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바이옴]갑자기 찾아온 봄,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은 어떻게 관리해야할까?_한국의과학연구원(미생물분석센터)
봄철만 되면 어김없이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생긴다. 개선을 위해서 여러가지 조치도 해보지만 증상이 나아지거나 하지않고 여전히 봄이 오는 것이 두렵다. 매년 반복되는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마이크로바이옴 측면의 연구를 통한 개선을 할 수는 없을까? 꽃가루 알레르기란? 꽃가루 알레르기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꽃가루가 눈이나 코로 들어왔을 때, 면역 시스템이 해로운 물질로 잘못 인식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겨우내 잠들었던 식물들이 봄이 되면서 깨어나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면서 꽃가루를 대량으로 방출한다. 또한 따뜻한 날씨와 함께 불어오는 바람은 꽃가루를 널리 퍼뜨려 사람들이 꽃가루에 더 많이 노출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봄철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나무는 참나무, 오리나무, 자작나무, 삼나무가 있으며, 꽃가루는 4~6월 초까지, 제주도에서는 2~4월 초까지 공기 중에 날린다. 알레르기질환을 일으키는 꽃가루는 작고 가벼우면서 건조하여 바람이 꽃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