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좋아하는 국제시장 뒷골목 비빔당면 레시피는 2인분 기준으로 당면 220g, 당근 100g(반 개), 부추 100g, 납작 어묵 100g, 단무지 80g, 식용유 1큰술, 소금 1/2큰술, 물 600ml,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1 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조금으로 구성된다. 당근은 굵지 않게 채썰고, 부추는 씻어 물기를 살짝 뺀 뒤 100g 정도 준비한다. 납작 어묵과 단무지는 비슷한 길이와 두께로 썰고, 조리 순서상 당근은 먼저 볶고 물에 소금을 풀어 끓이는 물도 준비한다. 실부추 대신 넓적한 부추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인데, 실부추는 비추천으로 언급한다.
깊은 웍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을 먼저 볶아 향을 낸다. 당근을 따로 두고 물 600ml를 냄비에 넣어 끓이고 소금 1/2큰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부추는 1분 정도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같은 물에 어묵도 1분가량 데쳐 삶김의 느낌 없이 살짝 익힌다. 당면 220g은 같은 물에서 10분 동안 삶아둔다. 당면이 삶아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든다. 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4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조금을 한데 섞어 양념장을 완성한다.
당면, 양념장, 당근, 부추, 어묵, 단무지를 적당한 크기로 섞되 당면 삶은 물 50ml를 함께 넣어 서로 잘 버무린다. 당면은 차갑게 식히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뜨겁다면 얼음 한 조각을 넣거나 미지근한 물에 잠깐 씻어 섞는 방법도 있다. 당근과 부추는 양이 많을수록 감칠맛이 올라가고, 단무지와 어묵은 양을 2~3g 가량 더해도 무방하지만 과하면 맛이 달라진다. 올리고당은 약간 모자란 느낌으로 1큰술을 넣고, 아빠가 선호하는 달콤함은 1큰술이 표준이나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재료 대신 미지근한 상태로 버무려야 하며, 부추는 넓고 두께가 있는 것이 더 낫다. 남는 재료는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래 비빔당면은 차가운 상태보다 미지근한 상태에서 맛이 더 잘 어울리지만, 이번 레시피는 당면이 뜨거워질 경우를 고려해 식히는 방법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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