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한국도로공사가 4일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0 30-28 25-14)로 완파했다. 이번 경기 승리로 현대건설의 맹추격에서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모마가 24득점을 올리며 조이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고 돌아온 강소휘 역시 13득점을 올리며 부상 후유증을 씻어냈다. 이날 도로공사는 경기 초반 예상치 못한 박정아의 활약에 당하며 1세트를 12-16으로 끌려갔다.
가뜩이나 페퍼저축은행만 만나면 흔들렸던 도로공사기에 충분히 불안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원포인트 서버인 이예은의 활약으로 도로공사는 경기력을 본 궤도에 올리며 승리할 수 있었다.
원포인트 서버는 배구에서 가장 대체되기 쉬운 포지션으로 꼽힌다. 주로 서브 강화보다는 후위 미들블로커의 수비 보강을 위해 투입되기에, 백업 리베로 수준의 수비력과 어느 정 까다로운 서브만 갖췄다면 누구든 맡을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