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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억 보상하라" 사랑제일교회 알박기에…'교회 빼고 재개발' 고개

 "563억 보상하라" 사랑제일교회 알박기에…'교회 빼고 재개발' 고개

조합 "타당성 조사결과 검토안도 준비"…일각선 손배소 주장도 전광훈, 명도집행 책임자 고발 예고…"조합과 대화 않을 것" 1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6차 명도집행이 진행되자 교인들이 집행인력과 대치하고 있다. 2021.11.15/뉴스1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조합과 사랑제일교회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조합이 교회를 제외한 사업 진행을 고려하고 있다. 교회가 협상에 응하지 않는 데다 강제 명도집행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의견이 힘을 받는 것이다. 1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사랑제일교회를 제척하고 재개발 사업을 진행할 경우를 놓고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한 정비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장순영 조합장은 통화에서 "계속 (교회와의) 협상만 기다릴 수는 없다"며 "타당성조사를 하고 (결과를) 검토해서 진행하는 방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은 타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