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오십줄에 접어든지 오래다. 지금까지 살면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구절을 모토로 살아온 듯 하다.
그러나 정말 범사에 감사하며 살았는가 되돌아 볼 때 자신이 없다. 인간이란?
이기적인 존재로서 이타적이고 베풀며 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지난 몇년간 겪지 말아야 될 고난을 통과했다. 주님의 도움으로 고난의 터널을 겨우 벗어난 지금 그래도 얻은 것은 있다.
바로 주님을 가슴에 모시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가 일하시게 하는 삶의 방식.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주변 사람을 찾고 의지하고 노력했다. 과연 나의 고난을 주변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가?
가끔 주변에서 도움을 받아 재정적인 문제, 환경적인 문제, 인간관계 등등 해결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런 문제가 해결되면 마음속에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나는 어렵다고 본다. 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임시 방편에 불과할 테니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가지면 가질 수록 더 가지고 싶다. 욕심에는 브레이...
원문 링크 : 주신 것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