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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올갱이국,단마토

신랑눈 땜에 청주 안과에 일주일만에 갔다. 저번보다 1시간이나 서둘러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1시간 반이나 걸려 진료를 받았다. 저번에 이물질 뺀거 잘 아물었나 보고 돌도 뺏다. 저번에 같이 뺏음 좋았을걸... 기다리기 지겨워 뭐 하면서 뭐하기 를 실천했다. 다리들어 의자에 앉아있는동안 운동했다. 동화책이 있길래 봤다. 콧구멍이 벌렁벌렁 팝아트다 북아튼가??? 아이 향긋해 무슨냄새지? 신랑보고 무슨냄새게? 하니 방구냄샌가 ? 한다. ㅋㅋㅋ엄마의 엉덩이가 보이고 손으로 열면 엄마냄새가 나온다. 밥냄새, 똥내, 딸기냄새, 각종냄새가 나온다. 재밌다. 엄마랑 아이랑 손으로 오감으로 열어보며 이야기 하기 좋은 책이다. 기다리는 동안 윤석열대통령 취임식을 했다. (제 글은 일주일 미리 써놓기 때문에 5.11일에 포스팅하였습니다.) 윤석열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웬지 눈물이 울컥했다. 9수끝에 검사가 되고 , 저 자리까지 오기 얼마나 만감이 교차될까 싶어서, 공감의 이입이라고나 할까. 눈물이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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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수확, 오지게 재밌게,철도문학상

작년에 심은 딸기가 다시 살아나서 제법 열려 두개 땄다. 정말 귀엽고 이쁘다. 체리크기 앵두크기 만하다. 맛은 새콤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 이라는 칠곡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책이다. 작가가 영화감독인데, 엄마가 우리가 보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기획했다고 한다. 7명의 문해 학교를 다니는 할머니의 이야기. 읽는 내내 웃음과 눈물이 교차됐다. 그중 어휴 저 화상이라는 글을 쓴 할머니 글이 재미있어 올려본다. 우리집에도 있다가 없다가 하는 화상. 어찌나 웃기던지.. 웃다 슬프기도 하다. 우리 화상 불쌍해서 ..... 신랑은 뭐가 그리 웃기냐고 해서 읽어줬더니, 화상으로 시작해서 화상으로 끝냐냐고 한다. 공모전을 검색하다 찾게 되었다. 오뚜기 푸드에세이는 5만원짜리도 안됐다. 로또사면 1등을 꿈꾸듯 항상 글을 쓰면, 될거라는 희망을 걸어보지만, 언제나 꽝이다. 그럼 난 다음 기회를 ...하며, 다른데 올려보지 뭐.한다. 철도문학상??? 벌써 8회라는데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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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일상과 된장국^^

신랑이 마늘 장사를 그만둔다고 선언하고, 당장 어떻게 될것처럼 맘이 불안하더니,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마음의 평정을 찾으며, 일상으로 돌아왔다. 먹던데로 제시간에 아침을 먹고 , 아침엔 항상 콩밥과 삶은 달걀이나 후라이 사과 한쪽, 아몬드 댓개 챙겨먹는다. 나머진 있는 국에 반찬 그리고 신문을 본다. 재밌는 사진이 올라와서 우리이웃님들도 보고 웃으시라고 한컷. 야옹이의 포스와 컨셉이 죽인다 ㅋㅋㅋㅋ 점심엔 순두부와 전에 해먹었던 떡갈비 냉동실에 넣은거 상추있길래 데워 같이먹었다. 연이은 맘고생과 병원다니기 뭘 새로 해먹을 정황이 아니다. 신랑은 다른때와 같이 빨래를 한땀 한땀 갠다. 것도 참 감사하다. 저녁엔 자전거 타고 고등어나 사다 신랑이 눈이 아프니 구우려했더만, 점심에 고기먹었다고 패스하잖다. 된장국 끓여 맛있게 먹었다. 늘 먹어도 질리지 않는 평화로운 맛이 된장국이 아닐까 싶다.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맛이다. 근대나 아욱을 넣으면 좋은데, 근대는 신랑이 싫어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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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나라, 정원가꾸기

어린이날이라기에 동화책을 한권 읽었다. 괴물들이 사는나라, 상탄 작품이라고 신문에서 보고 재미있을거 같아 구매했다. 나 어릴땐 이런책 구경도 못했다. 책 많이 읽고 클수 있는 지금 세상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참 부럽다. 책이 많이 있지만, 책을 싫어하는 부모도 있으니 책과 함께하는 부모님한테 크는 아이들이 부러운게 맞겠다. 박봉인 공무원 월급에 그래도 책은 할부로 사주시곤 했지만, 많이 사주시진 못했다. 그래서 책을 걸레가 되도록 봤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많이 빌려본거 같다.그 중 키다리 아저씨가 젤 좋았다. ㅎㅎ 이책의 주인공 꼬마가 괴물놀이를하다 엄마한테 혼나고 자기만의 괴물나라로 떠나 임금까지 됐지만, 엄마밥이 그리워 다시 돌아온다는 야그. ㅎㅎㅎ 괴물이 괴물같지 않고 귀엽다. 어렸을때 봤음 무서웠을라나???ㅎㅎ 진짜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어떤나라일까? 지금 우리사는 세상이 양가죽을 뒤집어쓴 각종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어른의 입장에서 들었다.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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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정리, 칼국수 떡만두라면

