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다양한 톡방에 들어가 있다 보면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다. 그중에는 주류가 되는 가치관 내지 세계관이 있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
또 주류가 되는 생각이 있는 곳에서도 그것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 이렇다 보니 특정 사건 내지 주제에 대해 얘기가 오갈 때 나와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이 하는 얘기도 많이 접하게 된다.
개중에는 타당성이랄까 논거의 깊이랄까 하는 것이 진중하여 나를 납득시키는 의견도 있지만, 진짜로 꿀밤이 마려운 얘기도 있다. 다원주의 내지 상대주의, 회의주의가 옳다고 믿고 그것을 실천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지나치게 일차원적인 소리를 하는 것을 보다보면 의구심이 들곤 한다.
물론 나 또한 단순한 감상이나 편협한 시선으로 만들어낸 생각을 자주 하지만, 타인이 그러고 있으면 내로남불처럼 짜증이랄까 심술 같은 것이 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함부로 판단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고,...
원문 링크 : 22.4.3.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