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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의 무너진 수비 조직력과 방전된 한다혜, 대안이 필요하다

 페퍼저축은행의 무너진 수비 조직력과 방전된 한다혜, 대안이 필요하다

사진 출처:KOVO 이번 시즌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초반 매우 좋은 기세를 보여주었다. 조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박은서와 시마무라가 대활약을 하며 승점 싸움을 해내갔고 복귀한 조이 역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페퍼저축은행은 도로공사를 위협하던 시즌 초반과 달리 4연패를 당하며 5위까지 내려앉았다. 페퍼저축은행이 흔들리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수비 조직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페퍼저축은행이 4년 연속 꼴찌를 해오던 시절, 수비 과정에서 나와서는 안 되는 범실이 계속해서 나왔고 선수들의 동선이 겹치는 등 조직력과 집중력에서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했었다. 이번 시즌 초반 페퍼저축은행은 이와 같은 범실들을 억제하는 것에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연패 기간 다시 과거의 모습이 나오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의 수비가 흔들리는 것은 주전 리베로인 한다혜가 방전되었기 때문이다. GS칼텍스시절 한다혜는 체력 문제를 겪으며 한수진과 함께 더블 리베로 체제로 오랜 기간 출전해왔다.

그러나 페퍼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