskin(1897~1955)이 각색을 맡았습니다. '할리우드의 왕 The King of H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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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살인번호(1962) - #1 본드, 제임스 본드의 역사적인 시작

출처-구글 이미지 007 살인번호(1962) - #1 본드, 제임스 본드의 역사적인 시작 ※ 글 내용 중에 영화 <007 살인번호(196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22년은 007 시리즈 탄생 60주년이 되는 해이고,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 주연의 첫 번째 007 시리즈 <007 살인번호 Dr. No> 개봉 60주년을 뜻하기도 합니다. 영국 해군 정보 장교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이안 플레밍 Ian Fleming (1908~1964)이 1958년 출간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당시 기준 약 110만 달러 (약 13억 원)의 제작비를 들여 약 5,950만 달러 (약 723억 원)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올려 대성공을 기록하며 007 시리즈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왼쪽부터) 어술라 안드레스, 숀 코너리 (출처-구글 이미지) MI6 자메이카 지부장 존 스트랭웨이즈와 그의 비서가 3인조 암살단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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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여왕 폐하 대작전(1969) - #6 조지 라젠비의 유일한 제임스 본드 시리즈

출처-구글 이미지 007 여왕 폐하 대작전(1969) - #6 조지 라젠비의 유일한 제임스 본드 시리즈 ※ 글 내용 중에 영화 <007 여왕 폐하 대작전(196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007 살인번호 Dr. No(1962)>부터 <007 두 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1967)>까지 5편의 007 시리즈에서 활약한 1대 제임스 본드 숀 코너리 Sean Connery에 이어 2대 제임스 본드로 발탁된 호주 출신 조지 라젠비 George Lazenby의 처음이자 마지막 007 시리즈이자 6번째 007 시리즈인 <007 여왕 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영국 작가 이안 플레밍 Ian Fleming(1908~1964)이 1963년 발표한 동명의 10번째 '제임스 본드'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앞선 007 시리즈 5편의 편집을 담당했던 피터 R. 헌트 Peter R. Hunt(1925~2002)가 처음으로 장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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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 아카데미 주요 5개 부문 Big 5 수상에 빛나는 걸작

출처-구글 이미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 아카데미 주요 5개 부문 Big 5 수상에 빛나는 걸작 ※ 글 내용 중에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헤어 Hair(1978)><아마데우스 Amadeus(1984)><발몽 Valmont(1989)><래리 플린트 The People vs. Larry Flynt(1996)><맨 온 더 문 Man on the Moon(1999)> 등으로 유명한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미국 감독이자 각본가이자 배우이자 교수였던 밀로쉬 포먼 Miloš Forman(1932~2018)의 여섯 번째 장편 연출작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1975)>. 미국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이자 1960년대 반문화(反文化) 인사였던 켄 키지 Ken Kesey(1935~2001)가 1962년 발표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미국 배우이자 각본가였던 로렌스 하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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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 -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감정을 뒤흔드는 걸작

출처-구글 이미지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 -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감정을 뒤흔드는 걸작 ※ 글 내용 중에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국 작가 에이버리 코먼 Avery Corman이 1977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Kramer vs. Kramer>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1967)><슈퍼맨 Superman(1978)>의 각본으로 유명한 로버트 벤튼 Robert Benton 감독이 각색하고 연출을 맡은 1980년 52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등 주요 5개 부문 수상작입니다. 52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메릴 스트립(왼쪽)과 남우주연상 수상자 더스틴 호프먼(출처-구글 이미지) 테드를 연기한 더스틴 호프먼 Dustin Hoffman과 조애나를 연기한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은 각각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테드와 조애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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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링(1974) - 재난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출처-구글 이미지 타워링(1974) - 재난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 글 내용 중에 영화 <타워링(197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킹콩 King Kong(1976)><나일 살인사건 Death on the Nile(1978)>등을 연출한 영국 출신 존 길러민 John Guillemin(1925~2015) 감독의 1974년작 <타워링 The Towering Inferno>은 재난 영화 제작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제작자 어윈 앨런 Irwin Allen(1916~1991)이 <포세이돈 어드벤처 The Poseidon Adventure(1972)>에 이어 제작한 고층 건물 화재 사고를 배경으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리처드 마틴 스턴 Richard Martin Stern(1915~2001)이 1973년 발표한 소설 『타워 The Tower』와 토머스 N. 스코티아 Thomas N. Scortia(1926~1986)와 프랭크 M. 로빈슨 Frank M. Robinson(19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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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1975) - 영화 음악만 들어도 식인 상어가 나타난 듯한 오싹함

