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언제나 존재했던 우리 곁의 <사이보그가 되다>

 언제나 존재했던 우리 곁의 <사이보그가 되다>

이전에 북클러버 도서를 정하며 모임원 중 한 분이 SNS에서 활발히 공유되던 책 추천 목록을 들고온 적이 있었다. 마침 서로가 추천한 책이 생각보다 호응이 적은 데다가 매번 책을 고르는 부담도 적잖이 있어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고, 그 중 마지막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마침 전 책이 <오늘의 SF>였는데, 해당 책에서 단편과 칼럼을 맡았던 두 분의 책이었고, 내용상으로 보기에 라는 칼럼의 연장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 모임원 중 한 분이 이미 한 작가님의 소설과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고, (어쩌면 요약 실패로) 칼럼에 대한 의견을 나눴을 때도 제법 격렬한 반응이 오갔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불안함도 있었다.

나는 의견은 늘 있지만 말을 적절하게 못하는 편이고, 혹시라도 또 그런 부분에서 부딪히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배려와 존중, 인권에 관한 내용은 다루기가 버겁게 느껴진다.

혹시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