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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주차 세계 평화의 문 봄꽃 벚꽃 개화, 공원 호수 뷰 카페 오픈 이벤트 후기

서울 올림픽공원 테마, 도시공원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에서 958m)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에서 279m) 개방 : 매일 05:00~22:00 도보나 자전거 출입(* 광장지역은 24:00) 매일 06:00~22:00 차량 출입 입장 : 무료 전화 : 02- 410-1114 주차 : 소형 10분당 600원, 1일 최대 20,000원 오늘은 서울 올림픽공원 9경 중 제1경인 '세계 평화의 문' 으로 올림픽공원에 입장해 봤어요 주차는 어려움 없이 '올림픽공원 주차안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었어요. [서울 올림픽공원 세계 평화의 문 / 호돌이 호순이] 1988년 7월 평화를 기원하는 한민족의 얼이 담긴 '세계 평화의 문'은 서울올림픽대회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서계 평화의 문] 한국 전통건축의 둥근 곡선을 활용, 비상과 상승의 이미지를 강조하였으며 고구려 벽화 사신도를 형상화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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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 미용실 어반그라운드헤어 성수 부시시한 머리고민해결 뿌리볼륨 아이롱펌 대만족

뚝섬역 어반그라운드헤어 성수 주소 : 서울 성동구 아차산으로 46 2층 (뚝섬역 5번 출구에서 65mm) 영업 : 화~일 10:30 ~ 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전화 : 0507-1460-6051 주차 : 매장 앞 또는 SK테크노빌딩 기타 : 반려동물 동반 날씨가 점점 따사롭고 햇살이 화창하여 조만간 벚꽃축제 등 각종 꽃축제가 열릴 것만 같아요. 그간 미뤄왔던 봄맞이 피크닉과 친구 모임 등 일정이 하나 둘 잡히기 시작하니 옷과 외모에 관심을 두게 되었어요. 거울 속 나의 머리가 부시시하고 볼륨감도 없어 답답하다는 느낌이 확 들었지요. 주변에 미용실은 많지만 디자이너님이 자주 바뀌다 보니 아직 단골 미용실로 찜해둔 곳이 있지 않은 에버그리니는 성수동 머리 잘 하는 곳, 뿌리볼륨펌, 부시시한머리고민 등을 검색하고 수소문하기 시작했어요. awcreativeut, 출처 Unsplash 성수동 뚝섬역에 있는 어반그라운드헤어는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실력 있는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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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쌀국수 맛집 태국음식 팔람까오 추천

팔람까오 태국음식 (쌀국수, 팟타이, 볶음밥, 쏨땀 등) 주 소 : 서울 금천구 서부샛길 606 대성디폴리스 2층 217 (가산디지철역 6번 출구에서 782m) 영 업 : 월 ~ 금 : 11:00 ~ 21:00 - 주문마감: 30분 전 - 15:00~17:00 브레이크타임 토, 공휴일 : 11:00 ~ 15:00 - 주문마감: 30분 전 일 : 정기휴무 전 화 : 0507-1414-8420 기 타 : 주차, 포장, 무선인터넷, 제로 페이 화장실 : 빌딩 내(남/여 구분) 오늘은 지인과의 약속이 있어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부근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중요한 일정을 마치고 저녁도 함께 먹고 헤어지기로 했지요.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요즘, 오늘은 제법 찬바람이 불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주변에 사무실 직장인이 많아 점심때는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할 정도로 유명하여 맛집으로 추천도 많이 한다는 태국 음식점, 팔람까오로 결정했어요. 팔람까오 서울특별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대성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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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모임하기 좋은 잠실 맛집 고봉삼계탕에서 원기회복까지

고봉삼계탕 롯데백화점 잠실점 (백숙, 삼계탕)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 (잠실역 3번 출구에서 52m) 영업 : 매일 10:30 ~ 21:30 전화 : 02-2143-1876 주차 : 롯데백화점 주차장 참고 : 청송 약수와 상황버섯으로 끓인 삼계탕 '한국인의 밥상'이 맛집으로 선택한 삼계탕 이영자 추천 맛집 2017 미쉐린 가이드 선정 기타 : 포장 가능 한 달 전부터 미리 약속 일정을 잡아놓았었는데, 드디어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을 갖게 되었어요. 그간 자녀 양육과 가정관리에 집중하랴, 바이러스 거리 두기로 모임을 자제하랴, 그리고 사는 곳도 이사 이동으로 분산되어 한번 다같이 모인다는 것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작심하고 만나 얼굴 마주 보면서 이야기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서로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었어요. 모두 참여 가능한 일정을 정하긴 했으나, 모임 장소 선정을 다 함께 고민해야 했답니다. 이동 교통수단이 사통팔달 원활해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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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12개 명소 산책 피크닉 봄꽃 매화 개화(3월 15일), 벚꽃 개화시기

