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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수트라] 38.집착은 마음의 장애를 낳는다.

요가수트라 이제 다음 읽어볼차례에서 끝이나게 된다. 쾌청한 날씨 속 한라산 같은 소리를 하고 있지만(명상해라, 분리해서 바라보아라) 계속해서 읽음으로써 흩어진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가 되어 좋다. 재미없는 반복의 이야기이지만, 힘을 내어 읽어본다. perpetual enlightenment 4.28~4.29 4.28 prasankhyane api akusidasya sarvatha viveka-khyateh dharma-meghah samadhih prasankhyane 최고의 지식, 전全학문 api 심지어 akusidasya 흥미없는 sarvatha 항상 viveka-khyateh 분별지, 올바른 인식 dharma-meghah 덕德의 덩어리(구름) samadhih 삼매 올바른 분별지에 이르려면, 결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분별지에 다달았다는 것은, 삼매를 성취했다는 것을 말하며 그것은 최고의 덕이라 칭한다. 인도에 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한 부분인 <바가바드기타>에서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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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Burn out 210610

새벽4시 눈이 떠진다. 몸이 무겁다. 아사나에만 집중하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왼쪽 손목은 쓸수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과도한 아사나 수련의 결과이다. 몇 개월전 매일 6시간씩 수련했을 때 사바아사나밖에 할 수 없을 때 그 때의 느낌과 유사하다. 지금도 기록을 살펴보면 평균적으로 하루 4시간정도 아사나 수련을 하고 있다. 마음속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들린다. "장발. 이게 너가 추구하는 요가니?" 아니다. 그가 추구하는 요가는 이런 요가가 아니다. 욕망과 성취의 요가가 그가 추구해왔던 것인가? 이런 수련이라면, 끊임없이 했던 수능도전과 다를바가 뭐가 있겠는가? 스펙쌓고 좋은 기업에 취직하려는 그것과 뭐가 다르겠는가? 끝이 없는 공부 가운데에서 무기력을 느꼇던 '그 자신'과 뭐가 다르겠는가? '어차피 죽을거라면, -나에 맞고 즐거운 것을 하자.-' 는 2015년에 다짐은 어디갔는가? 도대체 이런 요가를 한다고 해서 그전의 삶과 뭐가 다른것인가? .. 현타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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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제주에 남긴 상처, 간첩조작사건.

인간은, 탐욕스런 동물이다.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서 서슴없이 다른이의 것들을 파괴한다. 어떤이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자신의 부귀영화를 위해서 다른이의 삶을 파괴한다. 역사를 들쳐보자면 태조 이성계는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고려말 충신들을 살해했고, 일제는 자기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짖밟았다.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권력을 얻기 위해서 사실을 조작하고 많은 사람들을 파탄에 이르게 만들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힘있는 자들은 자신의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주말이다. 요즘 장발은 주말에 요가수련을 쉬어주고 있다. 한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련을 하였으나. 그 빠짐없는 수련이 오히려 마음의장애와 육신의 피로를 가져다 줌을 인정하고, 주중에는 열심히 수련하고 주말에는 쉬어주는 생활을 하고 있다. 과거 수능을 여러번 치던 시절, 수능성적은 충분한 쉼과 휴식이 있을때 훨씬 성적이 좋았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육체의 수련역시 이와 같음을 느꼈다. 이번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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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수트라]39. 요가수트라 마지막편.

요가수트라의 마지막 편이다. 내 마음대로 해석해본 요가수트라이다. 이렇게 해석한 이유는 요가수트라를 내 나름대로 어렵지 않게 읽기 위해서이다. 경전이라는 것이 참 무겁다. 하지만, 경전이라고 붙여진 것들을 실재 읽어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어렵게 학자들이 꼬고 꼬았기 때문에 어렵게 인식되고 해석되어지는 것 같다. 겨울 제주 바다 경전이라는 것이 어렵고 읽기 힘든것이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다. 동북아 불교중 선종의 시조라고 불리는 육조 혜능에 대해서도 뭔가. 어렵고 심오한 뜻을 가지고 달마대사의 도맥을 이어가지 않았나 지례 겁을 먹었었다. 많은 대승불교서적에서 혹은, 스님들의 글에서 육조혜능에 대한 칭송과 신비성에 대해서 말을 한다. 용암사에서 거사居士로 지냈던 어느날 이었다. 절에는 불교에 대한 서적이 많은데, 책장 한편에 <<돈황본단경>>이라는 책이 있었다. 이름이 참 신기하기도 했다. 불교경전에서 경이라고 불리는 것은 부처의 말이거나, 꺠달은 선사들의 언행을 기록한 것이다. 경전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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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지도의 보람과, 아사나 마약 210610

