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 좀 마셔보신 분들이면 '드라이 호핑'이라는 용어를 한두 번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Dry hopping 은 원래 맥주 제조 공정을 조금 아시는 분들께도 좀 생소한 용어입니다.
저도 효모 발효를 업으로 하면서 살지만 최근에서야 드라이 호핑의 뜻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원래 맥주 제조 시 홉 (쓴맛과 맥주의 저장성을 늘려주는 물질이 추출되는 식물의 열매 혹은 꽃) 을 넣는 단계는 발효전에 맥아즙을 끓이는 단계이고, 고온에서 첨가하여 홉의 유효성분의 추출을 돕는다.
하지만 최근 맥주의 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홉을 효모 발효 후에 추가로 넣어주기도 하는데, 아마도 마른 홉을 넣고 끊이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 호핑이라..........
드라이 호핑 (홉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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