빈화분을 정리했다. 서너개는 더있었는데 화분이 겨우내 죽었다. 정리전 사진을 못찍었다. 사다놓는건 신랑몫 , 치우는건 내 몫이다. 빈화분은 집에 놓는게 풍수상 좋지 않다고 한다. 빈화분이나 죽은 화분이 있음 과감히 치우자 사진을 올려놓으면 좋다기에 해놓았는데 , 빛이 강해 색이 바래고 지난 사진이라 정리했다. 이 위에도 화분이 댓개 있었는데 정리 신발장위에도 깔끔하게 정리 짠 ~~~사진정리 아침부터 정원가꾸기 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집안정리를 했다. 저녁엔 고등어나 구워 먹을 라 했더만 , 신랑이 힘들다고 나가지 말래서, 떡만두국이나 끓여준다니까 , 덥다고, 칼국수 떡라면 만두국이나 끓여 달라나???? ㅋㅋㅋㅋ 그거나 그거나 뜨거운건 마찬가지 ..암튼 먹고 싶은거로 해주었다. 뭐 멸치우리는거 빼고 , 그닥 간단한건 없다. 밥새로 해서 신랑이 맛있게 잘 먹어서 좋다. 힘은 들지만, 안밖으로 청소하니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으니 이노래가 생각난다 신데렐라 오프닝 OST http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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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와 상추겉절이

마트앞에 꽃이 너무 이뻐서 한컷. 무슨꽃인진 모르겠다. #러시아 전쟁으로 모든 물가가 올랐다. #식용유가 동이 났다. 유통기한도 있고 , 비싸면 비싼대로 사먹는게 나아서 하나이상 사놓질 않기 때문에, 5980원에 동원식용유 한개 샀다. #농심 #김치콩나물 라면이 맛있어서 사러갔는데 #농협도 없고 해서 #화랑마트에 들렀더니 없다. 오뚜기 김치라면으로 대체 .# 농심 김치콩나물 라면 맛있었는데 단종됐나??? 왜 없는지 모르겠다. 느끼한거 먹고 딱인데... 걍 김치맛만 나면 되지뭐. 하고 #김치라면 샀다. 오뚜기건 싸서 좋긴하다. #필라브라를 반품하고 다시산 브라다. 저번에 택만 올리고 안올린 브라. ㅋㅋㅋ 뽕이 얇고 노와이어에 시원하고 좋다. 레이온이 75%이상이란다. #상추를 사왔는데, 신랑이 똥이 묽게 나온다고 많이 안먹어서 줄질 않아 #겉절이를 했다. 것절이가 맞나? 겆절이가 맞나 하니 신랑이 겉절이라고 한다. 겉만 절여서 겉절이란다. 오우~~~~~~고뤠? 당신은 모르는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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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와야채국, 하면서 운동하기??

자주 끓여 먹는 야채국 멸치다시 우려서 각종 야채와 두부넣고 끓이면 간단하고 피로회복에 좋다. 카레나 짜장등에 어울린다. 일요일은 오뚜기카레??? ㅎㅎㅎㅎ돼지고기랑, 마늘 , 생강을 넣고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감자, 호박, 당근, 양파 , 양배추를 넣고 10분정도 끓이다 카레가루를 넣고 3분정도 저어주면 완성 간단한 저녁식사 완성 신문에 보니 일본에 뭘하면서 운동하기가 유행이란다. 음~~~내가 하고 있는건데 일부는 ㅎㅎㅎ 울 이웃님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 소개 나는 양치하며 스쿼드를 하고 설겆이 하면서도 한다. 의자나 침대에 앉아있을때 다리 뻗어 올리기를 한다. 근데 청소기 돌리면서 런지라... 와 재밌을거 같은데 해보니 장난아니게 힘들다. 정신헷갈려서 이건 안되는듯 ㅋㅋㅋ 일상속에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따로 운동이 필요없는거 같다. 이불을 터는게 오십견에 도움이 된다니. 음 많이 터니까 어깨가 아프네 ㅋㅋ 뭐든 과유불급 손수세차, 계단있는곳은 계단으로, 앉기 보담 서기 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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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티셔츠

신랑이 간식사서 저녁겸 먹자고했다. 나가기가 넘 귀찮았지만, 낼은 못 나갈거라 자전거타고 다녀왔다. 치킨강정과 망고케익 이 먹고 싶다며, 2만원 가져가란다. 오예~~~ 생리축하 기념 선물이야 하며, 받았다. 하늘색 실제가 더 이쁘다. 실제가 더 환하다. ㅋㅋㅋ 티가 낡아서 요즘 세일하기에 마침 괜찮은게 있어서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두장을 샀다. 세일해도 두장에 4만원이 넘는다. 재질은 비슷한데, 한개는 돈만원이 더비싸다. 뭐지???? 디자인때문인가? 암튼 신랑은 이쁘다고 엄지척을 날린다. 신랑이 먹고싶은 백년닭강정과 쥬시의 망고쥬스, 뚜레쥬르 망고케익이다. 내가 먹고 싶은 찐빵과 리얼 생초코찰떡, 찰떡 딸기가 있었는데 없어서, 엑티브요구르트를 샀다. 증평 백년 닭강정은 바삭하고 맛있었다. 강정은 첨 먹어봤다. 찹쌀가루로 껍데기가 된거 같다고 했다. 먹을수록 맛이 매웠다. 신랑은 첨엔 질기다나? 일반 치킨에 비하면 그럴수도 있다. 따뜻하고만 전자렌지에 돌려달래서 30초 땡 넘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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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국,된장국,배당금투자,옥수수 심기