21년 6월 10일 오후 장발의 기록 새벽수련에는 너무힘들었다. 오후에 요가지도를 하고 조금은 괜찮아 졌다. 장발은 지금 제주 청년 사회서비스단에서 요가지도자로 있다. 제주에 사는 청년들에게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5월달부터 시작한 것이 6월달이 되었고 점점 청년들이 찾아 오고있다. 오후에 찾아온 수련생은 몸이 다 굳어있고 힘이 없는 사람이었다. 과거의 그에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모두들 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다운독)에서 다리를 부들부들떨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그들의 통해 과거의 '자신'를 바라보며 고통을 같이 느낀다. 거울신경세포(Mirror neuron)는 특정 움직임을 수행할 때와 다른 개체의 특정한 움직임을 관찰할 때 모두 활성화되는 신경세포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거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인간, 영장류, 조류에서 존재가 확인되었다. 위키백과 수련이 끝나고. 한 수련생이 요가에 관심을 보인다. '요가를 처음해봤는데요 이런경험은 처음입니다. 계속배우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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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자신의 길(Sva Dharma)을 걷는다는 것

스와님을 통해서 최진석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직접 만나는 것은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만나본다. 최진석은 철학을 공부한 사람이며, 국내 유명대학교수이다. 얼마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선대직을 맡았던 사람이라고 알고있다. 필자는 정치에 관여하는 교수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학문을 삶에 적용시키는 학자를 많이 보지 못해서일까? 학문적 성과와 실재 삶이 일치되기는 쉽지 않다. 특히나 정치는 더 그렇다. 온갖술수가 난무하는 그곳에서 순수를 추구하는 학문은 기능할 수 있을까? 그는 학문이 현실과 동떨어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다. 현실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자신이 공부한 것을 실재에 적용하기 위해서 한 대선후보 선대위원장의 자리를 수락했다고 한다. 그에대해 조사해보니 흥미로웠다. 자신이 공부한 학문을통해 현실을 변화시킨다.. 말하는 강연의 내용이 궁금했다. 마침 스와님이 보내준 그의 영상에서 그는 강연을 하고 있다. [유나아카데미]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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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생(Mitahara미따하라)의 변화 210611

21년도 6월 11일 장발의 요가일지 어제부터 저녁밥을 먹지 않기로 했다. 그는 수련중 섭생을 1끼먹기 2끼먹기 시도해보았지만, 큰 키로 인해서 3끼의 섭생을 하고 있었다. 큰 육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요가수련하는데에 있어서 섭생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하타요가의 고전 <<하타요가프라디피카>>1장 58절과 67절까지 미따하라mitahara라고 하여 하타요가수행자의 식이요법에 대해서 나와있다. 먹는 것이 요가수행자에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먹는 것은 중요하다. 하타요가 그 자체는 육신을 정화하는 행위인데, 정화이후, 육신을 재구성하는 재료로 쓰이는 음식이 신선하지않거나 적절하게 섭취되지 않으면, 육신의 정화는 힘들 것이다. 장발은 요가수련시 비건을 하는 것을 많이 추천받았지만, 용암사에서 지내면서 절밥을 먹을때, 에너지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자신에게 맞지 않음을 알았다. 당시 비건을 해보면서 장발은 느낀다. 무언가 섭취가 부족함을 말이다. <<하타요가프라디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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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더라도 수련장에서 210614

21년도 6월 14일 제주에서 장발의 기록 일요일에 수련을 많이 해서 그런지 몸이 뻐근하다. 파당구쉬타다누라아사나, 에카파다라자카포타아사나 하누만아사나를 집중적으로 수련했다. 그 까르마(업)가 다음날까지 존재한다. 새벽수련.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무거운몸으로 어찌되었건 했던 것 같다. 저녁수련.. 수련시간이 다되가는데도 몸의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차를 마시면서.. 오늘 쉴까 생각을 한다.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그냥 누워서 쉴까? 왠지 가면, 누워만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수련시간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편치 않다. 그래, 이왕 다짐한것 힘들고 지치더라도 수련장에서 지치고 수련장에서 엎어지자. 이스바라 요가원으로 출발. 무거운 몸뚱이가 원망스럽다. 징발은는 어쩌다가 이렇게 깊은 육체까르마를 지게 되었을까. 5분늦게 도착. 이미 행법을 하고 있다. 가벼운 목례 후 자리에 앉아서 수련시작 알다파드마아사나 비빠리따파르스바 .. 우타나 타다 트리코나아사나 하타요가 스탠딩 행법 시작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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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사나 쿤달리니아사나 210615

