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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했던 아시아쿼터 잔혹사는 끝났다, '최대어' 타나차 품은 GS칼텍스

 지독했던 아시아쿼터 잔혹사는 끝났다, '최대어' 타나차 품은 GS칼텍스

사진 출처: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 인스타그램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쿼터 공격수 타나차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나차는 이번 시즌에도 준수한 활약을 이어갔다. 1년차 시즌에 약점으로 지적받던 리시브를 완벽히 장착한 채 V리그 무대로 돌아와 리그 최상위권의 퍼포먼스를 뽐냈고, 재계약 이후 맞이한 시즌에서도 변함없이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정규리그 30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414득점과 40.47%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팀의 전체적인 공격 점유율이 외인 모마에게 집중된 상황 속에서도 무려 6번의 20+득점 경기를 만들어냈고, 세터 이윤정의 다소 느린 토스마저 특유의 개인기와 체공력을 활용해 득점으로 연결하는 탁월한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불의의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타나차는 아웃사이드 히터(OH) 포지션 선수 중 가장 많은 누적 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시즌 말미에 찾아온 발목 부상만 아니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