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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미 그럴 만하다~~"

 "넌 이미 그럴 만하다~~"

<< 소박한 위로 >> 1:1 수업을 받는 어느 날, 내 수업 시간에 갔더니 나와 같은 입장의 수강생들이 여럿 와 있었다. 그날은 스케줄이 바쁜 선생님이 비슷한 진도의 학생들을 같은 시간대에 불러 함께 해보는 날이다.

무용 수업인지라 옆에 누가 있는 상황의 압력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으로 도움이 된다 판단한 선생님의 방법이기도 하다. 수업을 마치고 각자 다음 수업 일을 정하는데..

난 선생님이 아직 일정 파악이 안돼 두 날 중에 어느 날일지 모른 채로 기다리고 있던 차다. 선생님은 일정 파악을 위해 전화를 하는 상황이었기에 기다리는 중..

이런저런 가벼운 이야기들이 오가며 시간이 흘렀기에 일어서기 전에 파악됐을 일정을 확인한다. "선생님 그럼 되는 날이 언제 시라고요?"

옆에 있던 한 수강생이 선생님 편에서 말하길.. "아직 모르신다잖아~~" 순간, 내 일정들을 살피며 튀어나온 말이..

"이 일정이 정해져야 다른 일정을 잡을 수 있어서..." '왜 굳이??'

자~ 이제부터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