멸치우려 다시마, 무우, 양파, 양배추썰어놓은거 있길래 넣고, 파, 마늘 넣고 고추가루 넣고 간만에 오뎅국을 끓였다. 점심에 찬밥과 어제만들어놓은 시금치 나물과 당귀나물과 먹었다. 맛있다. 배당금이 거의 6만원가량 모아졌다. 배당금 통지서가 안왔는데. 아모레퍼시픽이왔다. 주식은 40%가 넘게 빠졌는데 ㅜ.ㅜ. 배당금은 또 들어왔네 ㅎ 6만원 가지고 뭔 주식을 살까 하다, 갖고 있는 주식중에 커피회사거 2주사면 맞기에 샀는데, 사자마자 바로 떨어진다. 간식을 간단히 먹고, 어제 먹다남은 찐빵이랑 두유, 아몬드, 초콜렛, 생리해서 초콜렛이 맛있게 느껴졌다. 초콜렛은 생리통 완화에 좋다고 한다. 그래서 생리전에 초콜렛이 땡기나 보다. 작년에 심은 옥수수를 씨할려고 하나 두었다. 한 이틀 불렸다. 땅을 7-8군데 파서 ,마구 마구 심었다. 나면 좋고 .... 서너알씩 넣어야 하는데 , 귀찮아서 한꺼번에 왕창왕창 ㅋㅋㅋㅋ 어제 장의 활동을 원할하게 하는 망고 , 단팥 , 치킨 등의 간식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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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보쌈,닭다리찜,제초작업,오이무침,화상

닭다리찜을 하는데, 뒤적이다 뜨거운 김에 데어 새끼손가락이 화끈했다. 2-3시간 지나니 괜찮았다. 닭다리찜을 맛있게 했는데, 신랑친구가 와서 제초약을 뿌리고 점심을 사먹는 바람에 먹지못했다. 모둠보쌈정식,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간만에 먹을만했다. 풀약뿌리는게 재밌어 보여 잠깐 해봤는데, 재미는 잠깐이고 힘들다. ㅎㅎ 브라를 샀는데, 사진과 달리 뽕이 넘 두꺼워서 반품 망고케익과 한치구이 오징어가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한치있길래 구웠더니 넘 짜다. 오이무침을 하는데 오이가 싱싱해서 중간과정을 찍었다. https://youtu.be/eAnTsZgzW44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에서 남친이 군대갔는데, 눈물이 났다는 사연에 이노래가 생각이 났다. 신승훈의 보이지않는 사랑. 찾아보니. 이야~~~ 진짜 젊었을때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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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사

아침일찍 8시에 집에서 나와 기차를 타고 친정이사하시는날이라 천안에 왔다. 오전에 이사가는집이 이사하고 우린 오후에 가서 청소하러 일찍왔는데, 집에 가자마자 관리비 정산하고 , 오전에 부동산 가서 잔금 입금해주고, 집이 10년 묵은때가 청소도 안하고 산집인지 곰팡이가 더덕더덕 24평을 수십번을 혼자 쓸고 닦고, 기운에 지쳐 점심을 순두부를 먹는데, 먹히질 않아 거의 다 남기고 그나마 누룽지가 먹혀서 좀 말아먹었다. 저녁엔 갈비탕 이또한 반밖에 못먹었다. 가스비정산, 에어컨 옮기고 정산, 정수기 설치, 전화신청 할것도 많다. 전입신고에 이건 하루에 다하니 ...이사만큼 힘든게 없는데, 말년에 분양받아놓고 노인네가 고생 나또한 고생이다. 내가 이사하는거다. 힘들어서 사진을 못찍었네..@.@ 새까만 곰팡이가 더덕더덕 한번 딱은거다. 뚜껑은 없고 세상에 귀신나오는줄 엄마가 이렇게 드런 집은 살다 첨이라고, 둘이 욕을 욕을 ㅎㅎ 어제 뚜껑 닫았다. 이사한 다음날은 오징어 볶음을 먹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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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산책,양배추생채,야채국,봄꽃의추억

식초, 설탕, 소금, 멸치액젓을넣고 양배추생채를 했다. 부서져서 굵게 채를 쳤는데, 부서지는건 매한가지 ㅎ 덜매운 고추장도 매워서 백설 남해굴소스와 고추장을 반반 섞어서 했다. 반반섞으니까 입맛이 맛는거 같아서 이번에도 그렇게 했다. 둘이 너무 맛있다며, 맛있게 먹었다. 먹었으니 산책, 가을하늘 같이 하늘이 너무 예쁘다. 날씨가 구름이 꼈는데 갑자기 환해져서 사진 찍고 나니 다시 어두워 졌다. 바람이 많이 불었다. 내가 친정갔다오는동안 신랑이 해먹은 칼국수 라면 신랑이 나보여주려고 찍어둔 목련과 벗꽃이다. 이걸 다시보려면 1년을 기다려야 하겠지. 다시보니 사진이라도 반갑고 이쁘다. 점심에 맵게 먹어서 저녁에 야채국을 끓여 먹었다. 멸치우려 있는야채 다 넣고, 두부 넣고 고추가루 마늘 파 넣고 끓이면된다. 버섯과 당근 양배추 호박 무우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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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시작이다.