출처-구글 이미지 죠스(1975) - 영화 음악만 들어도 식인 상어가 나타난 듯한 오싹함 ※ 글 내용 중에 영화 <죠스(197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식인 백상어의 출현으로 난장판이 된 여름 휴양지에서 벌어진 재난 스릴러 영화 <죠스 Jaws(1975)>는 25세에 발표한 장편 연출 데뷔작 <대결 Duel (1971)>에 이어 <슈가랜드 특급 Sugarland Express (1974)>를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 Steven Spielberg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입니다. 미국 작가이자 각본가, 환경 운동가였던 피터 벤츨리 Peter Benchley(1940~2006)가 1974년 발표한 같은 제목의 소설을 원작으로, 원작자인 벤츨리와 미국 각본가, 배우, 코미디언인 칼 고틀립 Carl Gottlieb이 각색했습니다. 경찰서장 마틴 브로디 역의 로이 샤이더 Roy Scheider(1932~2008), 해양학자 매트 후퍼 역의 리처드 드레이퍼스 Richard Dreyfuss,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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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1979) -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이제는 진부해진 이야기

출처-구글 이미지 테스(1979) -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이제는 진부해진 이야기 ※ 글 내용 중에 영화 <테스(197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국 작가 토머스 하디 Thomas Hardy(1840~1928)가 1891년 발표한 소설 <테스 Tess of the d'Urbervilles: A Pure Woman Faithfully Presented>를 원작으로 한 영화 <테스 Tess>는 <물속의 칼 Nóż w wodzie(1962)>로 데뷔한 논란의 감독 로만 폴란스키 Roman Polanski의 10번째 장편 연출작입니다. 1981년 38회 골든 글로브 신인 여자배우상 수상 당시 나스타샤 킨스키(출처-구글 이미지) 클라우스 킨스키 Klaus Kinski(1926~1991) 감독의 딸이자 모델 출신 배우 나스타샤 킨스키 Nastassja Kinski가 당시 18세의 나이에 타이틀롤 테스 더버필드를 연기해 38회 골든 글로브 어워즈 신인 여자배우상 New Star of the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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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 마법사(1939) - 야만의 시대에 탄생한 불후의 명작(名作)

출처-구글 이미지 오즈의 마법사(1939) - 야만의 시대에 탄생한 불후의 명작(名作) ※ 글 내용 중에 영화 <오즈의 마법사(193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국 감독이자 촬영감독, 제작자였던 빅터 플레밍 Victor Fleming(1889~1949)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1939)>와 같은 해에 연출한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1939)>는 미국 작가 L. 프랭크 바움 L. Frank Baum(1856~1919)이 1900년 발표한 어린이 소설 『오즈의 마법사 The Wonderful Wizard of Oz』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뮤지컬 영화입니다. 당시 10대 중반이었던 주디 갈란드 Judy Garland(1922~1969)가 주인공 도로시 게일을 연기했고, 프랭크 모건 Frank Morgan(1890~1949), 레이 볼거 Ray Bolger(1904~1987), 버트 라 Bert Lahr(1895~1967),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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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고(火山高)(2001) - 무림고수(武林高手)들이 모인 수상한 학교

출처-구글 이미지 화산고(火山高)(2001) - 무림고수(武林高手)들이 모인 수상한 학교 ※ 글 내용 중에 영화 <화산고(火山高)(2001)>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안성기, 심혜진 배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박봉곤 가출 사건 The Adventures of Mrs. Park(1996)>으로 데뷔한 김태균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 <화산고(火山高)>는 2001년 당시 국내 최고 메이저 투자배급사와 제작사였던 시네마 서비스가 투자배급을, 싸이더스가 제작을 맡은 학원 무협 블록버스터입니다. <화산고>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인 총제작비 60여 억 원이 투입되어, 2001년 12월 8일 개봉했는데요. 바로 다음 주에 흥행 시리즈의 시작이 된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과 <두사부일체 My Boss, My Hero>가 개봉하면서 연말 흥행대전의 선두주자로 나섰으나, <화산고>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56만 명을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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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2019) - &quot;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quot;

출처-구글 이미지 라스트 크리스마스(2019) -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 글 내용 중에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201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내 여자 친구의 결혼식 Bridesmaids(2011)><히트 The Heat(2013)><스파이 Spy(2015)><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2016)><부탁 하나만 들어줘 A Simple Favor(2018)> 등을 연출한 배우 겸 감독인 폴 페이그 Paul Feig의 2019년작 <라스트 크리스마스 Last Christmas>는 영국 팝 듀오 왬! Wham의 1984년 히트곡 제목과 같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앤드류 리즐리 Andrew Ridgeley와 활동했던 왬! 시절과 1987년 솔로로 데뷔한 후 발표한 고(故) 조지 마이클 George Michael(1963~2016)의 음악들에서 영감을 받아 배우이자 작가인 엠마 톰슨 Emma Thompson과 브리오니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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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2017) - 기절초풍(氣絶招風)

출처-구글 이미지 마더!(2017) - 기절초풍(氣絶招風) ※ 글 내용 중에 영화 <마더!(2017)>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편 연출 데뷔작 <파이 Pi(1998)>에 이어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2000)><더 레슬러 The Wrestler(2008)><블랙 스완 Black Swan(2010)> 등 논란의 문제작을 발표한 미국 필름메이커 대런 아로노프스키 Darren Aronofsky의 7번째 장편 연출작 <마더! Mother!(2017)>는 아로노프스키가 쓴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심리 공포 영화입니다. 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당시 하비에르 바르뎀, 제니퍼 로렌스, 미셸 파이퍼(왼쪽부터)(출처-구글 이미지)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하비에르 바르뎀 Javier Bardem, 에드 해리스 Ed Harris, 미셸 파이퍼 Michelle Pfeiffer, 도널 글리슨 Domhnall Gleeson, 브라이언 글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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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값(2015) - 강렬한 14분의 원 씬 원 컷

