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 동지를 배신한 광복군 장교라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 해당 글에서 연대장에게 즉결처분을 당한 ㅇ모 대대장을 언급하며 즉결처분은 부당했지만, 당시 무단철수를 감행해 광복군 동지였던 옆 대대장까지 포위를 당할 위기에 처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잘못한 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 글에 모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분이 인민재판을 옹호하냐는 식으로 댓글을 남겼지만 결코 즉결처분이라는 행위를 옹호한 것은 아니었다. 여기서 이 이야기를 언급하는 것은 6.25 전쟁 당시 즉결처분의 부당한 사례를 언급함과 함께 이를 막았던 광복군 출신 국군 장교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광복군 제1지대에서 활동하였고, 장철부 중령과 함께 황포군관학교 20기를 임관했으며 귀국 후 육군사관학교 4기를 졸업하고 육군 대령까지 복무했던 강홍모 지사의 독립기갑연대 부연대장 시절 이야기이다. https://blog.naver.com/hanj86/223361088749 비운의 황포군관학교 20기 광복군 장교들 1...
원문 링크 : 즉결처분을 막은 광복군 출신 강홍모 부연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