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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내준 정관장의 선택은? 임혜림, 신연경, 세터진으로 압축된 보상 선수 시나리오

 정호영 내준 정관장의 선택은? 임혜림, 신연경, 세터진으로 압축된 보상 선수 시나리오

사진 출처:흥국생명 배구단 SNS 이번 FA 시장에서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는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정호영이 유일하다. 대형 이동이 드물었던 만큼, 이제 배구계의 모든 시선은 흥국생명이 정관장에게 내어줄 보상 선수의 이름표를 향해 쏠리고 있다.

현행 한국배구연맹(KOVO)의 자유계약선수 관리 규정에 따르면, 여자부 FA 획득 구단은 협상 기간 종료 다음 날 낮 12시까지 원소속 구단에 보호선수 6명(이적 선수 본인 포함)을 묶은 전체 선수 명단을 제시해야 한다. 이후 원소속 구단은 3일 이내에 보상 방식을 선택하게 된다.

지난 22일 FA 협상 기간이 공식 종료됨에 따라 흥국생명은 23일 보호 선수 명단을 정관장에 넘겼고, 이제 정관장은 25일까지 최종 결단을 내려야 한다. A등급(연봉 1억 원 이상) 선수인 정호영의 보상 규정에 따라, 정관장은 전 시즌 연봉의 200%와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지명하거나, 선수 보상 없이 전 시즌 연봉의 300%를 받을 수 있다.

정관장으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