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정관장이 6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0-25, 18-25, 24-26)으로 완패했다. 지난 GS칼텍스전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극적인 승리를 따냈던 기세는 불과 3일 만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팀 내 최다 득점이 박여름의 10득점에 그칠 정도로 공격 라인은 빈공에 시달렸고, 세터 최서현과 리베로 라인까지 동시에 무너지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을 노출했다. 특히 리베로 노란은 4시즌째 깊은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노란은 21-22시즌 전 기존 주전이었던 오지영의 보상 선수 이적으로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10년동안 주로 원포인트 서버와 후위 강화 전문 선수로 뛴 선수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좋은 리시브와 디그들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첫 성인 국가대표팀과 올스타전에도 선발되는 등 빛나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었다. 하지만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