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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 상급자가 하급자 성희롱,대법 “국가도 책임”

 대사관 상급자가 하급자 성희롱,대법 “국가도 책임”

대사관 상급자가 하급자 성희롱,대법 “국가도 책임” 대사관 상급자가 하급자 성희롱,대법 “국가도 책임” 출처 : 동아일보(2024.02.19) 해외 주재 대사관에서 상급자가 하급자를 성추행한 사건에 대해 국가가 피해자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외교부 직원 A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국가가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주 태국 대사관에 고용된 A씨는 직장 선배였던 B씨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듣거나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

B씨는 욕설이나 인격을 모독하는 말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해당 내용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고, 정황 조사에 나선 외교부는 2018년 B씨에게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이후 A씨는 대사관의 관리·감독에 책임이 있다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외교부가 B씨를 징계한 이후에도 영사 채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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