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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디저트카페 : 작은 언덕바지 위에 자리한 더달달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친구들과 저번주에 다녀온 강남역 디저트카페 더달달 후기를 들고 왔어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곳이라 저에게 좀 더 따끈따끈한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원래 가려던 cafe가 감쪽같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바람에 언덕바지를 거북이처럼 영차영차 오르다가 발견한 곳이에요.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근래 문닫는 곳이 정말 많은 거 같아 마음이 안좋아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영업자이시다보니 가게 폐업이 마냥 남일 같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흑흑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CAFE THE DALDAL은 외관이 붉은 벽돌의 전원주택 분위기였고 초록빛 융단이 깔린 정원에서 골프라도 쳐야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던 거 같아요. THE DALDAL은 초콜릿 전문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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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초밥 맛집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삼미식당!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홍대 초밥 맛집 삼미식당 냠냠쩝쩝 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곳은 대만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는 대왕연어스시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에요. 동생이 자기 얼굴 크기만한 sushi를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라면서 강력 추천하더라구요. 너무 궁금해서 한달음에 달려갔어요. 운영 시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찍은 사진인데.. 쓸모가 없게 됐어요. 그게 무슨 소리냐구요? 마지막 문단에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흑흑 실내 공간은 보시는 것처럼 넓었어요. 너무 넓어서 약간 황량한 느낌마저 드는데 월요일을 코 앞에 둔 일요일 저녁에 방문한거라 손님이 별로 없더라구요. 다들 외출을 삼간 채 월요일을 생각하며 집에서 흐느끼며 누워계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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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샤브샤브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해먹는 하루하루!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강남 샤브샤브 하루하루 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곳으로 말할 것 같으면, 현대인들의 스타일을 반영하여 일본식 전통 1인 syabu syabu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요즘처럼 개인위생이 중요시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는 아주 딱이죠. 이런 곳을 저는 (이곳저곳 쏘다니는 친구들 덕분에)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 인생을 헛살았나봐요. 메뉴안내 입간판이 마중을 나왔네요. 입간판에는 평일런치와 평일디너 등의 메뉴가 보기 좋게 안내되어 있었어요. 무한리필도 가능하더라구요. 저처럼 대식가(말만 이렇게 하고 실제로는 별로 못먹음)인 사람들에게는 무한정 리필이 얼마나 기뻐 날뛸만한 소식인지 몰라요. 하하하 생각만으로 웃음이 다 나네요. 실내는 보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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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힙합바 진짜가 나타났다! 브랜누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홍대 힙합바 브랜누 후기를 들고 왔어요. hiphop 음악에 취해 음주가무를 즐기던 때가 너무나도 그리워 찾게 된 곳이에요. 길거리 어디에선가 제 취향을 저격하는 음악소리가 들려오길래 귀를 쫑긋하고 버선발로 근원지를 찾아나섰어요. 그곳은 다름아닌 BRAND NU! 길을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힙한 감성을 가득 안겨다주는 아주 칭찬할만한 곳이죠. 저답지 않게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계단을 성큼성큼 내려갔어요. 원래 제 성격상 한참을 앞에서 쭈뼛쭈뼛 해야 하는데 이때는 hiphop이 너무 고픈 나머지 물불 안가리고 직진했던 거 같아요. 다급한 마음에 스피드하게 내려가다가 하마터면 발을 헛디뎌서 계단에서 우스꽝스럽게 구를 뻔 했다니까요. 나잇값 못하고 촐랑방구 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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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브런치 카페 : 잔잔한 물결 따라 걷다보면 제이바웃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석촌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 잠실 브런치 카페 제이아웃 후기를 들고 왔어요. (설명충 등장!) 석촌호수는 원래 볼품없는 저수지였지만 송파구가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인 덕분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어요. 유유자적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하는 거위들의 모습도 목격됐는데 살기 좋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가 아예 둥지를 틀었나봐요. 저는 새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흐믓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사람들이 왜 Goose털에 열광하는지 이해가 되기도 했어요. 윤기가 흐르는 하얀 털이 참 탐스럽더라구요. 저런 털이 몸에 나있으면 너무 따수울 거 같아요. 비루한 제 털들은 있으나마나 한 거 같은데 이김에 다 뽑아버릴까봐요. 오늘 소개해드릴 JBOUT은 Cafe B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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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남자 옷가게 더 이상 거적때기 입지 말고! 어나더어썸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홍대 남자 옷가게 어나더어썸 후기를 들고 왔어요. ANOTHER AWESOME은 남성, 여성 잡화/의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옷 좀 입는 패피들이라면 익히 잘 알고 있을만한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패피가 아닌 관계로 이번에 처음 알게 됐어요. 지나가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곳인데 얼핏봐도 괜찮아 보이는 옷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가볍게 구경만 하다 나오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더랬죠. 참고로 저는 성동구 금호동 어느 옷가게집 딸이에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판매하는 옷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다른 곳에서 의류를 구매하곤 해요. 운영시간은 매일 AM 10시~AM 2시로 새벽 늦게까지 문을 개방해놓고 계시더라구요. 의류판매직을 희망하시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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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몰 맛집 행복한 솔로라면 꼭 가봐야 하는 신씨화로!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잠실 롯데몰 맛집 신씨화로 후기를 들고 왔어요. 