3월 중순, 본격적으로 옷이 가벼워지고 봄기운이 느껴지면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야외 공원으로 산책과 피크닉을 하고 싶은 마음이 움트기 시작했어요.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봄나들이 피크닉 계획을 세우던 중 서울 올림픽공원의 매화 등 봄꽃의 개화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벚꽃은 얼마나 더 기다려야 개화할는지 궁금해져서 직접 사전답사차 산책을 나가보았어요. 올림픽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오늘은 다행히도 햇살이 따사롭고, 하늘은 참 맑디 맑고 푸르렀어요. 대체로 서울은 3월이면 봄의 전령과도 같은 매화(매실나무)와 산수유가 먼저 개화를 시작하고, 벚꽃(벚나무)의 개화시기는 대략 4월 초쯤이었어요. 올해도 봄꽃, 벚꽃의 개화예상 시기가 거의 비슷하다고 해요. [전국 봄꽃 개화 시기 (출처 : 웨더아이)] 그래서 에버그리니는 매화가 피어있으리라 예상되는 매실나무가 많은 올림픽공원 조각공원쪽부터 찾아가 봤어요. 올림픽공원조각공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1 [올림픽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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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올림픽공원 한성백제역 맛집 아보 포케 다이어트 샐러드 혼밥

아보(AVO) 포케 & 샐러드 & 다이어트 & 건강식 주 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38, 1층 102호 (한성백제역 3번 출구에서 4m) 영 업 : 월 ~ 일 10:00 ~ 21:00 전 화 : 0507-1477-2116 / 02-2202-2110 주 차 : 1. 발렛파킹 1) 요금 : 1시간 30분 /3,000원 1시간 30분 이후 3,000원 / 1시간 추가 2) 이용방법 : 매장 앞 부스에 AVO 발렛파킹 요청 2.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1)올림픽공원 남 4문 공영주차장 2) 매장 주변 도로노상공영주차장 2곳 화장실 : 빌딩 내 엘리베이터 옆 (남/여 구분) 요즘 에버그리니는 다이어트가 절실하여 올림픽공원에서 1만 보 걷기를 했어요. 저희 가족은 포케와 샐러드를 워낙 좋아해서 종종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오늘만큼은 신나게 걸으며 칼로리 컷(cut) 했으니, 건강하게 영양부터 분위기와 칼로리까지 다 잡은 포케 & 샐러드 & 다이어트 전문점, 아보(AVO)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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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면서도 맛있는 송파 올림픽공원 방이역 맛집 평이담백 뼈칼국수

평이담백 뼈칼국수 방이점 주 소 : 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18길 31-12 1층 (방이역 4번 출구에서 85m) 영 업 : 월 ~ 일 11:30 ~ 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 라스트 오더 : 14:30. 20:30 전 화 : 02-417-7488 주 차 : 식당건물 앞 주차공간 화장실 : 식당 내부 (남/여 구분) 갑자기 찬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어요. 요즘같이 몸이 으실으실 움츠러들고 몸살기운에 피곤함이 느껴질땐 따끈하고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이 절로 생각난답니다. 이럴때마다 단골처럼 찾는 칼국수 전문 맛집이 있어요. 바로, 평이담백 뼈칼국수 방이점. 방이역 4번출구쪽에서 찾아가기 수월한 편입니다.. 주차는 식당 앞 주차공간이 마련돼있구요. 평이담백 뼈칼국수 방이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8길 31-12 1층 주변이 복잡하지 않은 편이어서 마음도 덩달아 여유로워집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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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시청역 텀즈업브로 브런치 카페 파스타 맛집

주 소 : 대전 서구 대덕대로 220번길 20 (시청역 2번 출구에서 582m) 영 업 : 매일 영업 11:00 ~ 21:00 ※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단, 일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전 화 : 042-489-1985 주 차 : 공간 없음 (갓길에 대거나 시청에 주차하기를 추천) 화장실 : 식당 내부 (남/여 화장실 구분) 베스트 프렌즈 중의 하나인 친구를 대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 서둘러 수서역에서 SRT 기차를 타고 대전으로 갔답니다. 시간을 낸다는 게 쉽지 않기에 1분 1초가 아깝다면서 친구가 대전역으로 마중을 나와줬어요. 곧장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주변이자, 시청역 인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 파스타 맛집으로 이동했답니다. 그곳은 바로, 텀즈업브로!! 텀즈업브로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220번길 20 유럽의 어느 골목으로 여행 온 듯한 전경이었어요. 카페의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국이적이면서도 아늑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중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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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결심 올림픽공원스포츠센터 체조경기장 요가 등록 후기

