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18 출국 1주반 전에 내가 5세 2세 아이들과 갔었던 마지막 생태체험관, 곤충도시이다. 그때도 아이들이 코로나에 집에만 있고, 짜증부리고, 실내 키즈카페나 백화점에는 한계가 있고, 정말 나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잠이 안올 때 마다 이렇게 기록을 남기는 이유는 매번 막막하게 코로나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을 검색하던 내 모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붐비는 곳 사람많은 곳을 코로나 이전부터 싫어하고, 잘 안알려지고 가성비 좋고 자연과 함께 하는 공간을 좋아한다.
그런 면에서 이 곳도 딱이였다. 지금은 너무 춥지 않을 까 싶지만 추워도 단디입고 어린 친구부터 초등학생까지 갈만 한 곳이다.
코로나에서 자유로우려면 일단 야외공간이 좋다.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정말 쉽지 않을 것같긴 하지만 아이들은 자연과 동물들과 함께 할때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편안한 것같다.
키즈까페에서 모르는 아이들끼리 장난감을 나누다보면 엄마들이 신경쓸 일이 많은데, 사과농장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