출처-구글 이미지 몸 값(2015) - 강렬한 14분의 원 씬 원 컷 ※ 글 내용 중에 영화 <몸 값(201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러닝타임 14분이 연결을 끊지 않고 한 번의 카메라 워크로 촬영하는 원씬 원컷의 강렬한 영화적 체험을 안겨주는 단편 영화 <몸 값 Bargain(2015)>.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출시한 블루레이 "센트럴파크 단편선 Vol. 1"에 수록된 이 작품을 오랜만에 다시 보면서, 알고 보든 모르고 보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그 매력을 다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출처-구글 이미지 원조교제를 위해 장례식에 간다고 뻥까지 치며 머나먼 가평에 있는 모텔을 찾은 남자(박형수)와 흥정을 하는 여고생(이주영). 자신이 원하는 바가 가능하지 않자 육두문자를 날리며 성질을 내는 남자를 보고 여고생은 실소가 터집니다. 100만 원은 절대 줄 수 없다면서 화대를 깎고 또 깎는 남자, 어이없지만 남자의 요구를 들어주는 여고생. 남자는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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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昆池岩)(2018) - 다시 봐도 섬뜩하고 소름 돋고 무서운 '그 장면'

출처-구글 이미지 곤지암(昆池岩)(2018) - 다시 봐도 섬뜩하고 소름 돋고 무서운 '그 장면' ※ 글 내용 중에 영화 <곤지암(昆池岩)(2018)>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정범식 감독은 정식 감독과 함께 공동 연출한 데뷔작 <기담(奇談) Epitaph(2007)> 이후, 공포 옴니버스 <무서운 이야기 Horror Stories(2012)><무서운 이야기 2 Horror Stories II(2013)>에 이어 섹시 코미디 <워킹걸 Casa Amor; Exclusive for Ladies(2014)>를 발표한 뒤 4년 만인 2018년, 다시 본인의 특기인 공포영화 <곤지암(昆池岩) GONJIAM: Haunted Asylum>을 연출했습니다. CNN 독자가 선정한 전 세계 7대 무서운 장소로 선정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위치했던 곤지암 남양 정신병원을 둘러싼 도시괴담을 근거로 하여, SNS 라이브 스트리밍을 목적으로 공포 체험에 나선 7명의 젊은이들이 겪는 공포를 그렸습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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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걸(2014) - 더 이상 숨어서 수군대지 말고, 터 놓고 이야기하자고 말 거는 대담함

출처-구글 이미지 워킹걸(2014) - 더 이상 숨어서 수군대지 말고, 터 놓고 이야기하자고 말 거는 대담함 ※ 글 내용 중에 영화 <워킹걸(201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음지(陰地)에 숨겨진 채 대놓고 언급이라도 할라치면 엄청난 사회적 금기를 깨는 듯이 여겨지던 '섹스숍'을 전면에 내세운 '섹시 코미디' 콘셉트의 여성 서사극 <워킹걸 Casa Amor: Exclusive for Ladies>. 독특한 스타일의 호러 영화 <기담(奇談) Epitaph(2007)>로 데뷔한 정범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방자전 The Servant(2010)>으로 필모그래피에 전환점을 맞이한 조여정 배우가 워커홀릭 '백보희'역을 맡았습니다. 또 다른 주인공 '오난희'에는 클라라가 캐스팅되어, 장편 영화 첫 주연으로 등장합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출처-구글 이미지 굴지의 장난감 기업 '토이앤죠이' 마케팅 부서에 근무 중인 백보희(조여정)는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거의 온종일 회사 일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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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寄生蟲)(2019) - 온갖 최초-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봉준호 시네마틱 월드'의 결정체

출처-구글 이미지 기생충(寄生蟲)(2019) - 온갖 최초-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봉준호 시네마틱 월드'의 결정체 ※ 글 내용 중에 영화 <기생충(寄生蟲)(201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플란다스의 개 Barking Dogs Never Bite(2000)>로 데뷔한 봉준호 감독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 Okja(2017)>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7번째 장편 연출작 <기생충(寄生蟲) Parasite>은 한국 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한국 영화로서는 물론 비(非) 영어 영화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입니다. <살인의 추억 Memories of Murder(2003)><괴물 The Host(2006)><설국열차 Snowpiercer(2013)>등의 작품을 함께 한 봉준호 감독의 페르소나 송강호 배우를 비롯, 이선균, 조여정, 장혜진, 이정은, 박소담, 최우식, 박명훈, 정지소, 정현준 배우가 출연한 <기생충>은 역시 한국 영화 최초는 물론 비(非)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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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 - 깨달음을 얻게 되는 진귀한 영화적 체험