거의 한 달 정도 노트북을 앞에 두고 앉아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아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운동량도 확 줄었어요. 게다가 요요현상도 온 것인지 요즘 급격히 체중이 증가하여 충격에 빠지고 말았죠. 급기야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 새벽 6시에 기상,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실내 자전거 타기, 1만 보 걷기 그리고 요가를 하기로 작정했어요. 올림픽공원스포츠센터 홈페이지에서 요가 프로그램을 검색해 보니 아래의 내용과 같았어요. <요가 강습 일정> · 요일 : 매주 월, 수, 금 / 주 3회 · 시간 : ① 06:00 ~ 06: 50 ② 09:00 ~ 09:50 ③ 10:00 ~ 10:50 ④ 19:00 ~ 19:50 ⑤ 20:00 ~ 20:50 <수강인원> : 정원 35명 <요가 지도> : 김은지 강사 <준 비 물> : 없음 <강습장소> : 체조경기장, 지하 1층 <수강신청 기간 > - 기존회원(재등록) : 매월 20일~26일(선착순 접수) (* 27일부터는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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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방이먹자골목 몽촌토성역 합리적인 샐러드 패스트푸드 맛집 샐러디

샐러디(Salady) 방이점 샐러드 & 웜볼 & 건강한 패스트푸드 주 소 : 서울 송파구 오금로 11길 37 102호 (몽촌토성역 3번 출구에서 251m) 영 업 : 매일영업 월 ~ 금 : 08:30 ~ 21:30 (라스트오더 : 21:25) 토 ~ 일 : 10:30 ~ 19:30 (라스트오더 : 19:25) 전 화 : 02-418-3999 기 타 : 포장, 배달, 예약 에버그리니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후로 오늘도 올림픽공원에서 따스한 햇살을 즐기면서 1만 보 걷기를 했어요. 평소 샐러드를 좋아해서 건강하게 영양부터 칼로리까지 다 잡은, 그리고 적정 양에다가 가격까지 합리적인 샐러드 & 웜볼 & 랩 & 패스트푸드 전문점, 샐러디(SALADY)로 향했어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쪽, 몽촌토성역 3번 출구에서 250여 미터를 걸어가니 찾긴 수월했고요. 샐러디 방이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1길 37 102호 샐더디(Salady) 입구에 도착했으니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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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52 / 다독다독 오픈 스튜디오 방청 참가

2023. 1. 25.(수) 2023년 25일째 되는 날 며칠 전 빠숑님의 신간 <서울 부동산 절대 원칙>을 구매하여 읽고 무료 강연에 참여할 수 영광을 누렸는데, 이어서 이번엔 책 소개 팟빵 다독다독에서 사전 접수를 해 이 책을 읽은 소감과 질문을 함께 나누는 시간인, 첫 오픈 스튜디오 참가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필 오늘이야말로 최강 한파 중의 한파라고 하여 여러 번 망설이던 끝에 실내 자전거 50분간 타기를 하여 몸에 활력을 넣은 다음, 치장을 하고 나니 퇴근길 지옥철과 한파도 두렵지 않았다. 기쁜 마음으로 강의장으로 고고씽 ~ 제목 : 다독다독 오픈 스튜디오 일시 : 2023. 1. 25(수) 저녁 7:30 ~ 9:30 장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길 25 3층(역삼동) 내용 : 강연 1부에서는 로사님과 드리머님이 저자 빠숑님을 모시고 <서울 부동산 절대 원칙> 내용 중, 제1부 서울만큼 완벽한 도시는 없다 와 제2부 실전투자에 활용하는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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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53 / 나를 사랑한 하루, 오늘 더 행복해 ~

2023. 1. 30.(월) 2023년 30일째 되는 날 새해맞이 후 1월이 어찌 지나갔는지.... (가물가물^^)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을 맞이하며 정신을 가다듬고 묵상을 하다 보니 더 이상 이렇게 불안정하고 어수선하게 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예전의 일상 루틴을 더듬어 하나둘씩 실천하기 시작! '괜찮아, 괜찮아 ~'라고 나를 다독여주면서. 긍정 글과 시를 읽고.... 드라마를 보면서 실내 자전거 50분간 타기를 세 차례나 인내심을 가지고 송골송골 땀이 날 정도로 기꺼운 마음으로 해낼 수 있었다. (뿌듯^^) 실내운동의 장점은 세탁기 돌리고, 로봇청소기 돌리면서 중간에 챙길 수 있어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해낼 수 있다는 것! (좋아 좋아^^) 창밖의 햇빛이 밝고 따사롭게 느껴지는 게 마치 어서 산책을 나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만 같았다. 일단 더 늦기 전에, 해가 지기 전에 서둘러 나섰다. (참 잘했어요!) 산뜻한 산책길에 마치 친구와 같이 걸으면서 이야기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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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54 /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를 읽고 순간에 머물러 본 하루

2023. 1. 31.(화) 2023년 31일째 되는 날 오늘은 작정하고 책을 펼쳤다. 내 마음을 읽고 공감받을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한 요즘인가 보다. 아니타 무르자니의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는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읽혀서 더욱 끌렸다. 암, 임사체험, 그리고 완전한 치유에 이른 한 여성의 이야기. 임사체험이라는 단어만으로도 낯설고, 암이라는 병조차도 그 고통을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약간의 호기심, 의문, 그리고 알고 싶다는 욕구가 자극되어 술술 읽혔다. 오늘 내게 가장 큰 울림을 준 부분을 기록해 본다면 ; .....(중략) ..... 그들은 일상에 사로잡힌 것 같았고 그들의 마음은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에만 가 있었다. 임사 체험을 하기 전 바로 내 모습이었다. 모두들 뭔가를 하는 데에 사로잡혀서 그저 순간에 머문다는 게 어떤 것인지 기억하지 못했다. ...... 사람들은 삶을, 그리고 자기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전에 그랬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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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복 2

