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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수류탄 두 발, 학생들 충격의 현장

 서울 고등학교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수류탄 두 발, 학생들 충격의 현장

학교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입니다. 그런데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학생들이 오가던 분리수거장에서 수류탄 두 발이 발견된 것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소식은 학부모와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군에서 다루어야 할 폭발물이 어떻게 학교 안으로 들어온 것일까요. 사건의 전말과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을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순간 8월 23일 토요일 오전, 서울 구로구 궁동의 한 고등학교 경비원은 분리수거장에서 낯선 금속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고철처럼 보였지만, 둥근 몸체와 안전핀처럼 보이는 장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순간 위험하다는 직감이 들어 경찰에 즉시 신고했고, 신고 접수 후 경찰과 소방, 군까지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군 폭발물처리반(EOD)은 물체를 확인한 후 그것이 실제 수류탄 두 발임을 밝혔습니다.

이후 현장은 통제되었고 교직원과 학생,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