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차원의 3D프린터가 존재하게 되는 순간부터 우린 생명을 양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해부를 통해 우리의 정신적 활동을 제하고 모든 신체적인 활동은 완벽히 물리화학적으로 환원됨을 배울 수 있었다.
(정신적 활동은 환원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해부를 통해 알 수 있었던 부분에 포함되지 않음을 의미함.) 근육과 신경의 움직임은 동일한 작용을 하는 물질을 통해 대체될 수 있다.
기타 인체대사도 사실 기계와 같이 특정 작용을 하는 물질의 집합에 의해 이뤄지는 기능일 뿐이다. 즉, 3D프린터를 세포 차원에서 운용할 수 있다면 생명을 양산하게 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른다.
단 이를 위해서는 전제가 몇 가지 필요한데, 특정 작용을 하는 기계장치 (즉, 이 경우 인체를 포함하는 생물의 신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그 특정 작용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하고 이차적으로 그러한 작용에 필요한 물질을 얻을 수 있어야하며 삼차적으로 그러한 물질들을 작용할 수 있도록 조립할 수 있어야한다. 일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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