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살때 충격적이었지만 가장 좋아하는 안주요리 중 하나가 시라코폰즈(白子ポン酢)였다. 보통은 이리라고 불리는 대구의 정소를 사용하는데, 정소가 수컷의 정자를 보관 및 생산하는 기관이다.
사람으로 따지면...고환...이랄까.. 오래전이지만 일본에서 맛보고 정말 좋아하게된 시라코폰즈이다.
정소를 데치고 식초와 간장을 섞은 폰즈(ポン酢)를 곁들여 먹는게 보통. 간장소스를 뿌려 구워서 먹기도 한다.
아무튼, 이번 연어낚시 시즌 때 잡은 연어 정소를 버리지 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했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바로 만들어 보았다. 재 료 연어의 정소 ··············· 1세트(2개) 소금 ························· 1 큰 술 폰즈 ························· 2 큰 술 요리술(미림제외, 청하 추전) ···· 2 큰 술 쪽파 ······················· 취향대로 뜨거운 물 얼음 물 혹은 냉수 연어의 정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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