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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의료전문변호사] 손목 염좌로 진단받았지만, 실제는 골절이었던 사례

 [부산/울산/경남 의료전문변호사] 손목 염좌로 진단받았지만, 실제는 골절이었던 사례

안녕하세요. 김상미 의료전문변호사입니다.

오늘은 손목 골절에 대하여 X-ray 판독 소홀로 주상골 불유합(골절 불유합) 발생 소송 사례를 소개합니다. 사건 개요 운동 중 넘어지며 손목을 다친 원고는 정형외과에서 단순 X-ray 촬영 후 ‘손목 염좌’ 진단을 받고 물리치료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어 6개월 뒤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주상골 골절이 발견되어 결국 골이식 및 고정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원고는 병원의 초기 진단과 조치가 부적절했다고 주장하며 한국의료분뱅조정중재원에 조정을 신청했으나 불성립되었고, 이후 손해배상 소송으로 이어졌습니다.

법원의 판단 법원은 피고 병원이 다양한 각도의 영상촬영이나 정밀검사를 하지 않았고, 부목 고정 등 기본적인 조치도 시행하지 않았으며, 재검사 안내 역시 없었던 점 등을 근거로 주의의무 위반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의료감정 결과에서도 “초기 진단이 늦어 주상골 불유합으로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밝힌 점을 고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