이제 마늘장사도 끝내고, 본격적으로 치료에 나섰다. 눈이 불편한 신랑은 직접운전을 못하고, 버스를 타고 청주 안과에 가기로 했다. 얼마만에 청주에 버스를 타고 가는지 모르겠다. 2년만인가? 눈커플이 내려오고 침침하다고 해서 , 일단안과부터 가기로 했다. 근데 이물감도 있고, 3개월이나 됐다고 한다. 그동안 어찌 참았을꼬. 파킨슨때문에 그런건줄 알았단다. 이물질 들은걸 빼냈다. 눈커플을 뒤집고 이물질을 빼내는 과정에서 눈꺼플에 상처가 났다. 청주 마로니에 공원앞 S 서울안과. 의사 선생님은 꼼꼼하고 실력이 좋은데, 친절하질 못하다. 오래걸리기에 진료실에서 나와서 한참있다 들어가서 다 됐냐고 신랑한테 물어봤더니 , 그렇게 빨리 하려면 다른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난 그냥 이물질 다 뺀거냐고 물어본거라고 했다. 참 기분이 나빳다. 바빠서 그런가보다 했다. 조금 실력이 떨어져도 환자가 물어보면 대답을 잘해주는 마음따뜻한 의사가 좋다. 그럼 아픈것도 안아픈거 같다. 아침밥상이다. 야채국에 콩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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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From, 블로그씨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어버이날이에요. 부모님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엄마의 딸로 태어나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작고하신 훌륭한 나의 아버지 저를 아버지의 딸로 태어나게 해주시고, 건강하고? 마음만은 건강하고 ㅎㅎ 몸도 그만하면 사지육신 멀쩡하고 ,밝고 씩씩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사는 멋진 어른으로 살 수 있는 사랑과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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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라면,미역국,양배추무침

출출해서 동네 마트에 가서, 와쿠랑 블루베리를 샀다. 귀찮아서 안갈까하다, 신랑이 편의점 가서 만원어치 사먹으라고 돈준다고 해서 나갔다왔다. ㅋㅋㅋ 편의점 까진 좀 멀고, 사진찍는것도 까먹고 이것저것 신나게 먹었다. 다먹고난 , 폭탄을 사진을 찍으니, 신랑이 이런것도 찍냐고한다. 리얼하고 좋잖아? 이게 재미지. 실제는 다 깔끔하지 않잖어 ㅋㅋ했다. 와쿠가 신선할땐 바삭하고 맛있는거라 기대하고 샀는데, 동네마트라 오래되서그런지, 껍데기가 눅눅한것이 붕어싸만코 껍데기 같았다. 눅눅한거 젤 맛없다. 브라보콘도 껍데기 눅눅하면 버리고 아이스크림만 먹는데, 이건 걍 먹었다. 날이 좀 흐린날이라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니 , 썰렁했는지, 신랑이 라면이 먹고 싶단다. 불량식품 먹을 땐 쭉쭉~~~불량식품을 먹어 줘야 한다나???? 파쫑쫑 넣고 끓이라해서 오뚜기 진라면을 끓였는데, 간만에 먹어 맛있었다. 아 근데 왜이렇게 매워, 블루베리먹고 도 매워서 토마토를 먹었다. 토마토는 염분배출에 좋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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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커버교체, 보일러 조절기교체,킹스베리,풀뽑기,쭈꾸미 볶음

오늘 젤 큰일한건 침대매트리스커버 교체한거다. 슈퍼싱글과 더블 두개를 앞뒤로 씌운걸 걷어내고, 그위에 까는 순면패드도 갈았다. 패드는 수시로 바꾸는데, 커버는 쉬운게 아니다. 매트리스를 들었다 놨다. 가는김에 좌우로 앞뒤로 뒤집는다. 땀이 비오듯한다. 6개월에 한번정도 하는데, 이번엔 1년이 넘은거 같다. 탈탈 털어 세탁기에 슝~~~~먼지가 한섬 ㅋㅋ. 보기 그리 좋진 않지만 젤 큰일 한 오늘의 이슈기땜에 메인사진에 등록했다. 안방은 청소했고, 신랑보고 거실을 부탁했다. 베란다와 하는김에 나보고 하라더니 고맙다. 킹스베리 딸기 주문한게 왔다. 이마트에서 겨울에 사먹은게 맛있어서 또 사봤는데, 크기도 작고 별맛없다. 신랑은 당한거라 했다. ㅋㅋㅋㅋ 요즘 딸기가 맛이 없을때다. 신랑이 풀을 뽑기시작했다. 착하다. 이불청소를 막하고 나오는데, 손을 잘못디뎌서, 보일러 조절기를 건드렸다. 위에 손바닥을 대고 눌렀는데, 작동이 되질 않았다. 낡아서 그렇단다. 교체비 8만원 아 ~~비싸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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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치킨너겟,떡만두국,산책,간식,떡만두국