2021년 6월 15일 장발의 일지. 아사나 위주 기록. 새벽수련에 가기전 수리아나마스까라와 Surya Namaskar Surya:태양 Namaskar:경배, 예의를 갖추다. 스탠딩 행법을 하고 간다. 확실히 육체를 어느정도 깨우고 가니 정규수련시간에 좋다. 새벽수련은 시르사파다 브르스치카 핀차마유라아사나 연결동작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시르사파다는 골반이 더 열려야 하지만, 브르스치카와 핀차마유라를 계속 연습하다보니 감이 생긴다.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다. 저녁수련, 비가와서 그런지 몸이 찌뿌둥하다. 그놈에 하누만아사나를 연습하고 수련장으로 출발. 골반을 열기위해서 파드마부장가아사나로 대기한다. 다리를 펴보세요 단다아사나 알다파드마아사나 오늘은 어떤 행법을 할까 항상 궁금하다. 매시간시간 다른 행법의 매력있는 제주하타요가.. 바라드바자의 기술을 쓰지만 알다파드마의 기술을 쓰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전굴 한쪽 엉덩이가 뜨려고하며 그 쪽 발목 안쪽에 자극이 상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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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붓다. 1.약소국에 대한 영원한 약속은 없다.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 약소국의 회한의 약속 1991년 소비에트연방(소련)은 붕괴되었다. 사회주의 연방의 붕괴와 함께, 동유럽 국가들이 독립을 하게 되었다. 우크라이나도 같이 독립을 했다. 소련이 남겨준 핵폭탄 천여발과 함께. 우크라이나는 미국, 러시아에 이어서 세계에서 3번째로 핵을 많이 가진 나라가 되었다. 당시 세계 군사패권을 가지고 있었던, 미국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핵을 포기하도록 만든다. 자신들이 세계 군사적 힘을 갖기 위해서 그 두 나라는 세계 평화를 가장하여 우크라이나의 핵폭탄을 빼았는다. 이름하여 '부다페스트 안전보장 각서'라는 것으로 핵폭탄을 러시아에 다 넘기는 대신,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지켜주고, 경제적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1994년 12월 5일) 시간이 20년이지난 후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영향에서 벗어나, EU에 가입하고 싶었다.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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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증과 거북목에 좋은 요가자세

미싱과 악세사리를 만드는 장인님은 요즘 플리마켓을 준비중이다. 자신의 물건을 직접 만들어 팔고있는데, 요즘 일이바빠서 플리마켓에 내보일 물품들을 만들지 못했다. 내일모레면 장이 열리는데 문제다. 그래서 그는, 어제 무리해서 8시간동안 작업을 했다. "너무 목이 아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목이 아플때, 어떤 요가자세(아사나)를 하면 좋을까? 목통증, 거북목의 원인 대부분 현대인의 목통증은 사각근과 흉쇄유돌근이 짧아지면서 일어난다. 흉쇄유돌근 사각근 티비와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을 보면서 목이 앞으로 나가거나 아래로 떨어진다. 장인님 같은 경우는 미싱과 악세서리를 만드느라 목을 아래 쭉 늘어뜨려서 장시간 있었다. 출처:부산물리치료사 심쓴생 (tistory.com) 위 사진의 쭉 튀어나온 목을보라~ 목 앞쪽의 근육이 짧아질 수 밖에 없다. (흉쇄유돌근, 사각근) 목의 각도가 앞으로 나올때마다 우리 몸이 지탱해야할 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출처:http://www.stw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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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요가를 해도 되나요?

남자가 요가를 해도 되나요? 이 말은 우리 부모님이 많이 하는 말이다. “남자도 요가를 하니?” 대학생때, 요가를 하던 필자를 부모님은 이상하게 처다보았다. “남자는 운동을 해야지 요가는 여자가 하는 것이지.” 주변 친구들에게 요가를 한다고 할때, 역시 그들도 마찬가지였다. “여자들이 하는 것 아니야?” 하긴 그랬다. 재수시절.. 요가원에 혼자남자.. 요가원에 남자는 나 혼자 뿐이었다. 수많은 여자 수련생 사이에서 요가를 수련했다. 가끔 전통요가원에는 나 뿐 아니라 몇몇 남자도 있기는 했다. 당시 요가가 너무 좋아서 요가는 어떤것일까 궁금했었다. 당시 처음에 만났던 책이 유명한 요가수행자 BKS아엔가 선생님의 <<요가디피카>>였다. 그 책에는 남자 요가수련자의 사진만이 보일뿐 이었다. 유명한 아엔가 선생님도 남자였다. 그렇다. 요가는 인도 전통 수행법 요가는 인도의 전통 수행법이었던 것이다. 아직도 남존여비사상이 가득한 인도에서 그리고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과거 인도에서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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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면 좋은 점.

