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배경 / 왜 지금 — 2026년 어버이날은 5월 8일 금요일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사이의 짧은 일주일 동안 카네이션과 케이크, 외식 예약이 한꺼번에 몰린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매년 발표하는 가정의 달 소비 동향 자료에서도 5월 둘째 주는 연간 꽃 매출 1위 시기다. 올해는 호텔 케이크 가격이 다시 한번 10만원대를 훌쩍 넘기고, 일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도 프리미엄 라인 위주로 가격을 올리면서 "올해도 어버이날 선물값이 비싸졌다"는 소비자 체감이 두드러진다. ② 핵심 데이터 — 카네이션 한 송이 도매가는 1,500~3,000원 수준이지만 시중 꽃집에서 바구니 형태로 구성하면 2~3만원이 기본이다.
프리미엄 형태는 5~10만원까지 올라간다. 케이크는 일반 프랜차이즈가 3~5만원, 호텔 케이크는 10~15만원이 표준이고 한정판은 20만원을 넘는다.
외식은 1인당 5~7만원, 호텔 뷔페는 10만원대가 평균이다. 어버이날 선물 평균 예산은 5~15만원 구간이 가장 많은 3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