출처-구글 이미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 - 깨달음을 얻게 되는 진귀한 영화적 체험 ※ 글 내용 중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202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다니엘스 Daniels"라고 불리는 듀오 감독 다니엘 콴 Daniel Kwan과 다니엘 셰이너트 Daniel Sheinert가 장편 연출 데뷔작 블랙 코미디 <스위스 아미 맨 Swiss Army Man(2016)> 이후 6년 만인 2022년에 개봉한 두 번째 장편 연출작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이하 <에에올>)는 다니엘스가 연출은 물론 각본과 제작까지 맡은 초현실적 판타지 액션 코믹 드라마입니다. 데뷔 40년 차에 접어든 말레이시아 출신의 세계적 배우 양자경 楊紫瓊 Michelle Yeoh이 어떤 강력한 존재가 다중 우주, 즉 멀티버스를 파괴하려는 것을 막기 위해 평행 우주와 연결해야 한다는 중대한 임무와 맞닥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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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2023) - 그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싶었던 그 여자, 김모미

출처-구글 이미지 마스크걸(2023) - 그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싶었던 그 여자, 김모미 ※ 글 내용 중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전도연, 정우성 배우 주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Beasts Clawing at Straws(2020)>로 데뷔한 김용훈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Mask Girl(2023)>은 매미 · 희세 작가의 같은 제목 웹툰을 원작으로 한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고현정, 나나, 이한별 배우가 타이틀롤 '마스크걸' 김모미 역을 3인 1역으로 맡았고, 안재홍, 염혜란, 최다니엘, 한재이, 김가희, 박정화, 이준영, 문숙, 신예서, 김민서, 허동원 배우 등이 출연한 <마스크걸(2023)>은 각 에피소드 별 러닝타임 50~64분으로 총 7부작으로, 2023년 8월 18일 전 세계 넷플릭스로 공개되었습니다. <마스크걸(2023)> 에피소드 출처-구글 이미지 1화 김모미(50분) 어렸을 때부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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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디(2023) - 한국 최초 스크린라이프 영화

출처-구글 이미지 롱디(2023) - 한국 최초 스크린라이프 영화 ※ 글 내용 중에 영화 <롱디(202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러닝타임 전체를 PC와 모바일 화면 등으로 채우는 스크린라이프 형식을 한국 영화 최초로 적용한 '스크린라이프' 로맨틱 코미디 <롱디 Long D(2023)>는 <연애 빠진 로맨스 Nothing Serious(2021)>를 제작한 한국의 제작사 트웰브져니와 스크린라이프 형식의 영화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Unfriended(2014)><서치 Searching(2018)><서치 2 Missing(2023)> 등을 제작한 러시아 제작사 바젤레브스 프로덕션이 공동제작했습니다. <나이트워치 Night Watch(2004)><원티드 Wanted(2008)> 등을 연출하고, 스크린라이프 영화들을 제작한 러시아 감독이자 제작자이자 각본가인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Timur Bekmambetov가 제작자로 참여한 <롱디(2023)>는 바젤레브스에서 배급한 러시아 영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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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2020) - 신민아만 남기고 사라진 미스터리

출처-구글 이미지 디바(2020) - 신민아만 남기고 사라진 미스터리 ※ 글 내용 중에 영화 <디바(2020)>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020년 9월 개봉한 조슬예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인 영화 <디바 Diva>는 그동안 보기 드물었던 다이빙계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출처-구글 이미지 어린 시절부터 함께 다이빙 선수로 활약하며, 동료이자 가장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는 이영(신민아)과 수진(이유영). 하지만, 뛰어난 재능과 실력으로 세계적인 주목받는 이영과 달리, 수진은 9년째 그저 그런 성적으로 선수 생활에 종착점에 가까이 다가가 있는 상황. 내적 외적 갈등에 시달리던 수진은 어렵게 은퇴를 결심하지만, 이영은 그렇게 수진을 그냥 보낼 수 없었기에 수진과 전례 없던 더블 다이빙을 하겠다고 대외적으로 발표해 버립니다. 이영에 비해 실력 차이가 나는 수진과의 콤비 플레이를 다이빙 협회에서 반길리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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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2022) - 헐겁게 묶인 매듭이 맥없이 풀어지다

출처-구글 이미지 데시벨(2022) - 헐겁게 묶인 매듭이 맥없이 풀어지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데시벨(202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데시벨(decibel, dB)은 소음이나 소리의 세기를 측정하는 단위이고, 주변의 소리가 커지면 터지도록 설계된 폭탄이 관중으로 꽉 찬 축구경기장에 설치되어 있고, 이를 막기 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는 주인공의 분투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오싹한 연애 Spellbound(2011)><몬스터 Monster(2014)>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 <데시벨 Decibel>에는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이민기, 신윤주, 김슬기 배우가 출연했고, 2022년 11월 16일 개봉, 전국 최종 누적 관객 수 9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출처-구글 이미지 어느 가정집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 이를 뉴스로 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 강도영(김래원)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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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럴센스(2022) - 성향과 성격 사이 어딘가

