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제 날이 제법 더워지면서 마트에 오이가 잔뜩 나오기 시작했죠? 저도 오이 제철만 되면 무침부터 피클까지 식탁 위에 오이 풍년이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우리 집 식구들이 제일 기다리는 게 바로 이 오이지예요! 예전에는 큰 항아리에 소금물 끓여 붓고, 돌로 누르고..
생각만 해도 손이 많이 가서 참 막막했었거든요. 저도 처음엔 '이걸 집에서 할 수 있을까?'
싶어 엄두도 못 냈었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은 물 한 방울 안 들어가고 딱 3일이면 완성되는 초간단 버전이에요!
72시간의 기다림 끝에 오는 그 오독오독한 식감, 상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지 않나요? 재료 오이 5개 물엿 0.5컵 천일염 1/4컵 소주 1/3컵 식초 1/3컵 상처 없이 뽀득하게, 손질부터 꼼꼼히!
오이지용 오이는 하얀 빛깔의 백오이를 고르는 게 가장 좋아요. 껍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속은 단단해서 나중에 절였을 때 식감이 훨씬 좋거든요.
여기서 꿀팁 하나! 오이지는 오래 두고 먹는 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