(no. 70) 시인 : 나태주 출판 : 열림원 아니야 행복은 인생의 끝자락 어디에 숨어 있는 게 아니라 인생 그 자체에 있고 행복을 찾아가는 길 그 길 위에 이미 있다는 걸 너도 알겠지? 가다가 행복을 찾아가다가 언제든 끝이 나도 그 자체로서 행복해져야 그것이 정말로 행복이라는 걸 너도 이미 잘 알겠지? 오늘은 모처럼 맑게 개인 가을 하늘 너를 멀리 나는 또 보고 싶어 한단다. ※ 생각 더하기 : 지금 이대로는 부족하기에 더 채워야만이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끝 모를 갈증을 느끼면서 행복은 미래에, 내 인생의 마지막 언저리쯤에서야 완성되면서 평가하고 평가받으며, 또 느낄 수 있는 것인 양 오해하고 있었나 보다. 행복은 인생 그 자체에 있고, 행복을 찾아가는 길 위에 있는 것이며, 그 자체로서 행복해져야 그것이 정말로 행복이라는 것을 진실로 깨닫게 된 지금, 저 멀리 보이는 하늘과 구름이 유난히도 맑고 평화로워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행동 하나하나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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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55 /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 하루

2023. 2. 8.(수) 2023년 39일째 되는 날 더 나이를 먹기 전에 뭔가를 이뤄놓아야 한다는 결과에 대한 집착과 강박에서 벗어나 내려놓는 연습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한다는 걸 느끼는 요즘. 삶에 맞서 저항하는 게 아니라 그저 삶이라는 흐름에 맞춰 즐기면서 함께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고 또 우리를 사랑하는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부응하여 오늘 하루를 자유하며, 놓인 그대로를 즐기고 싶어 햇살 좋은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던 길에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같이 걷고 커피도 마시면서 기분전환을 하기로 했다. (동지가 생겨 든든^^) 친구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지내던 중이었나 보다. 인생 주기별로 고만고만하게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게 아주 평범하고도 정상적인 일인가 보다. 차츰 함께 운동이나 취미 또는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함께 도전해 보기로 의기투합하니 용기가 배가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다. 함께 걷는 친구와 서로 공감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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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no. 69) 시인 : 나태주 출판 : 열림원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하는 말 차마 건네지 못하고 삽니다 사랑한다는 그 말 끝까지 감당할 수 없기 때문 모진 마음 내게 있어도 모진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나도 모진 말 남들에게 들으면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기 때문 외롭고 슬픈 마음 내게 있어도 외롭고 슬프다는 말 차마 하지 못하고 삽니다 외롭고 슬픈 말 남들한테 들으면 그도 덩달아 외롭고 슬퍼지기 때문 사랑하는 마음을 아끼며 삽니다 모진 마음을 달래며 삽니다 될수록 외롭고 슬픈 마음을 숨기며 삽니다 ※ 생각 더하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도록이면 사랑하는 마음, 사랑한다는 말은 건네며 살고자 합니다. 그래야 끝까지 감당하려 노력하게 될 테니까요. 그러나 모진 마음만큼 일랑 달래며 살고자 합니다. 오래오래 후회하게 될 테니까요. 그리고 될수록 외롭고 슬픈 마음을 숨기며 살고자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아주 가끔은 외롭다, 슬프다며 살포시 나약한 마음 내보이며 기대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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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글] 자신에게 성장할 시간을 주라

(no. 70) - 서동식 지음 - 함께 북스 출판 " 북극성만 별이냐, 별똥별도 별이야. 천재가 아니면 어때? 크게 뜰 별이 아니라면 유성이 돼서 아름답게 추락이라도 해봐"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中에서 재능은 일정 수준에 이르기까지의 노력을 단축시킵니다.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그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하지요. 하지만 그들도 일정 수준에 도달하고 나면 결국 벽에 부딪힙니다. 당신이 평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시간뿐이니까요. 당신에게 성장할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당신을 앞서가는 천재를 보며 한탄할 필요 없습니다. 당신이 부러워하던 재능 많던 그 역시 빨강 신호등에 정지할 것입니다. 뒤따르던 당신도 머지않아 그와 같은 빨강 신호등 앞에 나란히 설 것입니다. 그리고 알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시련과 경험을 더 많이 쌓은 당신이 앞서갈 것이라는 것을. ※ 생각 더하기 : 나만의 호흡에 맞게 충분히 성장할 시간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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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8 / &lt;서울 부동산 절대원칙&gt; 빠숑 김학렬 소장의 특별 강연회

