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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배워야 했다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배워야 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깊이 생각해봤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반면 연인 간의 사랑은 상호적인 관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크기엔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나는 표현에 서툰 편이다.

사랑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어렵다. 이런 나를 보며 "정말 사랑하긴 하는 거야?"

라는 오해도 받았다. 오글거림, 민망함..

그런 감정 때문에 솔직한 표현을 자주 미뤘다. 하지만 그대로 두면 나아지지 않음을 알기에 조금씩 표현해보려 노력 중이다.

투박하지만 진심을 담아본다. 눈빛이든 말이든, 상대가 느낄 수 있도록.

내가 받고 싶은 사랑은 말보다 마음이 먼저 느껴지는 사랑이다. 내가 주고 싶은 사랑은, 상대가 ‘충분하다’고 느낄 만큼의 사랑이다.

비록 아직도 서툴지만, 이 마음 하나만큼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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