출처-구글 이미지 모럴센스(2022) - 성향과 성격 사이 어딘가 ※ 글 내용 중에 영화 <모럴센스(2022)>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영화 <모럴센스 Love and Leashes(2022)>는겨울 작가의 웹툰 《모럴센스(2015~2018)》를 원작으로, 김하늘, 윤계상 배우 주연 <6년째 연애 중 Lovers of Six Years(2008)>, 김주혁(1972~2017), 이미연, 최지우,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배우 주연 <좋아해 줘 Like for Likes(2016)> 등을 연출한 박현진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은 BDSM을 소재로 한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정지우 역의 서현, 정지후 역의 이준영 배우를 비롯, 이엘, 서현우, 김한나, 안승균, 이석형, 백현주, 이현배 배우 등이 출연했고, 김보라, 박희본 배우가 특별출연, 허정도, 전석찬 배우가 우정 출연했습니다. <모럴센스(2022)>는 2022년 2월 11일,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어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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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페인 앤 글로리 (출처-구글 이미지) 2020년 영화 베스트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꿈인지 현실인지 Part 2 마스크를 끼고 극장에서 본 첫 번째 영화는 <페인 앤 글로리>였습니다. 이미 지난 포스팅에서 그 애정을 듬뿍 표현했던 알모도바르의 2019년 신작을 2020년 1월 마지막 주에 볼 때부터, 마스크를 끼지 않으면 극장에 가기 좀 꺼려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게 어느새 재작년의 일이라니, 말 그대로 비현실적입니다. 아직 그 몹쓸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용솟음치기 직전, 한국영화 <기생충>이 그 빡센 오스카 레이스의 정점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영화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휩쓰는 일이 현실 세계에서 일어났습니다. 물론 영화제나 영화상이 올림픽과 같은 기록경기는 아니기 때문에, 경쟁부문에 초청되고, 무슨무슨 상을 받는 것이 금메달을 따는 것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예술 작품은 선정하는 사람의 개인적 취향과 그 행사의 배경, 취지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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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더 파더 (출처-구글 이미지) 2021년 영화 베스트 10(Feat. 내 맘대로 어워즈) 새로운 10년의 시작 아직도 못된 바이러스가 활개를 치는 세상, 온 지구가 다 움츠러들어 위축되고 우울한 기운이 엄습한 가운데, 새로운 10년이 시작된 2021년이 어느새 작년이 되었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이 여전히 요원하지만, 언젠가 이 모든 것도 지나가고 과거가 될 것이라 바라봅니다. 2021년 영화 베스트 10 출처-구글 이미지 더 파더 The Father by 플로리안 젤레 Florian Zeller 듄 Dune by 드니 빌뇌브 Denis Villeneuve 파워 오브 도그 The Power of the Dog by 제인 캠피온 Jane Campion 퍼스트 카우 First Cow by 켈리 라이카트 Kelly Reichardt 틱, 틱…붐! tick, tick…BOOM! by 린-마누엘 미란다 Lin-Manuel Miranda 크루엘라 Cruella by 크레이그 길레스피 Cra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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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아카데미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배우 12명

1989년 61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시고니 위버(출처-구글 이미지) 같은 해 아카데미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배우 12명 이번 포스팅은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아카데미상에서 한해에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배우 12명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마다 여우주연상-남우주연상-여우조연상-남우조연상 등 연기상 4개 부문의 5명씩 총 20명의 후보를 발표하고 그중 각 1명의 수상자를 결정하는데, 평론가들, 관객들로부터 아무리 높은 평가를 받아도 아카데미의 문턱은 만만치 않습니다. 생애 한 번이라도 후보에 오르는 일도 쉽지 않은 가운데, 한해에 두 편 이상의 작품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 연기상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12명의 배우들 또한 수상 여부를 떠나서 이미 명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들입니다. 페이 베인터 Fay Bainter @ 1939년 11회 (왼쪽부터) 화이트 배너스, 제저벨, 1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의 페이 베인터 (출처-구글 이미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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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작품에서 두 명 이상 아카데미 주연상 노미네이트

<델마와 루이즈>의 수잔 서랜든(왼쪽)과 지나 데이비스(출처-구글 이미지) 한 작품에서 두 명 이상 아카데미 주연상 노미네이트 한 작품에서 두 명이상의 주연배우가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에 오른 작품은 이제까지 총 17편입니다. 여우주연상의 경우엔 5번, 남우주연상의 경우엔 10번의 사례가 있었는데, 대부분 작품상 부문에도 후보에 올랐거나, 수상한 경우에 해당됩니다. 한 편의 영화가 높은 완성도를 갖추기 위한 여러 조건 중, 1명 이상의 주연 배우의 연기가 반드시 필요한 요건이라는 점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운티호의 반란 Mutiny on the Bounty @ 1936년 8회 (왼쪽부터) 클라크 게이블, 찰스 로튼, 프랑코트 톤 (출처-구글 이미지) 8회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프랭크 로이드 Frank Lloyd 감독의 <바운티호의 반란>의 세 배우, 클라크 게이블 Clark Gable, 찰스 로튼 Charles Laughton, 프랑코트 톤 Franchot Tone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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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연기상 4개 부문 모두 후보에 오른 영화 15편

