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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달만 맛보는 봄의 보약 강원도 땅 '두릅',(참두릅과 차이점, 데치기 팁)

 "딱 한 달만 맛보는 봄의 보약 강원도 땅 '두릅',(참두릅과 차이점, 데치기 팁)

요즘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식탁에도 변화를 주고 싶어지시죠? 겨울내내 먹던 익숙한 반찬들이 조금 물리기도 하고, 나른해지는 몸에 봄기운을 불어넣어 줄 신선한 식재료가 생각나는 시기잖아요. 1년 중 딱 이맘때, 한 달 남짓 짧게 만날 수 있는 봄나물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원래 봄이 오면 마트에서 나물류를 몇 번 사보곤 했는데, 유통 과정이 길어서 그런지 집에 가져오면 금방 잎이 시들해져서 아쉬울 때가 많잖아요. 이번에는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일교차가 커서 나물이 맛있게 자란다는 강원도 춘천 산지에서 갓 수확해 보내주는 방식을 올려 드립니다.

보통 두릅이라고 하면 나무 가지 끝에서 따는 걸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나무에서 자라는 참두릅과 달리, 흙을 뚫고 올라오는 땅두릅이 따로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예전에는 다 똑같은 줄 알았거든요. 나무에서 나는 건 가시가 조금 있고 쌉싸름한 맛이 꽤 강한 편인데, 흙에서 캐내는 건 대가 굵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