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모기 시즌 시작 일본뇌염 주의보 예방 수칙
① 배경 / 왜 지금 — 질병관리청은 2026년 3월 27일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년(3월 30일)보다 3일 빨라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3월 24~26일 사이 채집된 모기 42마리 중 10마리가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로 확인된 것이 발령 근거다. 같은 기간 평균 기온이 전년 대비 6.2 상승하면서 모기 활동 시기가 앞당겨졌다. 5월에 접어든 지금은 매개모기 활동 본격기다. ② 핵심 데이터 — 일본뇌염은 매년 7~10월에 환자 발생이 집중되며 8월부터는 경보 단계로 격상된다. 환자가 한 명이라도 확인되면 곧바로 경보로 전환된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돈사·웅덩이 같은 고인 물에서 번식하고 일몰 후~일출 직전 흡혈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질병관리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외출 자제를 권고한다. 백신은 2012년 이후 출생자에게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무료 지원되며 어린이의 경우 생후 12개월~만 12세 사이 표준 일정에 따라 5회 접종한다. ③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