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KOVO IBK기업은행이 14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5, 25-19, 32-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승점 54점을 쌓으며 4위 GS칼텍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IBK기업은행은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려냈다.
주포 빅토리아가 51.35%의 공격 성공률로 23득점을 올리며 외국인 선수 맞대결을 압도했고, 황민경 역시 단 하나의 범실만을 하는 동안 9득점을 기록하며 킨켈라의 빈자리를 수비적으로 완벽히 메웠다. 여기에 육서영과 최정민의 공격-블로킹 활약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육서영은 이번 시즌 내내 심한 기복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FA 계약을 통해 잔류한 그녀는 KOVO컵 당시 외국인 선수급 파괴력을 선보이며 팀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규 리그 돌입 후 육서영의 경기력은 다소 모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