2023. 1. 19.(목) 2023년 19일째 되는 날 오늘은 저녁에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열린 <서울 부동산 절대원칙> 출간기념 빠숑 김학렬 소장의 특별 강연회에 초대되어 다녀오는 영광을 누려보았다. 평소 아침마다 빠숑님이 라이브로 진행하는 스마트튜브(스튜TV)를 구독하여 듣고 있는 팬으로서 얼마 전 예약판매 중인 도서를 미리 구입 시 '서울 부동산 한 장 지도'를 부록으로 제공한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예판 구매를 했다. 받자마자 내용이 흥미롭고 유익하여 단 이틀 만에 정독한 후 서평을 올린 결과, 1차 특별강연회 초대 100명 중의 한 명이 된 것이다. 명절연휴가 끝난 후, 2월 중 2차 특별강연회를 또 마련할 계획이란다. (또 참여하고 싶다면 욕심일까?) 시간에 맞춰 강연장에 도착하니 좌석은 만석이었며, 이미 도서 팬싸인과 인증샷 서비스까지 진행되고 있었다. 게다가 '서울 부동산 한 장 지도'를 별도 선물로 추가 제공해 주는 센스까지!! (대박^^) 젊은 남성과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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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9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lt;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gt;

2023. 1. 22.(일) 2023년 22일째 되는 날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녀가 부모님을 위하여 다양하게 선물을 준비했단다. 그리고 전시 관람 티켓까지... (너무 무리한 것 같은데^^) 당일인 오늘은 남편이 고향 친구들 모임에 간 사이, 자녀와 둘이서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에 다녀왔다. 프랑스 미술 황금기 거장들을 이어받은 마지막 화가인 앙드레 브라질리에, 94세 현역 화가의 70년 업적을 엿볼 수 있는 유화 120점이 전시돼 있다 하니 오랜만에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치장을 하고 나섰다. 연휴인 만큼 긴장이 풀려서인지 나른함과 갈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그리고 작품을 감상하면서 화가의 작품세계로의 여행을 떠날 채비를 하는 워밍업 차원에서 1층의 카페, 테라로사에서 찐하게 커피를 마시면서 마음을 가다듬었다. '예술가는 보게 하고 느끼게 하는 마술사'가 되어야 한다고, '사람들이 삶과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예술가의 의무'이므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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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50 / 영화 &lt;교섭&gt; 관람과 중동 아프리카 생활 회상

2023. 1. 23.(월) 2023년 23일째 되는 날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올해 들어 체감온도가 제일 춥다는 한파경보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영화 한 편이라도 보겠노라며 가벼운 차림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으로 나섰다. 상영 중인 여러 영화 중 남편의 오늘의 원픽은 임순례 감독의 황정민, 현빈 그리고 강기영이 출연하는 <교섭>이었다. 2007년, 아프가니스탄 샘물교회 피랍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16년 전 중동 아프리카 주재 당시,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을 뉴스로 듣고 매우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한국 주재원 중 국정원 직원 가족과는 남달리 친하게 지냈으며, 현재까지도 서로 안부를 묻고 만나곤 하는 데다가, 남편은 아프가니스탄 업무 출장을 다녀오는 과정에서의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도 있는 나라. 이런저런 이유로 영화, <교섭>은 중동 아프리카 생활의 추억을 소환해 주리라는 기대와 호기심이 가득하게 해주었다.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선교여행을 떠난 한국인 23명이 탈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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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51 / 자녀가 연일 정성스레 마련한 명절 홈 카페

2023. 1. 24.(화) 2023년 24일째 되는 날 설 명절 연휴, 직접 기획하여 준비해놓은 재료들을 가지고 주방에서 어제와 오늘, 연이어 와규 스테이크를 굽느라 분주한 자녀의 모습. 미리 반복 학습해 둔 스테이크 굽기를 어제 처음 시연해보았을땐 다소 서툰 감이 있었다면서 이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아빠는 '레어'를 엄마는 '미디엄 웰던'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와인 안주로서 엄마의 취향을 반영하려했는데 순간 그냥 '웰던'이 되어버렸단다. (But) 매우 훌륭한 주안상, 명절 홈 카페 서빙! 이러한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리~ 부모님 생각해 주는 마음과 정성, 그것 하나만으로도 차고 넘치는 것을..... 정말 맛있게 잘 구웠는데~ 그리고 오늘 재도전, 성공!! 고기가 살짝 덜 두터운 감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온도를 낮추고 더 오래 굽는 방식으로 주방에서 열과 성을 다하여 요리하고있더니만.....(대단해요, 딸!) 오늘은 식사 메뉴로 와규 스테이크를 준비했단다. 아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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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그런 사람으로

(no. 67) 시인 : 나태주 출판 : 열림원 그 사람 하나가 세상의 전부일 때 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가득하고 세상이 따뜻하고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빛나던 때 있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비바람 거센 날도 겁나지 않던 때 있었습니다 나도 때로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생각 더하기 : 나의 반쪽을 만난 이후로 앞날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이 사라지고, 그와 함께라면 해외 오지 등 세상 어딜 가더라도 의지하고 합심하면 헤쳐나가지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겨 실제 도전해 볼 수도 있었을 만큼 든든한 그런 한 사람이 내게 있으니 나야말로 참으로 선택받은 사람임에 틀림없다. 비록 나 또한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존재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진정 그런 사람으로 곁에 있어줄 수 있길 소망해 본다. 너의 초록으로, 다시 저자 나태주,한서형 출판 더블북 발매 2022.07.07. Inside the Melody 아티스트 Brian Crain 발매일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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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글] 어른이 되는 순간