돼지고기에 양파, 파, 김치, 당근을 넣고, 들기름 한술넣고 , 물약간 넣어 볶는다. 찬밥데워 넣고 고추장 반숟가락 넣고 간보면 끝. 치킨너겟을 구워 곁들인다. 세개 구워 작은거 두개 신랑 큰거하나 내꺼.ㅎ 산책에 나섰다. 바로 동네 담벼락 매발톱꽃이다. 이쁘다. 잎이 방풍나물같다. 학교앞에 철죽이 만발하다. 철죽의 계절 쭉 내려가면서 복권집앞에 신랑이 복권사는 동안 재밌는 문구가 짜장 집에 있어 한컷! 인생은 짧고, 중식은 마시쪄. ㅎㅎ 대성루 삼선짜장이 참 맛있다. 천주교회앞 흰 철죽이 이리이쁘네. 향기는 역시없다. 넘 이뻐서 코를 들이대니, 신랑이 저번에 향기없다고 했잖아 한다. 아~~~나의 본능 , 우두는 잊어버렸네. 소띠라고 뭘 잘못했을때 , 신랑이 우두라고 한다. 파리바게트빵을 사러 갔다왔다. 원랜 초코소라 크로와상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이제 안만드나보다. 초코씌워진 비스무리 샀는데, 떡같다. 맛없다. 카스테라가 묻어있는 고구마크림빵은 신랑이 골랐는데, 그닥....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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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김치찌개, 병원, 편의점, 열무김치

겨울옷정리의 끝판! 매년 겨울의 반밖에 안된다. 세탁비도 만만치 않아서 평소 이용하던데 말고 다른데로 방문수거한다기에 보냈다. 내가 상대전화번호만 입력을 했는데, 카톡이 됐다. 입맛이 넘 없어서 비빔국수를 했는데, 하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맛있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좀 쉬어가며 먹으니 맛이있었다.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비염도 심해서 , 올해도 역쉬 버티다 이빈후과에 갔다. 주사맞고 약타고, 코로나 검사해주냐고해서 싫다했다. 열 없고, 몸살에 비염이라 했다. 비가 올라나 생리하려나 이리 몸이 쑤시고 아프다고 신랑한테 말했다. 비염에 걷는게 좋다기에 걸어갔다오는데, 어찌나 힘이든지 가는길에 신랑보고 뭐 사다주냐니까 없다고 내가 사고싶은거 아무거나 사라기에 입맛도 없고, 열무김치가 눈에 띄길래 냉면해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사고 휴지사고 끝. 신랑은 뭐 안 사왔나 기다리고 있었다 했다. 아무것도 없다고, 그닥 안땡겨서 맛동산이나 살까 하다 또 사왔다고 할까봐. 증평에서 재난지원금이 나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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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부침개,짜파게티,시금치무침,당귀나물

부침개는 안땡기지만, 장볼때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부추가 비염에 좋다기에 또 샀다. 그런데 정작 밤새 비가 오고 아침에 그쳐서 부침개 부칠땐 비가 안왔다. ㅋㅋ 부추가 주재료니까 당근과 양파만 적당히 넣고 부추많이 넣고, 젤 싼 오뚜기 부침가루를 넣고, 뻑뻑하게 섞어 붙였다. 들기름에 노릇노릇지졌다. 완성. 생리중이라 기름진게 안땡겨서, 한쪽은 그냥 먹었는데 , 두번짼 안땡긴다.신랑은 맛있단다. 맛은 있었는데, 난 아주 맛있질 않았다. 기름져서 ㅎ 밥비벼먹을까 했더니, 짜파게티를 끓여달랐다. 느끼한걸 먹고 ? 짜장이 땡겨? 나보고 좀 먹어달란다. 헐~~~~짜장귀신 당근과 양파넣고 물버리지 않게 바짝 끓인다. 기름은 안넣는다.신랑이 맛있단다. 고추가루를 거의 간만에 쳐먹었다. 비벼먹어 보니 성에 안차서 이거 두배로 넣어먹었다. 당귀향이 좋아 샀다. 삶았다. 왼쪽이 시금치. 오른쪽이 당귀 아 양 참 적다 ㅋㅋ 동시에 놓고 무쳤다. 당귀는 고추장으로 무쳐봤다. 고추장양이 무쳐보니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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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사 안녕 ㅜㅜ,유부초밥,오징어볶음,김치순두부