이곳으로 말할 것 같으면 혼밥이 가능한 1인 고기집이에요. 이 음식점은 행복한 SOLo 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사람친구가 빛이 나는 soLO인 저에게 알려준 곳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서 여러분께도 꼭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혼자서 고기 정도는 구워먹을줄 알아야 진정한 솔로인생이죠. 하하 (웃고 있는데 왜 눈물이 나지..) 보시는 것처럼 가게 내부 공간은 협소했어요.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저처럼 짐많은 보부상 스타일이신 분들은 불편감을 느끼실지도 몰라요. 두꺼운 외투, 톡톡한 패딩을 벗어놓을 만한 마땅한 공간이 안보여서 그 점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외투를 입은 채로 불판에 meat를 구워먹기엔 너무 덥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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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 탁 트여 개방감 좋은 프롬하츠커피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오늘은 해냥이가 첫 글을 올리는 특별한 날이에요. 처음 게시하는 글이라 그런지 살짝 떨리네요.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휴대폰으로 찍은 첫 사진들이 담겨있어서 더 의미있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최근에 갤S20으로 바꿨거든요. 이전에 사용해오던 폰은 저렴한 보급형 버전이었는데, 사용한지 오래 되기도 했고 나 자신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자는 생각으로 최신형으로 바꿨어요. 덕분에 저는 이제 똥손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어요.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 탓을 한다지만 유능한 목수는 이미 좋은 도구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커요. 저도 이제 좋은 도구를 가졌으니 유능한 해냥이가 될거예요. 하하 아 혹시 폰 바꿀 계획 있으신 분들 저한테 댓글 남겨주시면 괜찮은 곳 알려드릴게요~ 동네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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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부대찌개 흥부가 반해버린 놀부보쌈&부대찌개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이태원 부대찌개 놀부보쌈&부대찌개 후기를 들고 왔어요. 전날밤에 술을 많이 마셨더니, 속이 너무 안좋아서 서구의 스튜처럼 진하고 깊은 맛의 국물 요리가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친구와 함께 budae jjigae를 먹으러 갔어요. (오늘은 군말을 줄이고 주제에 충실하도록 할게요) 이태원은 코로나로 인해 다른 동네보다 더 심각한 타격을 받은 거 같아요. 거리에도 그렇고 음식점에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이 넓은 곳에 단 두팀만이 식사를 하고 있더라는.. 저희 부모님께서도 가게를 운영하고 계셔서 그런지 손님이 없는 가게를 보면 마음이 별로 안좋아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모든 상권이 활기를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그건 그렇고, 저희는 가장 기본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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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카페 자꾸만 생각나는 곳 : 무진장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녹사평역 카페 무진장 후기를 들고 왔어요. 예전부터 무지 가고 싶었던 cafe인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언제쯤 가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만 해 왔던 곳이에요. 이번에 가볼 기회가 생겨서 친구와 함께 다녀왔어요. (저는 친구가 없어 외로운 개똥벌레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흑흑..) 무진장이란 독특한 이름을 가진 cafe에요. 저는 평범한 것보다는 독특함에 끌리는 편이라 색다른 느낌의 cafe명이 마음에 들었어요. 사전에 검색해보니까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덕이 넓어 끝이 없음 전라북도의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세 지역(공통적으로 산세가 험해 사람의 접근이 힘들대요)의 앞말을 각각 따서 만든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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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카페 작지만 무드있는 커피나인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녹사평역 1번출구 쪽에 자리한 이태원 카페 커피나인(Coffee Nine) 후기를 들고 왔어요. 친구와 함께 방문했는데, 이날 저는 녹사평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시간에 조금 늦었어요. 버스기사님께서 제가 내려야 할 정류장을 그냥 지나치셔서 한참을 걸어가야 했거든요. 흑흑 기다리고 있을 친구한테 조금 늦을 거 같다고 전화를 했는데 절 데리러 와주었어요. 고마운 마음에 제가 음료를 샀더랬죠. 하차 정류장을 지나치는 바람에 체력 낭비하고 돈 더 쓰고.. (기사님 미워요!) Coffee Nine은 2층 구조였고 딱 봐도 공간이 넓어보이진 않았어요. 대신에 층고가 높고 개폐식 유리창이 설치되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별로 안들었던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사진 오른편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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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가죽팔찌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구찌 가죽팔찌 착용 후기를 들고 왔어요. (8월말에 구매해놓고 어제 막 받아본 것처럼 후기 작성하는 거 안비밀) 아 그리고 혹시 여러분이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저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 사치스러운 물건을 사들이는 김치녀나 된장녀가 아니에요. 오로지 제 경제 활동으로 얻어진 소득으로만 값비싼 물건을 구매하고 있어요. 서른살을 앞두고서야 명품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초라했던 저의 20대 초중반 시절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져요. 제가 백수생활을 좀 오래 했거든요. 흑흑.. 무튼 올해가 저의 20대 마지막 나날들이다보니 30살이 되기 전에, 그동안 제 자신에게 못해줬던 것들을 조금이라도 메꿔주고 싶은 거 같아요. 그래서 요근래 들어 좋은 선물을 잔뜩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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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타투 내 몸이 도화지가 된 날!

여러분, 밤새 안녕하셨나요? 해냥이가 오늘은 홍대 타투 후기를 들고 왔어요. 뜬금없이 웬 tattoo 후기냐구요? 서른살이 되기 전에 무언갈 남기고 싶었어요. 그래서 tattoo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제 이런 관심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바로 행동으로 옮겼더랬죠. tattoo 잘하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다양한 곳이 나왔고 수많은 곳들 중에 한 곳을 선택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저의 tattooist 선정기준은 ①여성분 ②많은 경험과 실력을 갖춘 분이었어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고 계신 분을 발견하게 돼서 바로 연락을 드렸더랬죠. 연락드린 그 주에 바로 예약을 잡으려고 했으나, 제주도로 tattoo 작업을 하러 가신다고 하셔서 그 다음주를 기약했어요. 몽환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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