(no. 68) - 서동식 지음 - 함께 북스 출판 " 25년 전의 난 10살이었어요. 15년 전엔 20살, 5년 전엔 30살, 그리고 5년이 더 흘렀죠. 근데도 난 아직 10살 같아요. 난 왜 이렇게 애 같을까요?" 드라마 <시크릿 가든> 中에서 '정말 내가 철이 없었구나',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와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는 순간, 스스로의 약함과 부족함을 알게 될 때 어린아이는 어른이 됩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른이기에 부족함을 알게 된 것뿐이니까요. 당신이 아직도 어린아이였다면 여전히 자신에 대해 모른 체 '난 어른이야.'라고 말하고 다녔을 테죠. 진정한 강함, 진정한 성숙함은 자신의 약함을 알 때 생겨납니다. 당신은 스스로의 약함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진정한 강함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 생각 더하기 : 나는 나의 약함, 나의 부족함을 알게 되어 자책하고 있었는데, 어른이기에 부족함을 알게 된 것뿐이라는 말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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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운

(no. 68) 시인 : 나태주 출판 : 열림원 혼자 있을 때 생각나는 이름 하나 있다는 건 기쁜 일이다 이름이 생각날 때 전화 걸 수 있다는 건 다행스런 일이다 전화 걸었을 때 반갑게 전화 받아주는 바로 그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살면서 날마다 나의 행운 기쁨의 원천이다 ※ 생각 더하기 : 나의 행운 기쁨의 원천이 되어주는 그 한 사람이 누구일까 찬찬히 생각해 보니 하나, 둘, 셋..... 적지 않음을 알게 돼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가 넘치는 순간. 지금 어서 전화부터 해야겠다, 생각났고 보고 싶고 또 고맙다고.... 나 또한 그에게 생각나는 한 사람, 반갑게 전화받아주는 바로 그런 한 사람이 되어줘야지. 너의 초록으로, 다시 저자 나태주,한서형 출판 더블북 발매 2022.07.07. Inside the Melody 아티스트 Brian Crain 발매일 2001.01.01. ( 그리니의 이전 시 한 편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 [시] 그런 사람으로 (no. 67) 시인 : 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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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7 / 친구와 함께한 공원 산책과 실내 운동

2023. 1. 11.(수) 2023년 11일째 되는 날 새해맞이 여행 후 자녀의 출국을 챙기고, 자녀의 이직 회사 첫 출근을 응원하고, 또 친구와 종일 놀기도 하는 등 이런저런 일들에 집중하느라 그간 감사 일기 기록에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반증이기에 '괜찮아~'라고 해야 할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을 했어야 했던 거라며 반성해야 할는지 분간하기 어려운 날들..... '그래,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기로 했다. 중간중간 긍정 글, 시를 읽고 생각 더하기 하는 것을 해왔으니까.... 그리고 실내 자전거 50분간 타기도 매일 두 차례씩 꾸준히 해왔으니까.... 드라마를 보면서 실내 자전거 타기를 하며 창밖을 보니 요즘 미세먼지로 희뿌연 하늘이건만, 오늘은 조금 맑고 햇살이 참으로 따사로워 보여 내 마음이 자꾸만 공원으로 또는 친구를 만나러 밖으로 나가라고 재촉하고있었다. 모닝 루틴으로 읽은 나태주의 시, '행운'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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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글] 마음이 편안한 일을 하라

(no. 69) - 서동식 지음 - 함께 북스 출판 " 두근두근거리는 사랑이 아니지만, 같이 있으면 마음이 놓여요. 그것도 사랑인가요?" 드라마 <호타루의 빛> 中에서 가슴 뛰는 것만이 사랑은 아닙니다. 함께 할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연인과 꿈도 모두 사랑입니다. 어쩌면 가슴이 뛰는 것보다 더 깊은 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슴이 뛰는 것은 언젠가 사그라지지만 편안함은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가슴 뛰는 감정, 들끊는 감정에만 집착하지 마세요. 당신에게 편안함을 주는 사람, 편안함을 주는 일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쟁취하세요. 당신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는 것 또한 당신이 원하는 것입니다. ※ 생각 더하기 : 아마도 편안함을 주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그리고 편안함을 주는 일을 하고 있을 때 오래가는 은은한 사랑을, 그리고 잔잔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굵고 짧게보다는 가늘고 길게 또 오래갈 수 있는 편안함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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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2 / 나를 사랑하는 시간, 50분