(왼쪽부터)<아메리칸 허슬(2013)> - 86회 여우주연상 후보 에이미 애덤스, 남우조연상 후보 브래들리 쿠퍼, 제레미 레너, 남우주연상 후보 크리스천 베일, 여우조연상 후보 제니퍼 로렌스(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 연기상 4개 부문 모두 후보에 오른 영화 15편 1937년 9회 시상식 조연상 부문이 신설된 이후, 남녀주연-조연상 4개 부문 모두 후보에 올랐던 영화는 이제까지 15편입니다. 내 사랑 고드프리 My Man Godfrey @ 1937년 9회 내 사랑 고드프리 (출처-구글 이미지) 조연상 부문이 신설된 9회 시상식에서, 연기상 4개 부문 모두 후보에 오른 첫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그레고리 라 카바 Gregory La Cava 감독의 <내 사랑 고드프리>의 윌리엄 파월 William Powell이 남우주연상, 캐럴 롬바드 Carole Lombard가 여우주연상, 미샤 오어 Mischa Auer가 남우조연상, 앨리스 브래디 Alice Brady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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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최다 출연 배우는?

<좋은 친구들(1991)>의 로버트 드 니로(출처-구글 이미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 최다 출연 배우는? 95년의 아카데미상 역사상, 출연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가장 많이 오른 배우는 누구일까요? 1위)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 - 11편 <디어 헌터(1978)>의 로버트 드 니로(출처-구글 이미지) 이 리스트의 가장 높은 자리는 명배우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1943~)가 차지했습니다. 이제껏 드 니로가 출연한 영화 중 11편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고, 그중 <대부 2(1974)>와 <디어 헌터(1978)>, 두 편이 작품상 수상작입니다. 그리고 1991년 63회 시상식에서 <사랑의 기적(1990)><좋은 친구들(1990)>, 2020년 95회 시상식에서 <조커(2019)><아이리쉬맨(2019)>으로, 한 해에 출연작 두 편씩이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대부 2 The Godfather Part II(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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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영어 연기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자 19명

출처-구글 이미지 비(非)영어 연기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자 19명 2023년 95회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비(非) 영어 연기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는 총 19명이며, 비영어 연기로 후보에 오른 배우는 총 52명으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Marcello Mastroianni, 페넬로페 크루즈 각 3회, 소피아 로렌 Sophia Loren, 리브 울먼 Liv Ullmann, 이자벨 아자니 Isabelle Adjani, 마리옹 코티아르 Marion Cotillard는 각 2회 노미네이트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인 와이먼 Jane Wyman @ 1949년 21회 여우주연상 21회 여우주연상 제인 와이먼 (출처-구글 이미지) 진 네글레스코 Jean Negulesco 감독(1900~1993)의 <조니 벨린다 Johnny Belinda(1948)>에서 미국 수어 연기로 1949년 21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인 와이먼(1917~2007)이 비영어 연기로 연기상 후보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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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감독 로저 디킨스의 아카데미상 도전기

출처-구글 이미지 촬영 감독 로저 디킨스의 아카데미상 도전기 1949년 영국에서 태어난 로저 디킨스 Roger Deakins는 할리우드의 명 촬영감독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 뮤직비디오를 거쳐, 1983년 마이클 래드포드 Michael Radford 감독의 <다른 시간 다른 장소 Another Time, Another Place>으로 첫 장편 영화의 조명 카메라맨 Lighting Cameraman을 시작으로, 1984년 역시 마이클 래드포드 감독이 연출한 <1984>로 촬영 감독 Director of Photography 크레디트에 이름이 처음 올라갔습니다. 이후, 알렉스 콕스 Alex Cox 감독의 <시드와 낸시 Sid and Nancy (1986)>, 마이크 피기스 Mike Figgis 감독의 <폭풍의 월요일 Stormy Monday (1988)>등의 영국 영화에 참여한 이후, 1991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코엔 형제 The Coen Bro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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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再審)(2017) - 실화 소재의 장점이 잘 살지 못한 아쉬움

출처-구글 이미지 재심(再審)(2017) - 실화 소재의 장점이 잘 살지 못한 아쉬움 ※ 글 내용 중에 영화 <재심(再審)(2017)>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재심(再審)'은 이미 판결이 확정되어 종결된 사건에 있어, 뭔가 중차대한 잘못 혹은 오류가 발견되어 소송 당사자가 이의를 제기하여 다시 재판을 하게 하는 행위 혹은 그 재판 자체를 뜻하는 법률 용어인데요. 전북 익산에서 실제 있었던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2017년작 <재심(再審) New Trial>은 <잔혹한 출근 A Cruel Attendance(2006)>으로 데뷔한 김태윤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입니다. 영화 <재심>에는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한재영, 이경영, 김소진 배우가 출연했으며, 2017년 2월 15일 개봉해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한 후, 전국 최종 누적 관객 수 24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출처-구글 이미지 다방에서 아르바이트 일을 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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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오브 하트(1999) - 다소 비현실적인 실화 소재 드라마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다

