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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길을 걷고 있는 미래 국가대표 리베로, GS칼텍스의 유가람

 최초의 길을 걷고 있는 미래 국가대표 리베로, GS칼텍스의 유가람

유가람은 제천여고 시절 1학년 전국체전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이미 프로에 지명받은 3학년 선배인 구혜인을 아웃사이드 히터로 보내고 리베로로 출전할 정도로 안정적인 리시브를 구사했다. 2학년이 된 뒤에도 U18 대표팀의 주전 리베로로 선발되어 디그와 리시브 양면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AVC 대표팀까지 차출되어 한 해에 두 번의 대표팀을 경험하기도 했다. 특히 AVC 대표팀에서는 리시브가 좋지 않던 아웃사이드 히터들을 데리고 성인 선수들의 서브를 상대로 혼자서 1.5인 리시브를 하는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큰 인상을 남겼다.

제천여고에서는 후보 선수가 없다시피한 얇은 뎁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예은과 함께 팀을 지탱하며 제천여고에 두 번의 준우승 트로피를 남겼다. 3학년 시절 전반기를 부상으로 건너뛰었지만 U19 세계선수권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다. 그리고 대회 내내 이주아의 리시브 범위를 줄여주면서도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수비를 해냈다.

또한 디그와 리시브 모두 TOP 10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