2022. 12. 23.(금) 2022년 357일째 되는 날 여기저기서 형제와 지인들의 빙판길 낙상사고와 보일러 계량기가 터져서 고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급격한 한파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어버린 것만 같다. 조심한답시고 총총걸음을 했건만, 아차 하는 순간 이미 사고가 나버렸단다. 웬만하면 외출을 삼가는 게 좋을거라고....ㅠㅠ 공원 산책이나 1만 보 걷기 운동의 대안으로 삼을 수 있는 실내운동용품과 실내 자전거가 있어 큰 위안이 되곤 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드라마 몰아보기를 하면서 실내 자전거 50분간 타기를 텀을 두고 세 차례를 할 수 있었다. 얼마 전 MKTV의 MK SHOW 정찬우 편에서 '얼굴 찌푸리지 말고 ~ 이것 따라 하면 10년 젊어져요!'라는 제목으로 얼굴 보습과 잠자는 얼굴의 40개 표정 근육을 깨우는 운동을 알게 된 이후로는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드라마 보기만을 하는 게 아니라, 얼굴 표정 근육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50분씩 한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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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3 / 조촐하고 평온한 크리스마스

2022. 12. 25.(일) 2022년 359일째 되는 날 2023년 크리스마스는 조촐하게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이유는 크리스마스이브인 금요일, 남편이 출근하자마자 회사의 옆자리 팀원이 코로나 확진이라는 소식에 남편 또한 염려되어 곧장 코로나 검사부터 받아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혹시 모를 잠복기를 염두에 두어 귀가하는 순간부터 격리 모드에 들어가야 했기 때문이다. 살짝 목통증이 느껴진다 하고 다음 주 연말 가족여행도 예약되어 있기에 격리하면서 예민하게 지켜본 결과, 다음날에도 음성이 나와 안도의 한숨을 몰아쉴 수 있었다. (정말 다행 ~) 오전 내내 자녀가 주방을 차지한 채 크리스마스 이벤트 쿠키를 연신 반죽하고 굽고 포장하기까지 온갖 열정을 모두 쏟아붓고 있었다. 친구들과 가족에게 수제 쿠키를 선물하겠다는 일념으로 투자한 시간과 비용 그리고 에너지를 고려해 보니 정말 비싼 고급 쿠키인 셈이다. 자녀 스스로 메킨 쿠키 가격은? 백만 원! (찐 공감^^) 쿠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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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글] 내 안의 흔적들

(no. 67) - 서동식 지음 - 함께 북스 출판 "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서 무의미한 것은 아니야. 눈을 감아도 세상이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영화 <메멘토> 中에서 경험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안에서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여전히 기억의 흔적들이 남아 있죠. 그리고 그 흔적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아름다운 경험들은 아름다운 흔적들을 당신 안에 남길 것입니다. 아름답고 좋은 경험들을 만드세요. 경험이 남긴 기억의 흔적들이 당신을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생각 더하기 : 어릴 적 넘어지기도 하면서 두려움을 극복하고 체득하여 배운 자전거 타기는 성인이 된 후 아주 오랜만에 타게 되어도 그 감각이 내 몸 안에 살아있어 더 이상 넘어지지 않고도 탈 수 있게 되는 경험 등을 통해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나의 경험과 기억들은 내 안에서 나를 성장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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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4 / 엄마표 집 밥에 올인 & 연말 선물

2022. 12. 29.(목) 2022년 363일째 되는 날 엄마표 집 밥 준비와 요리에 며칠 동안 올인 중~ 자녀가 연말 휴가를 내어 귀국하였는데, 이미 그전에 먹고 싶은 엄마표 집 밥 메뉴를 선정하여 리스트를 받아놓았기 때문에 며칠 동안 식재료들을 쇼핑하여 만들고 손질해 놓는데 심혈을 기울이느라 분주하였다. 그간 다이어트 건강식 위주로만 간편하게 식단을 준비해왔었는데 오랜만에 가정식 백반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지지고 볶고 무치는 요리를 하게 되었다. 둘째 자녀가 귀국하는 날에다가 첫째 자녀가 업그레이드 이직 도전 최종 합격 통지를 받게 되었으니, 새해맞이를 앞둔 연말에 반가운 일과 기쁜 소식을 한꺼번에 선물처럼 받게 되어 감사가 넘치는 날! 온 가족이 모여앉아 정성을 기울여 만든 집 밥을 먹고 축배를 들면서 그간 있었던 이야기와 좋은 소식에 따른 덕담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니 밤을 지새우게 되었다. 아마도 우리는 첫째 자녀의 이직 도전 또한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과 예감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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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5 / 송구영신 부산가족여행

2022. 12. 31.(토) 2022년 365일째 되는 날 어려움도 많았고, 도전하여 성취한 일들도 있었듯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 새로운 기운으로 힘찬 출발을 기약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안고 부산으로 2박 3일 송구영신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그 중에서도 이틀은 2022년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2023년 신년 해맞이와 더불어 소망하는 마음으로 부산에서 자유롭고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출발. 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성실하게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남편에겐 위로와 휴식을, 해외에서 졸업 취업까지하여 신입사원으로 적응하랴 여념 없는 자녀에겐 모국에서의 힐링과 휴가를, 점프 업 취준에 성공하여 연말 선물을 안겨준 자녀에게는 축하와 보상을, 그리고 인생 중반의 갱년기와 친해지기에 열심인 나 자신에게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가족 모두 똘똘 뭉쳐 새로운 환경에서 짧지만 굵게 잘 놀고, 마음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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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6 / 부산가족여행 & 2023 신년 해맞이

