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처리하고 사직서까지 받았는데 한달 후 근로자가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했습니다. 사직서 받았으니 문제없이 이기는 거지요?
안녕하세요. 해고전문가의 6번째 칼럼 시작합니다.
해고사건 전문가 이종언 노무사입니다. 해고사건 승패의 8할은 해고 전에 이미 결정됩니다.
해고의 정당성 확보여부는 해고처분 전에 대부분 결정됨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회사가 이 부분을 간과하고 일단 해고처분을 한 후 괜찮은 대리인을 선임하면 이기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질 수 밖에 없는 사건을 만들어놓고 그제서야 다급히 괜찮은 대리인을 찾는다면 "무조건 이겨드리겠다."
는 감언이설에 속아 다시한번 큰 낭패를 겪을 수 있습니다. 오늘 다룰 주제는 사직서까지 받았음에도 노동위원회, 법원에서 해고로 판단되어 부당해고가 되는 경우, 즉 사직이 해고로 바뀌는 마법(기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직서 받으면 끝 아닙니까? 한달동안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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