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min1919입니다. 최근 들어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를 다시 읽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포스트잇 인덱스를 붙여 놨던 페이지를 따라가며, 부분적으로 읽자고 생각했습니다.
제 블로그 글이 으레 그랬듯 언젠가 또 이 책을 다룰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은 죽었다.
그대들에게 초인(超人)을 가르치려 하노라.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무엇이다.
그대들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Übermensch(초인): 힘에의 의지를 실현하는 인간상, 자기만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인물 예전에 이 책을 읽기 전, 니체와 그의 사상에 대해 꽤나 공부를 하고 들어갔다.
'초인'이 슈퍼맨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도, 신은 죽었다는 말이 단순히 무신론을 뱉어내는 무책임한 선언이 아니라는 말도 알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매력적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때의 나는 솔직히 말하면 니체를 거의 신봉했다.
종교와 같다는 말이 어울릴 것 같다. 삶이 가벼워지고 허무가 덮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