2023. 1. 1.(일) 2023년 1일째 되는 날 거의 밤을 새우고 늦잠이 들었다가 가까스로 일어나 2023년 신년 해맞이를 할 수 있었다. (휴~) 어젯밤 카운트다운 행사 때의 인파의 물결을 아침 신년 해맞이에서도 재현하고 있어 너무 놀랍고 당황스러웠다. 가족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까지 내려와서 간신히 까치발로 선채로 소망을 빌면서 기대에 차고 설레는 마음으로 2023년 첫날 새 해맞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격스러웠다. [해운대 신년 해맞이] [해운대 신년 해맞이] [해운대 신년 해맞이] [해운대 신년 해맞이] 부산가족여행 마지막 날. 해운대 해변을 걷다가 호랑이젤라떡을 먹어보기 위해 온 가족이 줄 서기에 동참하였다. 지난번 여행에서 먹어보려 했다가 품절되었다 하여 아쉬움을 뒤로하였었는데, 오늘은 다행히 먹어볼 수 있었다. 기대만큼 즐겁고 맛있었다. [해운대 산책] [호랑이젤라떡] [호랑이젤라떡]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카운터에 맡겨놓은 후 아점 식사를 위해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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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글] 원하는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축복이다

(no. 66) - 서동식 지음 - 함께 북스 출판 " 원하는 걸 알면 반절은 이룬 거야. 사람들은 대개 평생 동안 원하는 게 뭔지 모르면서 살아." 영화 <캐쉬백> 中에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삶은 평화로운 삶이 아니라 허무하고 피폐한 삶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이란 그 자체로 살아야 할 이유이기 때문이죠.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입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 때문에 가슴 졸이고 답답한 상황들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짜릿한 성취감과 온몸을 감싸는 희열을 느낄 수도 있죠. 당신에게 욕망 있음에 감사해 하세요.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음에 감사하세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당신의 소망들이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생각 더하기 : 내가 간절히 원하는 무언가로 인하여 힘들어하는 것조차도 내게 삶의 의미를 심어주고, 삶을 삶답게 만들어주고 있었던 것이라 인식하게 되니 한결 위로가 된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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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은 마음

(no. 66) 시인 : 나태주 출판 : 열림원 너 지금 어디쯤 가고 있니? 너 지금 누구하고 있니? 너 지금 무엇 하고 있니? 너 지금 어디서 누구하고 무엇을 하든지 네가 너이기 바란다 너처럼 말하고 너처럼 웃고 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너처럼 잘 살기 바란다 이것이 나의 뜻 너를 사랑하는 나의 작은 마음이란다. ※ 생각 더하기 : 오늘의 시, 작은 마음을 감상하면서 떠오르는 너! 나의 사랑하는 자녀, 후배, 친구들 그리고 나 자신에게 네가 너이기를 바라고, 너처럼 잘 살기를 바라는, 너를 사랑하는 나의 작은 마음 네게 닿길 소망하면서 하루를 연다. 너의 초록으로, 다시 저자 나태주,한서형 출판 더블북 발매 2022.07.07. Inside the Melody 아티스트 Brian Crain 발매일 2001.01.01. ( 그리니의 이전 시 한 편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 [시] 겨울 차창 (no. 66) 시인 : 나태주 출판 : 열림원 너의 생각 가슴에 안으면 겨울도 봄이다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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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 #141 / 개인정보 업그레이드 정리와 오운완

2022. 12. 21.(수) 2022년 350일째 되는 날 한파와 빙판길 미끄러움이 염려되어 며칠간 방콕을 하면서 개인정보 및 가계 운영 자료 등을 일괄 점검하고 그간의 변동, 업데이트된 내용들을 새로운 수첩에 이기하고 PC에도 저장하는 작업을 드디어 오늘로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스마트폰에만 저장하기 꺼려지는 내용은 휴대용 수첩에만 기록을 남기는 경우도 있고, 스마트폰과 수첩에 이중 관리하는 개인정보도 있기에 다소 아날로그 시대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자 하며, 또한 내가 직접 관리 불가 상황 시에도 가족들도 언제든지 모든 내용에 대하여 확인 조치 가능하도록 디지털과 아날로그 방식 두 가지로 이중 기록 관리를 고수하고 있는 나. 때론 피곤한 작업이 아닌가, 대충 하지....라는 내면의 갈등이 일기도 하지만, 매년 하지 않더라도 2~3년 단위로 변경 내용을 반영하여 깨끗하고 정확하게 다시 정리를 해놓고 나면, 한결 검색하고 찾고 처리하는데 훨씬 순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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