신랑의 파킨슨병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 눈커플이 자꾸내려오고, 침침하고 팔이 더 아파서 더이상 장사를 하는건 무리라 생각해 이제 그만두기로 했다. 발명을 안지 2년째 , 작년에 그럭저럭 간신히 했는데, 정말 힘들었다. 정말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장사를 또 어찌 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안한다니 , 마음이 괭장히 복잡했다. 이제 벌어놓을걸로 먹고 살아야하고, 다른 일을 내가 해야한다.무슨일이든 때가 있는걸까? 올해 이런일이 있을려고 블로그도 시작한게 신기했다. 블로그로 매달 백만원만 벌면 참 좋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꾸준히 매일 하면 언젠간 그 꿈을 이룰것이다. 그리 믿는다. 어제 신랑한테 점점 심해진다는 말을 듣고 밤새 잠을 설쳤다. 하지만 또 먹고 기운내서 병원도 가야하기에 마트에 갔다. 아직 신랑이 운전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보리수 꽃이 참 이쁘다. 입맛도 없고 마트갔다와서 밥을 새로 해서 초밥이 먹고 싶다기에 했다. 동원사각유부초밥인데, 한입크기로 맛있다.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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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옷정리,도배,오므라이스,필라프? 리조또? 볶음밥? ㅋㅋ배당금

겨우내 창 커텐을 쳐놨더니 , 문틀이 검게 곰팡이가 슬어 한 꺼플 떼어네고 , 떼서 붙이는 도배를 했다. 자르고 오리고 떼고 붙이고 것도 일이라고 힘드네. 오늘 쉬어야 하는데 , 일하다 보니 겨울옷 정리를 하게 됐다. 겨우내 한번도 안입은 낡은 옷과 내복을 골라냈다. 배당금 통지서가 왔네. 씨제이제일제당 5준데, 25,000원 배당 받았다. 음하하 ! 유일하게 안떨어진 주식 ㅜ.ㅜ. 이걸로 주식을 살까 어쩔까 고민하는데, 어라 ?ㅋㅋㅋ 날짜를 보니 아직 배당이 안됐네. 책을 7권이나 보고 심사숙고 해서 투자했건만, -18% 토탈 손실이다. 화장품이 반토막이라 마스크 벗어야 내 주식도 숨통이 트일것이다. 10년후에 노후자금으로 팔거라 이젠 신경도 안쓴다. 떨어지면 마이너스 20프로 올라가면 마이너스 15프로 , 아무튼 배당금 좋다. ㅎㅎ 김밥 재료도 남고, 찬밥도 남아서 오므라이스를 해먹기로 했다. 오므라이스를 하는데, 신랑이 자긴 필라프로 해주고, 나는 리조또로 해먹으라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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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 치킨너겟, 백반점심, 책주문과 선물

신랑이 장 상태가 좋아졌다고, 점심에 #비빔면에, #치킨너겟 두개 구워달란다. 있는 #상추에 #제육볶음 남은거 먹을라했드만..귀찮지만. 콜~~~ 양배추 오이도 없는데, 상추넣음 된단다. 면이 #공중부양을 ㅋㅋㅋ 찍고보니 넘 웃긴다. 맛있다며, 잘도 먹는다. 난 예정대로 #된장국 한그릇 남은거에, 제육볶음 이랑 상추랑 먹었다. 얼마나 맛있게요. ㅎ 튀김 싫다. 좀 매운거 같아서, #터키젤리 하나 먹고, 새콤달콤 달아서 아몬드와 우유를 먹었다. 우유가 좀 모자라 천안 갈때 사온 #아이슈타인우유를 먹었다. 머리가 마신다고? 머리를 많이 써서 그런지, 괭장히 맛있게 느껴졌다. 문구를 보니 머리가 마신다네... 그래서 맛있었나? 하며 웃었다. #아직도 생각하는 개구리, #파도야놀자,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 #8초만에 통증 리셋, #인생을 어떻게 살면 좋겠냐고 묻는 딸에게, #눈썹을 펴지 못하고 떠난 당신에게. #괴물들이 사는 나라, #여름이온다. #인생을 바꾸는 정리기술, #마틸다.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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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기, 콩나물밥, 김치콩나물국,돼지감자메밀과자,금문교

장보러가서 신랑이 먹고싶다고, 산 돼지감자메밀과자. 장보고와서 먹었는데, 맛있다. 두부과자맛이 많이 난다. 두부가 20프로 돼지감자는 5프로 메밀은 3프로? ㅋㅋㅋ 장보러 딱 마트에 들어갔는데, 큰일이 보고 싶더니, 신랑보고 기다리라고 할까 하다 걍 봤더만, 온마트를 헤집고 다니며, 붕붕거리는데, 소리는 왜이렇게 크며, 어찌나 웃기고, 민망하던지, 음 .... 가스는 자연 스런 건데 왜 웃기지? 신랑은 내가 큰소리로 빵빵 거릴때, 자기 아내가 아닌양 도망갔다. ㅎㅎㅎㅎㅎ 지금도 어제 생각하면서 쓰니까 눈물이 나게 웃긴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에 비밀인데~~~하는 캐릭이 나온다. 걔처럼 신랑귀에 대고 속삭였다. 비밀인데~~~허니 , 나 똥마려, 그래서 그런거야, 쪽팔리지? ㅋㅋㅋ 신랑은 "언능가자." 무사히 장을 잘 보고, 집에서 거사를 치르고, 쉬었다. 사온 메밀과자를 먹었는데, 또 붕붕거리기 시작했다. 색다른걸 먹어서 그런가??? 하루종일 똥꼬에 모터 단 날이었다. ㅋㅋㅋ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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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두릅회,서른 즈음에

