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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억짜리 선택" 무리뉴 레알 복귀 후 가장 먼저 전화한 선수가 이 사람이었다

 "1049억짜리 선택" 무리뉴 레알 복귀 후 가장 먼저 전화한 선수가 이 사람이었다

벤피카에서 위약금까지 포함해 약 264억 원을 내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 지휘봉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무리뉴가 가장 먼저 점찍은 선수가 마르크 쿠쿠렐라인 것으로 보도됐다. 레알은 왼쪽 풀백이 지난 시즌 가장 큰 고생을 한 포지션이었고, 멘디의 부상 공백과 대안의 부재로 인해 이 자리를 먼저 채우려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파나 로마노의 발표에 따르면 모든 당사자가 구두 합의에 이른 상태로, 아틀레티코와 맨시티의 관심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레알이 영입을 성사시켰다. 이적료 총액은 6,000만 유로로 기본 5,500만 유로에 추가 500만 유로의 옵션을 포함한다. 쿠쿠렐라는 27세로 첼시에서 163경기에 출전했고, 2022년 이후 꾸준히 팀의 주전으로 활약해 왔다. 2025-26시즌에도 50경기에 출전하는 등 레이스를 이어갔으며, 리그가 10위로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자리를 지켜온 점이 이번 이적의 핵심 가치로 평가된다. 무리뉴가 이 지속성을 높이 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음으로 주목되는 점은 쿠쿠렐라 본인이 올 1월에 남긴 발언이다. 마레스카 감독 아래서 팀이 더 안정적이었다고 밝히며 첼시 운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낸 바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이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렸다. 월드컵을 마친 뒤 합류가 예정되어 있어 아직 공식 발표는 남아 있지만, 쿠쿠렐라 외에도 둠프리스나 코나테의 영입 가능성도 거론되며 레알의 수비진 전체가 여름에 대대적으로 바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무리뉴의 특유의 수비 조직력을 이 라인으로 구현해 내는 그림이 예상되며, 이번 1049억 원대 이적이 베르나베우에서 통할지 여부가 주목된다. 무리뉴 복귀 첫 시즌의 핵심 퍼즐 조각으로 쿠쿠렐라의 활약 여부가 중요한 변수로 남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이적은 수비진 재편의 결정타로 평가되며,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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