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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 일기

 22.1.8. 일기

1. 올해는 피셋도 착실하게 해보기로 하고, 슬슬 1차 공부를 시작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상상공무원이라는 곳에서 7급 피셋 모의고사를 공짜로 뿌리길래 쳐봤다.

근데 언어가 64, 자료가 84, 상판이 88점이다. 내가 이상한 건지 문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문제는 쉬운 편인 것 같은데 푸니까 머리가 아픈 건 똑같다. 역시 피셋은 공부하기 싫다. 2.

이래저래 연초부터 일이 터져서 거기에 정신이 쏠려있었더니 루틴을 되돌리기가 어렵다. 거기다 한쪽 귀에 저주파음이 웅웅하고 울려서 좀 쉬었더니 생활패턴이 더 망가졌다.

공부를 해야되는데, 하고 압박감은 드는데 실제로 하지는 않았더니 자괴감만 가득하다. 3. 머리 속엔 이것도 해야되고 저것도 해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누워서 뒹굴거리는 게 너무 좋다.

계속 이러고 있으면 전업수험생이 아니라 그냥 백수가 되는건데... 주변에선 자꾸 압박이 들어오고, 공부는 손에 안잡히고, 그냥 다 집어치우고 잠시 쉬고 싶다.

하지만 아...

원문 링크 : 22.1.8.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