두릅을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쳤다. 대가리라고 해야하나 뿌리라고 해야하나 끝엔 조금 떼네야 하는데 넘 작아서 조금 떼네고 할것도 없다. 껍데기 안까고 잘라버렸다고 야단. 그걸 언제까 나도 힘들거든. 이제 작년에 까놓은 마늘도 다 떨어졌다. 벌써 제주 햇마늘이 나올땐데 우린 비싸서 안사다 판다. 어쩌다 사다 팔때도 있지만, 마늘장수도 마늘이 떨어지면 사먹는데, 신랑보고 대가리좀 다듬어 달라했다. 물에 15분 정도 담가놨다가 서너번 씻어 건진다. 이건 육쪽마늘이 아니다. 맵고 맛이 덜한 벌마늘이다. 시중마트에 까서 파는건 육쪽값의 반값에 해당하는 벌어지는 마늘 , 벌마늘이라고 보면된다. 떡갈비가 먹고 싶데서, 소고기 간거 반 돼지고기반 사서 해야되는데 , 딱 맞아떨어지는게 없어 둘이 합쳐 한근인데, 돼지가 소의 2배다. 마늘 간데다 양파 중간크기 삼분의 이개를 갈아 넣고, 소금 삼분의 일술, 마늘 두 스푼 생강가루 한술 후추 , 부침가루 두 숟가락 넣다 좀 진거 같아 한술 더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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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팽이버섯초무침,부추 청국장

아직도 생각하는 개구리에 밤은 왜 어두운지 개구리는 생각한다. 저녁 해가 낮을 데려가서 그렇단 말에 오우 !한다. 꿈은 왜 꿔? 한가해서 ㅋㅋㅋ 근데 왜 내맘대로 안되지? 자고 있는 내가 제멋대로 생각을 해서란다. 참 작가의 생각이 멋지다. 잠잘때 꾸는 꿈도 일상의 꿈도 그닥 내맘대로 다 되지는 않는듯.... 그래서 꿈인가? 한 장면을 올릴까 하다. 저작권 법에 걸린다기에 이야기로... 내가 맴이 약해서리...다른분들은 올리던데, 얼만큼 올려야 괜찮은건지도 모르겠고... 걍 내가 좋았던 맘이 갔던 것만 얘기해도 될거 같아 생략. 책은 참 재밌다. 신랑한테, 난 왜 동화책이 재밌어? 하니 키덜트라 그렇단다. 나는 음 마음이 순수해서겠지. 라고 말했다. ㅋㅋㅋㅋ 파도야 놀자 이수지 작가님이 상을 타셨다기에 어떻게 동화를 쓰면 상을 타나 궁금해서 사본책인데 이책은 상탄 책이 아니고 글이 없는 동화이다. 어린소녀는 파도와 첨벙거리며, 신나게 놀고 약올리기도 하고, 파도에 당하기도 하고,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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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신문,꽃구경,새구경, 연산홍,라일락

신문을 보는데, 미술올림픽인 비엔날레가 베네치아에서 개막한단다. 우리나라에서 설치한 물고기 비닐같은 크로마V라는데, 멋지다. 신문으로 봤을땐 멋있어서 한컷! 했는데, 이리보니, 색만빼면 샤워기 줄 꼬여놓은거 같네 ㅋㅋㅋ. 하긴 변기도 예술이니, 보는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로 볼수 있겠다. 예술이란 정답이 없고, 각기 다른 관점만 있을 뿐이다. 우리집 앞마당에 연산홍이 피었다. 핑크색 , 붉은색 심은지 몇년 됐는데, 크기는 그대로다. 다른건 잘 자라는데, 나무가 안좋은지 안큰다. 꽃이쁘고 , 철죽처럼 향기는 없다. 앞마당 라일락 꽃이 아직 많이 안폈다. 향기가 정말 끝내준다. 산책에 나섰다. 늘 가던코스, 멀리보니 철죽 같은데 소담하니 이쁘다. 우린 이렇게 되길 기대 하며 심었는데, 완전 애기다. 마지막 간신히 붙어있는 벗꽃이 반갑다는듯 눈송이를 떨궈줬다. 보강천 물이 맑다. 작은 물고기들이 산다. 백로를 만났다. 외가리 인가? 논가운데 목을 길게 세운애. 바닥에 뭘 먹으려고 하는애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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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브라,짜장밥,깍두기,떡볶이

