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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신심명' 73수 중..

 17. '신심명' 73수 중..

1.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니 다만 가려서 선택하지만 말라. 6.

현묘한 뜻을 알지 못하니 헛되이 생각만 고요히 하려 애쓴다. 11. 움직임을 그저 멈춤으로 돌아가면 멈춤이 더욱더 움직이게 된다. 20.

참됨을 찾을 필요 없으니 오직 허망한 견해만 쉬면 된다. 33. 집착하면 법도를 잃고서 반드시 삿된 길로 들어간다. 40.

지혜로운 자는 일부러 하는 일이 없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를 얽어맨다. 46.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버려라. 55.

마음에 계합하면 평등하게 되어 하는 일이 모두 쉬어진다. 73. 언어의 길이 끊어지니 과거도 미래도 현재도 아니로다.

<'나'의 머무름 - 어쩔 수 없이 사유함> 1. 구분하지 말고 6.

'이게 옳으니라.' 도 하지 말며 11.

침묵 속에서 행한다. '함 없이 한다.' 20.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인정하면' 33. 앞선 머무름에 머무름을 잊지 말고, 그렇다고 잊지 말자 하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자연스레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