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만 바뀌었을 뿐인데, 왜 나만 잘려야 합니까?" 평생직장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
특히 용역업체에 소속된 근로자들은 계약이 만료될 때마다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음에도 고용될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은 용역근로자들의 숙명과도 같았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한 경비원의 이야기는, 이런 고용불안을 없앨 희망을 보여준 중요한 판결(2025. 5. 29.
선고)입니다. 새로운 용역업체가 들어오면서 모두가 그대로 일할 수 있다고 믿었던 그날, 한 남자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렸습니다.
과연 그는 무사히 일자리를 지켜낼 수 있었을까요? 평화로운 아파트의 비극, 그 남자의 사연 주인공 B씨는 한 아파트에서 오랜 시간 경비원으로 일해온 성실한 근로자였습니다.
아파트의 용역업체가 (주)D에서 (주)E로 바뀌었을 때도, 그는 자연스럽게 고용이 승계되어 걱정 없이 일할 수 있었죠. 동료들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2024년 1월 1일, 새로운 용역업체인 원고(A회사)가 등장하면...
원문 링크 : 경비용역업체 변경 땐 고용승계 기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