요가를 하게 되면서 차와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나는 집에서 나와 요가를 하러 가게 된 절에서 차를 만났다. 용문사에서 물론, 기억을 더듬어 보면 대학생 시절부터 동기들과 자취방에서 차를 마셨던 기억도 있다. 나는 왜 차를 마시게 되었을까? 생각을 해보면 건강 때문인 것 같다. 20대 초중반은 술과 함께 사람들을 만났지만 군대 갔다 온 이후로는 술 마시고 다음날,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끼고 술을 점점 멀리하게 되었다. 그러다가가 차를 만났다. 차를 만나니.. 정말 좋았다. 취하지도, 몸을 상하게 하지도 않으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구나.. 절에서 거사로 지내며 템플스테이 일을 하면서 또 차와 함께했다. 사람들과 차를 마시면서 교류하는 자리가 차 자리에서도 가능했다. 술 말고도 차로도 가능하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요가를 배우러 제주에 가서도 차와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선생님요가원에서 수련이 끝나고 마시는 찻자리 속에서 선생님이 주시는 수많은 차들을 맛보았고, ‘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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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작합니다.

오랫동안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보고자 합니다. 요가를 시작하면서부터의 이야기 입니다. 저에게는 소중한이야기들입니다. 수년간 그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기록해두었습니다. 이 영상들을 엮을 시기를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만족할 만큼의 영상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 시간을 엮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었으면 합니다. 첫 시작은 요가하러 가출한 곳, DragongateTemple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n0AFqkjO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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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님방에서 나왔다고 생각한 스님..

절에 머물면서 재미있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ㅎㅎㅎ 이 영상은 얼마 전 경남에 한 절에서 있었던 헤프닝 입니다. 재미있게 엮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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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요가배틀을 했던 이야깁니다.

요즘 지나간 것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나는군요 재미있게 엮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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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불리는 아쉬탕가 요가란 무엇일까? 혼동되는 용어를 바로잡자.

필자는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를 2017년도에 약 1년간 수련한 적이 있었다. 인도의 전통 요가라고 생각하고 아쉬탕가 요가 구루지Guruji에게 수련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수련했었다. 당시 필자가 아쉬탕가 빈야사 요가를 인도의 전통 요가라고 생각한 이유는 아쉬탕가 요가라는 말 그 자체가 요가경전 <<YOGA SUTRA>>에 수행방법으로 나와있기 때문이다. 요가 고전에 나오는 아쉬탕가 요가라는 뜻. 요가 현자 파탄잘리 Pattanjali가 요가수트라에서 요가의 8가지 수행의 방법에 대해 아쉬탕가 요가Ashtanga yoga 라고 말하고 있다. 고대 범어 산스크리트어Sanskrit로 아쉬탕가는 8가지(Asht=8 Anga=가지branch) 라는 말로 불교의 8정도 와 마찬가지로 요가의 8정도라고 하면 되겠다. 요가의 길로가는 8가지인데 그 방법은 1.도덕 2.계율 3.동작 4.호흡조절 5.감각조절 6.주시 7.명상 8.삼매 를 말하고 있다. 현대의 아쉬탕가 요가 현대의 아쉬탕가 요가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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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의 전통을 따라가보다

요가의 전통을 따라가게된 계기를 영상으로 다시 엮어보았습니다:) 힐링크샨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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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자세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요가를 한다고 하면 자주 듣는 질문이다. "요가자세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의 멋진 아사나를 보면 많은 사람들은 요가자세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나도 할 수 있을까?' 고난이도 자세를 보면 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요가하기를 주저하게 되기도 하다. "자세가 어려운데 요가를 할 수 있을까요..." 요가자세는 꾸준히 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멋진 자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릴적에 육신을 사용했던 사람들이 많다. 10대 전후반에 몸을 잘 쓴 사람들은, 고난이도 자세를 하기가 쉽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 가능한사람도, 선천적인 요인 등등 정말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들도 평소에 갈고 닦지 않으면 그들도 점점 그런 자세를 하지 못하게 된다. 꾸준한 수련만이 자세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요가수련자들은 요가를 년단위 (1년 2년 3년)로 꾸준히 수련해 나가면서 자세를 만들어 간다. 집착하지 않고 꾸준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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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천일수련=크샨의 생존수행기 211015

