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할 때 지근섬유(Type Ⅰfiber)가 언제나 먼저 동원되는 이유는 Type Ⅰ섬유의 흥분역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점증적으로 운동의 부하를 높여나갈 때 근섬유가 동원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초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형태의 근자극(훈련)에 대해 근섬유 비대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날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저, 중강도의 중량으로 고반복의 운동을 실패지점까지 수행할 때 둘째, 고중량, 저빈도의 운동을 실패지점까지 수행할 때 셋째, 순발력 형태의 운동(역도에서 최대중량에 가까운 중량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훈련, 플라이오메트릭훈련 등) 출처: 휴먼퍼포먼스와 운동생리학(정일규, p. 164), 엑서사이언스, 운동생리학맛집, 정일규 그림에서 보듯이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할 때는 당연히 지근(Type Ⅰ)섬유만이 동원됩니다.
그리고 중정도의 근력을 발휘하는 운동에서는 속근섬유 중에서 유산소능력이 높은 Type Ⅱa 섬유까지 동원되는 것을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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