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요즘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입맛도 뚝 떨어지지 않으셨나요? 저도 요즘 돌아서면 "오늘 저녁은 또 뭐 해 먹지?"
하며 냉장고 앞을 서성이곤 하거든요. 찐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거창한 요리보다 어릴 적 엄마가 투박하게 무쳐주던 짭조름한 시골 반찬이 확 당기더라구요.
마침 시장에 가니까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제철인 꽈리고추가 아주 싱싱하길래 얼른 한 봉지 집어왔어요. 매콤하면서도 향긋한 게, 요맘때 꽈리고추요리 한번 식탁에 올리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잖아요.
특히 저희 남편이 환장하는 메뉴라 저도 진짜 자주 만들거든요. 간혹 하나씩 숨어있는 엄청 매운 녀석한테 당해서 당황할 때도 있지만, 그게 또 이 반찬의 묘미 아니겠어요?
칼로리도 100g에 25~30kcal 정도로 엄청 낮아서 부담 없이 집어먹기 딱 좋답니다. 그럼 실패 없이 쫀득 촉촉하게 만드는 꽈리고추찜 레시피,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꽈리고추찜 레시피 재료 꽈리고추 200g 밀가루 0.5컵 양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