21년도 10월 15일 크샨의 요가일지 천일수련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오늘이 사라봉요가 천일수련 마지막 날이다. 물론, 완벽하게 천일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며 요가하지는 않았다. 이유는, 생존의 문제에 걸려있었기 때문이다. 단돈 500만원을 들고 어떤 일을 해서라도 제주에서 3년 살아보겠다고 마음먹었지만, 하타요가라는 것이 육체의 업(Karma)을 반대로 돌리는 행위였고, 그 과정에서 일반적인 노동이란 것을 할 수 없었다. 게다가. 모든 학업과 해왔던 것들을 관두었던 그로써, 제주에서 몸쓰는 일밖게 할게 없었다. 조금 후회되기도 했다. 그냥 조금만더 버텨서 중등교사 초등교사 자격증이라도 따놓을 걸.. 되돌아가서 따서 돌아올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돌아가는 길이었고, 거기에 마음이 없기 때문에 다시가도 돌아나올것이 분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첫 제주생활은 막다른 길에 몰리게 되었다. 이렇게 일하면서 하타요가수련을 했다가는 3년이아니라 10년이 지나도 무언가를 성취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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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의 개수 알아봅시다

얼마전 요가선생님인 이너스님이 토로했다. "요가하러 오신분들이 척추의 개수를 물어보는데, 잘 생각이 안나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이너스님도 요가를 공부하면서 해부학을 익혔지만, 자주 복습하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척추의 개수 알아보자. 요가에서는 척추를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경전에서도 수슘나sushmna라고 일컫는 척추부위를 가장 중요한 부위라고 한다. 척추 정렬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자연치유 관점) 하타요가도 그 부분의 정렬을 올바르게 맞추는 것을 또 하나의 목표로 삼고있다. 몸 속에는 7만 2천개의 나디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수슘나 나디만이 요가수행자에게 유익한 힘을 준다. 그 밖의 나디는 중요하지 않다. 하타요가프라디피카 4장18절 우리몸에 구성되어있는 척추의 개수는 몇개일까? 요가지도자나, 필라테스 지도자, 혹은, 관련 종사자들이 알면 좋다. 척추의 구분과 갯수 척추는 3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목부위 경추 갈빗대가 부착되어있는 흉추 허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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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동작에(아사나) 대한 집착 211125

21년도 11월 25일 크샨의 요가일지 천일수련이 끝난 후에 오랫동안 사라봉요가원에 나가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천일수련이 끝났다고 생각한 뒤 부터 다치는 일이 많다. 10월 말 집중수련이 끝나고, 11월에는 정강이뼈가 보일정도로 살점이 뜯어졌으며 (탁자에 크게 부딧혔다.) 얼마전에는 코로나백신 이상증상으로 응급실에 다녀오기까지 했다. 그 시간동안 크샨은 이 <<크샨의 요가여행기>>를 편집하기 시작했다. 사라님이 교정 교열을 해주었고, 편집본을 다시 다듬었다. 그리고, 저번주에 교정 교열까지 마무리한 후 선생님에게 보여드리기로 한다. 이미 이곳에 다 공개된 내용이지만, 몇가지 공개되지 않은 부분과 표현상 이상한점, 단어의 적절성을 고려하여 정리하였다. 정리하는 것 중 가장 신경을 썻던 부분은 아사나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 이었다. 하타요가의 아사나들은 산스크리트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처음 하타요가를 만난 독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이름의 자세가 어떤 자세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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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정신건강에 좋다.

요가는 정신건강에 좋다. 요가를 수련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마음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 (물론 꾸준히 수련해야 하지만,) 동작(아사나)를 움직이고, 그것을 바라보고(명상)의 과정에서 마음이 정화된다. (하타)요가의 정화법들은, 육체의 건강과 정신의 건강에 관련되어 있다.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요가는 도움이 된다. 치유의요가ksan 크샨(@ksan_yoga_heali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19명, 팔로잉 57명, 게시물 41개 - 치유의요가ksan 크샨(@ksan_yoga_heali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참고문헌 Dr Balaji Deekshitulu P.V, <Mental Health in Yoga>, JOY:The Journal of Yoga Sjoerd Knobben for the degree od MASTER OF SCIENCE in psychology, <A meta-ana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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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스토리텔링 “나는 내요가원을 지키지못했다” 특강 후기

크샨의 4번째 특강 Yoga storytelling “나는 내 요가원을 지키지 못했다” in춘천 휴요가&필라핏 청련선생님, 호전다실대표님, 그리고 회원님들, 춘천요가인분들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Shanti shanti 치유의요가ksan 크샨(@ksan_yoga_heali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23명, 팔로잉 60명, 게시물 42개 - 치유의요가ksan 크샨(@ksan_yoga_heali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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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원을 차려야하는데..211220