천안가서 샀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로 왔다. 아디다스는 첨 신어본다. 발이 괭장히 편하고 가벼워서 좋다. 브라도 시킨게 왔다. 비비안 노와이어 판도라 쿨 메쉬 편하다. 사진을 올릴까 말까하다 생략. 노와이어만 착용해서 이쁜걸 못쓴다. 왜 노와이어는 이쁜게 없는지, 단순한 살색아니면 흰색이다. 저녁에 돼지불고기 해먹을라했더만, 짜장 해달란다. 이 웬수같은넘의 짜장. 먹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속도 느끼한데, 들큰한거 먹으니 , 에이 입맛 안맞어. 신랑은 맛있다고 잘먹는다. 너무 잘 먹었단다. 깍두기를 소금과 고추가루를 섞고 마늘 양파 파 를 넣고 한시간정도 둔다. 점심에 떡볶이 마트에 삼진어묵이 팔길래 반가운맘으로 사서 넣었다. 채소가 다 익었을쯤 고추장과 굴소스를 반반 넣고 했다. 궁중 떡볶이를 해달라나 간장에 굴소스 넣고 반반 하면 된다고 하니, 고추장으로 하란다. 그래서 중간정도로 안맵게 했다. 생강가루, 액젓, 배즙, 케찹 넣고 버무려 간보고 끝 완성. 하는거 없이 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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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과 된장찌개 ,산책

산책을 하는데, 철죽이 이리 이쁘게 피었다. 향은 없다. 벌이 없다. 그러니 향이 없지.ㅎㅎㅎ 진달래랑 비슷하게 생겻다. 연산홍이랑 세가지가 비슷하다. 신랑은 바로 철죽이란다. 어떻게 알았냐니깐 철죽은 잎이 넓단다. 짜장 만들어 먹느라 못해먹은 바로 그 제육볶음을 해먹었다. 돼지 안심 400그램 고추장 한술 생강가루 마늘 파 양파 버섯, 아 우찌나 맛있던지. 된장국과 함께. 된장국도 참 맛있다. 순창된장 멸치우려 햇감자, 호박, 햇양파, 파, 표고버섯넣고 끓여 두부넣고 중간불에 된장풀어 5분끓임. 앞마당에 쑥을 뜯어 넣으려다 생략. 신랑이 이뻤음 넣었는데 , 안이뻐서 생략. 상추가 포기 상추인데, 정말 맛있다. 신랑은 장 안좋다고 두장먹고 내가 거의 다 먹었다. 밥이 찬밥 한그릇 남아서 하기도 뭐해 냉동잡곡밥을 나는 데워먹었다. 입맛이 없어서 그런가 정말 맛없어서 삼분의 일먹고 국이랑 고기 상추는 다먹었다. 신랑은 맛있다고 먹는데, 찬밥이라 어떻하냐니깐 찬밥이면 어떻냐고 맛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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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과 라면, 백뮤직

입맛이 없어서 김밥을 만들었다. 목우촌주부9단 프랑크소세지, 맛살, 쌀은 2인분 한컵반 두컵하면 반줄 남아서 맞춰 했는데, 속재료를 많이 넣었더니 , 4개 남았다. 당근은 올리브유에 볶아 마늘과 간장을 넣었다. 시금치는 데쳐 간장과 참기름 깨소금에 무치고, 김은 구웠다. 울엄마는 안구웠는데.ㅎ 신랑이 구우란다. 사진을 찍고 보니 , 칼이 있어 숭해서 크리스마스로 장식해봤다. 잼나네 첨으로 해봤다. 사촌동생한테 물어서 ㅋㅋ 두줄 말았음 밥으로 다 쌓였을 텐데, 밥이 한쪽이 좀 모자란다. 세줄싸서 ㅎ 모양은 별로다. 맛은 정말 달아난 입맛이 돌아왔다. 소세지를 데칠까 하다 모양이 변할까봐 그냥 했는데, 짜지 않고 맛있다. 라면을 좋아하진 않지만, 김밥은 라면이 어울려 한개끓여 반반 물이 한강이네. 신랑한테 건더기를 더 줬더니. ㅎㅎ 이야 ~~~~~이게 김밥먹고 난 설겆이 가스렌지위에 가득 설겆이 통에 폭탄 아~~~~ 폭탄제거 두번에 걸쳐 했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은근 손이 많이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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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팟퐁 커리와 야채국, 밸리건물

아 넘 피곤하다. 만사가 귀찮아서 저녁엔 있는거 먹으려고 했는데, 새로사온 카레를 먹어본단다. 카레에 어울리는 국은 야채국, 야채도 없는데, 걍 무넣고 파 많이 넣고, 버섯, 호박 넣고 두부 넣고 끓였다. 게살 푸팟퐁 커리 이웃님 블로그에 올려져 있길래, 한번도 안먹어본거라, 사봤다.3분카레처럼 데우기만 하면 되는거다. 가루는 안보여서 패스. 끓는 물에 봉지째 데워 뜯는순간, 헉~~~ 컬럭컬럭 와우! 찐한 한약냄새가 일반 카레의 두배로 진한 향기가 난다. 맛은 있다. 신랑은 맛은있네 하며, 이제 먹던걸로 먹자고 한다. 음.....한번 먹으면 족한맛...ㅋㅋㅋㅋㅋㅋ1인분만 사길잘했다. 둘이 비벼먹어도 충분한듯...뭐든 새로운건 최소한의 양만 사본다. 실패확률을 막기위해서. 그래도 난 가루를 사서 정식으로 만들어 한번 해먹으면 맛있을거 같은데, 신랑이 다신 안먹는다 하니 ㅋㅋ 다른건 이제 안사먹고 카레는 오뚜기 카레로 먹던걸로 ㅋㅋ 야채국이 참 시원하고 맛있다. 신랑주려다 내가 잘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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