출처-구글 이미지 뮤직 오브 하트(1999) - 다소 비현실적인 실화 소재 드라마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뮤직 오브 하트(199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국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 교육자인 로버타 과스파리 Roberta Guaspari(1947~)에 관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로 1996년 68회 아카데미 장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던 <작은 기적들 Small Wonders(1995)>를 바탕으로 한 전기 음악 드라마 <뮤직 오브 하트 Music of the Heart(1999)>는 <스크림 Scream> 시리즈(1996~2011),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1984)> 등 호러 장르의 대가였던 웨스 크레이븐 Wes Craven(1939~2015)의 필모그래피 중 유일한 드라마 장르 영화입니다. 미국 각본가 파멜라 그레이 Pamela Gray가 각색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이 실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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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2001) - 우연과 운명

출처-구글 이미지 세렌디피티(2001) - 우연과 운명 ※ 글 내용 중에 영화 <세렌디피티(2001)>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serendipity [ ˌserənˈdɪpəti ] 명사. 딱히 바라지 않던 값진 것을 뜻하지 않게 발견하는 재능이나 행운 제목에서부터 '이건 우연을 가장한 행운'이라며 대놓고 말 거는 영화 <세렌디피티 Serendipity>. 우리나라 개봉 기준 20년이 지나도록 제 머릿 속에서 이 영화는 설렘을 주는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각인되었고, 오랜만에 다시 보니 역시 그 설렘은 아직도 유효했습니다. <언더월드> 시리즈의 액션 전사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사라를 연기한 케이트 베킨세일 Kate Beckinsale과 <금지된 사랑 Say Anything...>에서 고교졸업반이었던 로이드의 30대가 된 듯한 조나단 역의 존 쿠삭 John Cusack의 조화가 꽤 훌륭합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뉴욕에 실제 있는 세렌디피티 3 카페 (출처-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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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2017) -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악몽 같은 타임 루프

출처-구글 이미지 하루(2017) -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은 악몽 같은 타임 루프 ※ 글 내용 중에 영화 <하루(2017)>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반복되는 타임루프의 지옥에 갇힌 두 남자의 사투를 담은 스릴러 <하루 A Day>는 <원스 어폰 어 타임 Once Upon A Time(2008)><더 웹툰: 예고살인 Killer Toon(2013)>등의 조감독 출신 조선호 감독의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입니다.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Detective K: Secret of the Living Dead(2017)><브이아이피 V.I.P.(2017)>의 김명민 배우가 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준영을 연기했고, <소셜포비아 Socialphobia(2014)>, 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 Misaeng(2014)>으로 스타덤에 오른 변요한 배우가 준영과 함께 반복되는 하루에 갇힌 민철 역을 맡았습니다. 2017년 6월 개봉한 영화 <하루>는 전국 누적 관객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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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1986) - 극악무도한 전쟁이 인간에게 남긴 상처를 되돌아보다

출처-구글 이미지 플래툰(1986) - 극악무도한 전쟁이 인간에게 남긴 상처를 되돌아보다 ※ 글 내용 중에 영화 <플래툰(1986)>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59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편집상, 음향상 등 4개 부문 수상작인 영화 <플래툰 Platoon>은 올리버 스톤 Oliver Stone 감독 자신이 베트남 전에 미군 보병으로 파병되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전쟁 드라마입니다. 톰 베린저 Tom Berenger, 윌렘 데포 Willem Dafoe, 찰리 쉰 Charlie Sheen, 키스 데이비드 Keith David, 케빈 딜런 Kevin Dillon, 존 C. 맥긴리 John C. McGinley, 포레스트 휘테커 Forest Whitaker, 조니 뎁 Johnny Depp 등이 출연했고, <지옥의 여왕 Seizure(1974)>로 데뷔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4번째 연출작이기도 합니다. 올리버 스톤은 앨런 파커 Alan Parker 감독의 <미드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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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1994) - 아직까지도 씁쓸한 뒷맛

출처-구글 이미지 포레스트 검프(1994) - 아직까지도 씁쓸한 뒷맛 ※ 글 내용 중에 영화 <포레스트 검프(199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국 작가 윈스턴 그룸 Winston Groom(1943~2020)이 1986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인사이더 The Insider(1999)><알리 Ali(2001)><뮌헨 Munich(2005)><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2008)><듄 Dune(2021)> 등의 각색으로 유명한 미국 각본가 에릭 로스 Eric Roth가 각색을 맡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1994)>. <빽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3부작(1985~1990), <죽어야 사는 여자 Death Becomes Her(1992)><로맨싱 스톤 Romancing the Stone(1984)><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Who Framed Roge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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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투 킬(1996) -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출처-구글 이미지 타임 투 킬(1996) -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 글 내용 중에 영화 <타임 투 킬(1996)>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국의 변호사 겸 작가인 존 그리샴 John Grisham이 1989년 출간한 동명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조엘 슈마허 Joel Schumacher 감독(1939~2020)이 연출한 장편 영화 <타임 투 킬 A Time to Kill>은 <야망의 함정 The Firm(1993)><펠리컨 브리프 The Pelican Brief(1993)><의뢰인 The Client(1994)>에 이은 존 그리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4번째 영화입니다. 산드라 불록 Sandra Bullock,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매튜 매커너히 Matthew McConaughey, 케빈 스페이시 Kevin Spacey, 브렌다 프릭커 Brenda Fricker, 올리버 플랫 Oliver Platt, 크리스 쿠퍼 Chris Cooper,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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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 브리프(1993) -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법대생의 외로운 사투(死鬪)

