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련을 만났을 때 웃으며 반갑게 맞아 봐요. 어릴 적 재미있게 보던 만화 중에서 '톰과 제리'가 있습니다.
고양이 톰과 쥐 제리가 서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고, 항상 영리한 제리가 교활한 톰을 골탕 먹이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죠. 작고 약한 쥐가 크고 힘센 고양이에게 대항하고 물리치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거죠.
<톰과 제리, 출처 - 나무위키> 하지만 실제 세상은 다릅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잡아먹히는 게 고대부터 내려오는 냉혹한 현실이죠.
그러나 이러한 자연의 법칙도 때로는 무너지는 순간이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 오늘 소개해 드릴 '궁서설묘'입니다. 우리에게는 속담으로 더 잘 알려져 있죠.
'궁지에 몰리면 쥐도 고양이를 문다.'로요.
비슷한 속담도 있습니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라든지 '참새도 짹소리는 낸다.'와 같이 약한 동물, 약자이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자신의 힘을 다해 저항한다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래 속에 '...
원문 링크 : 고사성어 뒤집어 보기 (83. 궁서설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