21년도 12월 20일 크샨의 요가일지. 나름대로의 천일수련이 끝나고, 이젠 습관화된 수련시간을 바탕으로 수련생활을 지속해야한다. 매일매일의 혼자만의 수련시간이 정해졌고, 그래도 생활하고 있다. 어찌보면 어떠한 문제도 없어보인다. 하지만, 크샨의 마음속에는 불편함이 자리잡고 있었다. 답답함 같은것이 있다. 이유는, 거의 모든 인연을 전폐했기 때문이다. 계속수련:루치카사나 요가수련에 모든 생활 루틴을 설정해놓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시간을 할애 할 수 가 없다. 아침먹기 전 수련 아침먹고, 휴식 소화되면 차마시고 수련, 점심먹고 잠시 걷기 차마시기 낮잠잔후 소화되면 다시 차한잔 그다음 수련, 수련끝나고 저녁수련, 저녁간단히 먹고 취침 이것이 크샨의 일과이다. 이런시간속에서 누군가와 함께할 에너지가 없다. 원래 크샨은 천일수련이 끝마쳐지면, 해외에 나가려고 했었다. 해외의 여러 요기Yogi와 함께 수련하고, 그들과 대화하고 교류하고 또 다양한 인간들을 만나고, 그 가운데에서 자신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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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명상 수행자들이 요가를 해야하는 이유.

25년간 선방에 다녔던 스님을 만났던 적이 있다. "안녕하세요 스님?" "반갑네 크샨거사." 차로 인해서 우연하게 만났던 기야냐스님은, 25년간 선방에서 (쉽게 말하면 명상센터) 생활을 하셨고, 60이 된 나이에 대중과 함께하며 절의 주지로 와 계셨다. 점심공양을 하는데, 관절에 도움이 되는 약을 드시고 계신다. "스님 관절이 않좋으십니까?" "응, 오랬동안 결가부좌 (파드마아사나)수행을 오랬동안 해서그런지 무릎이 점점 아파오네," 결가부좌, 혹은 파드마아사나라고 하는 좌법은 명상을 하기 위한 가장 좋은 자세 중 하나다. 부처님 좌상이 이 결가부좌(파드마아사나)라는 것은 이것을 방증한다. 실제로 해보면 허리가 반드시 세워지고 오래 앉아있더라도 허리가 아프지 않다. 심지어 이 자세는 질병의 파괴자 아사나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하타요가 프라디피카) 하지마 이 자세는 무릎 관절에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혀있는 무릎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무릎 연골이 닳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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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가매트가 좋을까? 좋은 요가매트 고르는 법

요가를 하다보면 요가매트에 대해서 관심이 생긴다. 필자도 처음에는 요가매트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냥 요가원에 있는 매트를 쓰지뭐, 요가하는데 매트가 뭔 소용이람? 솔직히 요가매트는 수련하는데 별로 상관이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요가에 점점 빠지게 되면서 매트의 중요성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도무카스바나사나 아도무카 스바나아사나 Adhomukhasvanasana (견상자세) 에서 발이 밀리고 비라바드라아사나3 브륵샤 아사나 (나무자세) 혹은 비라바드라아사나3 (영웅자세3) 등에서 균형을 잡기 힘든 매트들이 있다. 매트가 잘 미끄러지거나 너무 두꺼우면 지지하는 자세와 균형자세를 취하기가 힘들다. 그렇기 떄문에 전문 요가매트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떤 것을 하든 전문 도구가 있다. 물론, 과거 흑백사진으로 나온 요기(요가수행자)들은 천 하나만 깔고 요가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전설적인 요가수행자 BKS 아옌가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면 아옌가 선생님도 천매트를 깔아놓고 수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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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수련을 한 요가수련자.211005

21년도 10월 5일 크샨의 요가일지 사라봉 요가수련을 저녁수련으로 바꾸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일단 새벽수련은 요가원의 기운은 좋지만 육체가 깨어나지 않아서 동작에 제한이 있다. 좀더 깊은 자세로 들어가려면 육체가 열린 저녁시간에 더 깊이 들어가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저녁수련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저녁수련의 경험을 해보기 위함이다. 그는 제주에서 새벽수련위주의 수련을 하였다. 남은 10여일동안에 저녁수련의 기운을 느껴본다. 차를마시고 셀프수련을 한 후에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약간 들떠있다. 선생님은 수련의 분위기를 잡는다. 수련분위기에 가장 좋은 것은 아사나에 집중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파르바타아사나 (알다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123단계) 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1234단계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어꺠를 열어젖힌다. 오후 셀프수련시에 어꺠를 여는 행법을 많이 했는데, 아도무카스바나아사나가 또 열어준다. 오늘은 어꺠의 날인가? 아도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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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진 하타요가에 대해서.. 하타요가란?

