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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지탱한 기업은행의 두 베테랑

 팀을 지탱한 기업은행의 두 베테랑

기업은행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접전 끝 3-1 승리를 거두며 봄배구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승리의 중심에는 표승주와 김수지가 있었다.

사진출처:KOVO 표승주는 20득점 23디그로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힘을 보탰다. 1세트 1득점으로 부진했지만 2세트에서부터 살아났다. 특히 4세트에서는 6득점을 올리며 중요한 순간 빛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8-8인 상황에서 메가랠리를 끝내는 득점은 분위기를 기업은행쪽으로 가져오게 했다.

중간중간 상대의 공격을 안정적으로 받아내며 수비에서도 팀원들을 지탱하는 좋은 순간들을 만들었다. 시즌 초 혼자 팀을 이끌던 공격력에서 약간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 최근 경기에서 나타났지만 다시 한번 시즌 초의 좋은 경기력을 연상하게 하는 모습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모습이였다.

사진출처:KOVO 김수지는 개인통산 500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린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자축하는 듯 신들린 경기력을 선보였다. 16득점과 4개의 서브에이스 4개의 블로킹으...

# 기업은행 # 김수지 # 배구 # 여자배구 # 페퍼저축은행 # 표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