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부동산대학원을 다니던 때 일이다. 부동산에 관심은 많았으나 부동산을 제대로 알기 위해 대학원에 등록하였다.
재개발과 재건축을 구분하지 못하던 시절. 또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일명 도정법)을 처음 들어봤다. 2009년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금리는 지금처럼 높았고 아파트 가격은 2007년 고점에서 크게 하락하던 시기였다.
당시 직장이었던 나는 시세차익을 노리면서 서울 서부지역에 재개발투자용으로 물건을 찾았다. 주변에서는 경기도에 살던 나에게 서울로 이사를 하라는 권유도 많았으나 변화를 싫어하던 성격상 쉽게 결론을 못내리고 재개발지역 입주권을 찾았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테크에서 앞선 선배들을 따라가는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사람 성격은 잘 변하지 않는 모양이다.
지금도 좋다고 평이 있는 책을 읽어도 행동으로 실행하지 못하니 큰 변화는 찾아보기 어려운 듯 하다. 여하튼 몇군데 부동산을 들러 내린 결론으로 남가좌동에 있는 가재울뉴타운의 입주권을 ...
원문 링크 : 재개발투자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