우리는 하타요가를 왜 수련할까? 하타요가에 대해 많은 이들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타요가는 너무 어려워요 어려운 요가인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하타요가를 우리는 어려운 동작의 향연으로만 하타요가라고 알고있다. (과연 꺾고 뒤집고 비트는 것이 하타요가일까?) 그리하여 하타요가는 어려운 것. 어려운 동작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대체로 많은 이들의 생각에 박힌 하타요가의 개념이다. 구글에서 퍼온 컨토션사진들(곡예) 과연 이런 동작들을 연마하는 것이 하타요가일까? 과도한 후굴은 허리통증을 유발한다. 이런류의 동작들은 손목과 어깨의 부상을 유발한다. 어려운 동작을 하는 것이 하타요가일까? 왜 우리는 이런 동작들을 해야만 하는가? 필자도 이런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 수 없이 연마해왔다. 하타요가라는 말의 시작 하타요가라는 말은 15세기 인도에서 시작되었다. 스와트 마라마Swatmarama가 집필한 <<하타요가프라디피카>>라는 경전에서부터 하타요가가 시작되었다. 하타요가가 탄생한 이유 스와트 마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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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아사나 수련의 효과211006

21년도 10월 6일 크샨의 요가일지 저녁. 어제수련으로 인해서 오전오후 내내 근육통에 시달렸다. Ekapadakoundiyasana b 에카파다코운디니b 특히 손바닥부위가 아팠는데, 이유는, 부장가아사나류와 바카사나 부자피다아사나류를 많이 연마했기 때문이다. 새벽 셀프수련때 간단하게 수련하고 오전오후내내 안교술과 차를 마시면서 육체를 풀었다. 오후 2시까지 통증이 극심했다. 너무 힘들었다. 육체의 고통과 함께, 과거 그가 겪은 일까지 겹쳐서 머릿속에 떠올랐다. 어떤 명상가는 이렇게 말했다. (김도인) 고통감정사苦統感情思 苦(고통 고) 統(거느릴 통) 感(감각 감) 情(정서 정) 思(생각 사) 라고 고통은 감각感 감정情 사고思를 수반統한다. 그의 고통속에는 과거의 모든 통증의 순간들이 덩어리로 뭉쳐있다. 고통을 바라보면서 견디었다. 정말 힘들었다. 후회되는 나날들과 불안한 미래까지 겹쳐 올라온다. 이것은 금방 사라지고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이 순간만큼은 너무나도 힘들다.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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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와 보이차.

요즘 요가원에 가면 차를 많이 마시는 경우가 많다. 특히 보이차를 자주 즐기는데 왜 요가인들이 보이차를 즐기게 되었을까? 그런데 이상한 것은 다른나라 요가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문화라는 것이다. 외국에서 요가수련하는 사람들에게 '차' 의 문화는 거의 볼 수 없다. 그런데 왜 유독 한국에서 요가인들에게 '차' 그중에서도 보이차 문화가 널리 퍼진 것일까? 한국 요가의 대부 '한주훈선생님' 요가와 보이차 콜라보레이션의 영향은 이효리 요가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한주훈선생님'때문이다. (선생님은 필자가 천일간 배웠던 구루셨습니다^^) 한주훈 선생님은 '보이차'애호가 이시다. 요가수련이 끝난후에 보이차를 마시며 차담을 나누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요가인들이 '보이차'를 마시게 되었고, 그것이 한국요가 전역에 퍼지게 된 것이다. 요가수련 후 보이차(차)를 마시는 것의 장점 1.Saucha(청결)&정화의 측면 요가인의 계율중에 (요가수트라,니야마)에 사우차 가 있다.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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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분노조절 행법 salamba sarvanaga 211012

21년도 10월 12일 크샨의 요가일지 천일수련이 3일남았다... 새벽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컨디션이 좋다. 천일간, 섭생, 생활 수련 전반 인연 관리가 원만하게 이어나가는 것 같다. 이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수련시간에 체득한 습관을 가지고 평생을 요가수련하며 살 것 같다. 우디아나반다uddyana bandha, 차한잔, 수리아나마스까라suryanamaskar와 스탠딩을 몇가지 하고 사라봉 요가원으로 출발. 새벽. 요가원에 조금 늦었다. 화장실에 좀 있는 관계로.. 자리가 꽉차있다. 비라아사나로 명상. 선생님의 구령이 들려온다. 파드마아사나로 앉아보세요~ 단다아사나 수카 만두키 바즈라 알다차투랑가 차투랑가 차투랑가단다 마카라아사나 부장가아사나1단계 알다라자카포타 라자카포타 부장가아사나2단계 알다라자카포타 라자카포타 안타라반다부장가아사나1단계 알다라자카포타 라자카포타 알다차투랑가의 기술을써서 바즈라아사나 니따다아사나 우쉬트라아사나1단계 2단계 바즈라아사나 만두키 수카 단다아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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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위해서 (하타)요가 수련을 하면 좋다.

