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요즘 마트 가면 오이가 정말 싱싱하고 저렴하죠? 저도 오이 시즌만 되면 아묻따 10개씩은 쟁여두곤 하는데요.
지난번에 담근 오이소박이를 벌써 다 먹어치워서 이번에 또 한통 가득 만들어 뒀답니다. 김치냉장고에 든든하게 쟁여두면 밥 먹을 때마다 꺼내 먹기 너무 좋잖아요.
특히 아삭아삭 씹히는 그 소리만 들어도 입맛이 확 살더라구요! "김치는 손이 너무 많이 가서 엄두가 안 나요~" 하셨던 분들도 오늘 제 글 보시면 "어라?
생각보다 쉽네?" 하실 거예요.
저랑 같이 맛나게 버무려 볼까요? 재료 백오이 4개 부추 양파 1개 절임물 차가운 물 700ml 굵은 소금 50g 설탕 1큰술 양념 다진 마늘 2숟갈 매실청 5숟갈 새우젓갈 1숟갈 소복하게 멸치액젓 6숟갈 통깨 2숟갈 고춧가루 6숟갈 듬뿍 설탕 1숟갈 오이 손질과 '아삭함'의 비결, 절임물!
오이는 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양끝은 쓴맛이 나니까 과감히 썰어버리고, 4등분 해서 '+' 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