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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씹어먹고 MVP 받았는데 연봉 동결? 실바의 재계약으로 본 외국인 연봉 규정의 모순

 리그 씹어먹고 MVP 받았는데 연봉 동결? 실바의 재계약으로 본 외국인 연봉 규정의 모순

사진 출처:GS칼텍스 서울 KIXX 인스타그램 GS칼텍스 서울 KIXX가 24일, 외국인 공격수 실바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실바는 V리그 무대에서 4년 차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는 6년 차 시즌이 유력한 모마에 이어 역대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중 두 번째로 긴 장수 기록이다.

지난 시즌 실바가 코트 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불안정한 토스가 올라오고 2옵션 공격수의 부재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특유의 기술력과 파워로 기어코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 결과 3시즌 연속 1000득점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정규시즌에만 무려 1,083득점을 폭발시키며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어진 포스트시즌에서도 약 일주일간 치러진 6경기 동안 216득점, 경기당 평균 35.5점을 쏟아붓는 초인적인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내 샐러리 캡 지출 최하위이자 가장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GS칼텍스를 기어이 봄 배구 무대로 이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