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환 고문 칼럼] 전년대비, 올해는?
전년대비, 올해는? 진의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경제의 성장률 변동과 다양한 국제 기구의 예측,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층 분석까지, 소프트랜더스 진의환 고문의 칼럼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연초(年初)이다. 몇 십년 전만해도 연초에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사주에 따라 그 해 운수를 풀이한 토정비결(土亭秘訣)을 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1년간 애써 집필한 <트렌드 코리아>를 본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학자적 시각에서 분석한 것이지만, 크게 보면 거시 경제전망이고, 작게 보면 소비자들의 심리와 사회변화를 연도별로 끊어 보는 ‘단층 촬영’이다. 연말에 ‘내년에는 좀 나아질까’라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보는 것이 토정비결, <트렌드 코리아> 그리고 각종 경제연구 기관들이 내 놓는 경제 전망이다. 갑진년(甲辰年) 올 해는 청룡의 해이다. 본시 용은 강한 변화를 몰고 온다 해서 ‘변동성’의 아이콘이다. 우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