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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리베로' 유서연, 기록으로 보여주는 살림꾼의 정석

 '공격하는 리베로' 유서연, 기록으로 보여주는 살림꾼의 정석

사진 출처:KOVO 통상적으로 리시브 순위 상단은 리베로들의 전유물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베로가 아닌 국내 아웃사이드 히터 한 명이 당당히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바로 GS칼텍스의 유서연이다. 그는 이번 시즌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다.

유서연의 리시브는 이번 시즌 독보적이다. 40.34%의 성공률을 기록하며 OH중 1위 전체 리시브 3위를 지키고 있다. 유서연 밑에 주전 리베로 4명이 자리잡았고 OH중 다음 순위인 이예림과 무려 9%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높은 수치다.

지난 시즌의 김연경과 비슷하며, 지난 두 시즌 동안 리시브 성공률 40%를 넘긴 OH 선수가 김연경과 유서연뿐이라는 사실은 유서연의 안정감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케 한다.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공격 지표 역시 기록하고 있다.

비록 키는 작지만 높은 점프력으로 단점을 커버한다. 물론 오픈 토스 해결에는 한계가 있지만 VQ(Volleyball Iq)를 논할 때면 가장 먼저 이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