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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승의 주연! 타나차의 공백을 지운 도로공사의 슈퍼 조커 김세인

 10연승의 주연! 타나차의 공백을 지운 도로공사의 슈퍼 조커 김세인

사진 출처:KOVO 이번 시즌 김세인은 주전으로 뛸 기회를 받을 예정이었다. 4라운드와 겹쳐서 열리는 SEA 게임에 타나차가 태국 대표팀으로 차출될 가능성이 높았기에 김종민 감독은 그 자리를 김세인에게 맡기려 했었다. 하지만 태국 대표팀 감독이 어린 선수들 위주로 선수를 선발하기로 방침을 바꾸면서 타나차는 도로공사에 남게 되었고 김세인의 기회는 날아갈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세트 도중 타나차가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입으며 경기에서 이탈했고 김세인에게 기회는 찾아왔다. 급하게 코트에 들어간 김세인은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인 13득점을 올리며 팀의 1위 자리를 굳히는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다.

독감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되었고, 아직도 감기 기운을 달고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활약이었다. 사진 출처:KOVO 타나차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자칫 분위기를 잃고 끌려갈 수 있었던 1세트에서 서브에이스 한 개를 포함해 혼자서 6득점을 올린 것이 주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