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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7연패 위에 핀 '여름', 루키 박여름이 선사한 18득점의 계절

 차가운 7연패 위에 핀 '여름', 루키 박여름이 선사한 18득점의 계절

사진 출처:KOVO 정관장은 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2-25, 23-25, 25-16, 22-25)으로 패하며 7연패에 빠지게 됐다. 하지만 패배에도 불구하고 경기 내용은 긍정적이었다. 1위 팀 도로공사를 상대로 한 세트를 따냈고, 모든 세트에서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의 가장 큰 소득은 루키 박여름의 성공적인 데뷔전이다. 박여름은 고교 시절부터 주목받았다.

선수층이 두꺼운 편인 중앙여고에 진학했음에도 불구하고 1학년부터 전다빈의 대각 자리를 차지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함께 윙스파이커 자리에서 활약한 박윤서와 전다빈과 달리 공격에 장점을 가져 이지윤과 함께 중앙여고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4년 U18 대표팀과 지난해 U21 대표팀에 차례로 차출되는 등, 동나이대 OH 선수들 중 공격과 파워 면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