출처-구글 이미지 펠리칸 브리프(1993) -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법대생의 외로운 사투(死鬪) ※ 글 내용 중에 영화 <펠리칸 브리프(1993)>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변호사 출신 법정 스릴러 베스트셀러 작가 존 그리샴 John Grisham이 1992년 발표한 같은 제목의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1962)><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All the President's Men(1976)><소피의 선택 Sophie's Choice(1982)> 등으로 유명한 미국 각본가이자 제작자이자 감독이었던 앨런 J. 퍼쿨러(a.k.a. 알란 J. 파큘라) Alan J. Pakula(1928~1998)가 제작, 각색, 연출을 맡은 <펠리칸 브리프 The Pelican Brief(1993)>. 그리샴의 원작 소설로는 『타임 투 킬 A Time to Kill(1989)』『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The Firm(1991)』에 이은 3번째 작품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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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 픽션(1994) - 두 번째 연출작으로 크게 사고 친 타란티노

출처-구글 이미지 펄프 픽션(1994) - 두 번째 연출작으로 크게 사고 친 타란티노 ※ 글 내용 중에 영화 <펄프 픽션(1994)>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독특한 에너지를 발산한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Reservoir Dogs(1992)>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쿠엔틴 타란티노 Quentin Tarantino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펄프 픽션 Pulp Fiction(1994)>. <킬링 죠 Killing Zoe(1993)>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던 로저 에버리 Roger Avery와 공동작업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타란티노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영화화한 범죄물로, 제목인 '펄프 픽션'은 20세기 중반 유행했던, 주로 통속적이고 노골적인 묘사가 어우러진 가벼운 범죄 소설 혹은 이를 연재하는 싸구려 잡지를 뜻합니다. 존 트라볼타 John Travolta, 사무엘 L. 잭슨 Samuel L. Jackson, 우마 서먼 Uma Thurman, 하비 카이텔 Harvey Ke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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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키스(1995) - 에펠탑도 살려내지 못한 밍밍한 로맨틱 코미디

출처-구글 이미지 프렌치 키스(1995) - 에펠탑도 살려내지 못한 밍밍한 로맨틱 코미디 ※ 글 내용 중에 영화 <프렌치 키스(1995)>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보디 히트 Body Heat(1981)><우연한 방문객 The Accidental Tourist(1988)><그랜드 캐년 Grand Canyon(1991)>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고, <보디가드 The Bodyguard(1992)>의 각본과 제작으로 유명한 로렌스 캐스던 Lawrence Kasdan 감독의 8번째 장편 연출작인 <프렌치 키스 French Kiss>.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1989)><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Sleepless in Seattle(1993)>의 대성공으로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적인 배우로 손꼽히던 멕 라이언 Meg Ryan이 주연과 제작을 맡았고, <새로운 탄생 The Big Chill(1983)><바람둥이 길들이기 I Love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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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게임(1997) - 웃기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게임 한 판

출처-구글 이미지 퍼니 게임(1997) - 웃기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게임 한 판 ※ 글 내용 중에 영화 <퍼니 게임(1997)>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장편 연출 데뷔작 <7번째 대륙 Der siebente Kontinent(1989)>에 이어 <베니의 비디오 Benny's Video(1992)><우연의 연대기에 관한 71개의 단편 71 Fragmente einer Chronologie des Zufalls(1994)>을 연출한 오스트리아 감독 미카엘 하네케 Michael Haneke의 네 번째 장편 연출작 <퍼니 게임 Funny Games(1997)>는 하네케가 직접 각본을 쓴 범죄 스릴러 공포 영화입니다. 실제 부부였던 독일 배우 주자네 로타어 Susanne Lothar(1960~2012)와 울리히 뮈헤 Ulrich Mühe(1953~2007)가 극 중에서도 부부로 출연했고, 오스트리아 배우 아르노 프리쉬 Arno Frisch, 독일 배우 프랑크 지에링 Frank Gi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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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 - 질투의 화신이 일으킨 전쟁

출처-구글 이미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 - 질투의 화신이 일으킨 전쟁 ※ 글 내용 중에 영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프랑스 군인이자 소설가였던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 Pierre Choderlos de Laclos(1741~1803)가 1782년 발표한 서간문 소설 『위험한 관계 Les Liaisons dangereuses』를 원작으로 미국 각본가이자 감독인 로저 컴블 Roger Kumble이 각색과 연출을 맡은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Cruel Intentions(1999)>는 원작의 배경인 18세기 프랑스 파리를 20세기말 미국 뉴욕 상류층의 10대들의 이야기로 바꿨습니다. 호러 프랜차이즈 <나는 네가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시리즈, 초특급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Fast & Furious> 시리즈,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 Prison Break><더 보이즈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