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근황 1.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볼 게 산더미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수험 생활 빨리 청산 못하면 손목이 정말 고장날 것 같은데. 2.
원서로 보면 속도가 느려서 번역판을 산게 올해 초였는데, 번역이 개판이라 이해가 안될 때가 많아 원서를 보고 있다. 번역기 수준인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싶다.
그러고도 당당하게 역자 서문도 쓰다니 신기해. 3. 원서만 주구장창 읽으니 한국어로 번역해서 쓰질 못하겠다.
번역자의 마음이 이해가 될 뻔했다. 계속 그러다보니 영어도 못하겠고 한국어도 못하겠다.
힝 4. 스케줄을 다시 짰다.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에 배정했는데 속도가 느려서 봐야할 분량에 턱없이 못 미친다. 정말로 시간이 멈췄으면 싶다. 5.
남는 시간엔 영화를 본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들을 추천받아 보는데 재밌다.
생각할거리도 많이 준다. 초기작은 발상은 좋지만 표현이 그에 못미치는 인상이지만 아무래도 좋아. 6.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려니 밤에 잘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
원문 링크 : 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