우리가 알고있는 아크로바틱한 요가는 하타요가라고 불리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몸과 마음의 관찰 요소(dharana dhyana samadhi) 가 빠졌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육신의 작용만 말하는 요가는 체조라고 부를 수 밖에 없다. 라자요가(명상)을 알지 못하고 다만 하타요가 만을 수행하는 사람들은 내가 고찰하기로는 노력의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라한다. Swami Swatmarama, <HATHAYOGA PRADIPIKA>,4장 79절 그 이유는 경전에서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하타요가는 명상(라자요가)를 위한 것이다. Swami Swatmarama,<HATHAYOGA PRADIPIKA> 하타요가란, 동작과 호흡을 위주로 하는 수련을 말한다. (ha=surya태양 tha=chandra 달 즉 몸과 마음의 균형) 궁극적 목표는 마음의 안정을 말하고 있다. 요가는 마음의 번뇌를 소멸하는 것이다. Patanjali,<요가경> 하타요가는 명상을 위한 것이지만 명상을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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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샨의 4번째 이야기] 특강.나는 내 요가원을 지키지 못했다.

YOGA STORYTELLING 나는 요가원을 지키지 못했다. 독자님들에게. 크샨의 요가여행기와 함께해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요가여행기 3번째에 이어서 4번째 이야기 특강이 열리게 되어서 공지합니다. 나는 내 요가원을 지키지 못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는 작년에 제주에서 요가원을 운영했었습니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하면서 느낀 기쁨과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 꿈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특강을 통해서 풀어보고자 합니다. 특강을 먼저 열어주신 춘천 청련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Yoga Storytelling '나는 내 요가원을 지키지 못했다.' 일시:2023년 4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춘천 휴요가&필라핏 비용:5만원 정원 :15명 문의:DM or 010 4008 2530 특강내용(120분) 1.요가원을 열었다. 2.원칙을 지켜가며. 3.마음의 장애 4.결론 5.경혈요가(치유하타요가) 60분 *요가이야기를 함께하고싶은분 *요가원 운영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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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집중수련 이후..210924

다르마요가여행기는 크샨의 요가여행기로 이름이 바뀝니다. ksan 찰나 21년도 9월 24일 크샨의 요가일지 새벽. 또다시 하루 시작. 3시 30분 알람이 울린다. 알람소리에 맞추어 일어난 후 방석을 깔고 찻상앞에 앉는다. 간단히 복부 아그니를 한 후에 차를 마신다. 아침 공복에 보이차는 무리이고 현미차를 마신다. 마시면서 상념을 바라본다. 집중 수련 이후의 삶 어떻게 할 것인가. 한쪽에서는 아사나성취를 위해서 더 이곳에 있어야 한다 하는 마음, 선생님의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마음, 한쪽에서는 자신을 찾아 가라는 마음이 싸움을 하고 있다. 머리로는 전자를 말하고 있다. 하지만, 가슴은 후자를 말하고 있다. 이곳에서의 억압된 삶이 '아니다'라고 가슴을 자꾸 말하고 있다. '스승'이 정한 틀에서 살고있는 그는 과연 자신 답게 살고 있을까? 그건 아니다. 진즉에 알고있었다. 여러 대학과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어떤 존재이든 의존하는것에서는 자유가 없다는 것을. 스승의 마음을 보고 그를 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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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곧 여행이다 그리고..해탈자 210927

21년도 9월 27일 크샨의 요가일지 읽어보자. 많은 생각이 일어났다가 사라진다. 그걸 바라본다. 도대체 내면isvara 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려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많은 명상서적들은 바라보기만하라觀라고 말을 하지만, 결국 물질의 운용속에서 사는 인간은 선택을 해야만 하는 운명이다. 물론, 상념들은 이것저것 따져보면서 그게 말은 건다. "이게 좀더 이익이야" "아니야 이거야~" 하지만 마음은 자꾸 한쪽으로 기운다. 결국 수련하면서 살아가는 마음이 우선이다. 해외? 모르겠다. 이제는 조금 모르겟지 싶다. 왜냐하면, 육체의 수련이라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임을 몰랐었을 때 했던 이야기 이고, 하타요가의 어떤 경지의 성취는 수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그의 마음은, 안정적인 공간에서 수련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에 기울어지고 있다. 해외로의 여행은? 글쎄다. 수련생활에 권태가 생기거나 부족함을 느끼면 그 때 하지 않을까? '삶이 곧 여행이다.' 어떤 작자는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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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수련에서 마음의 장애가 오다. 210929

21년도 9월 29일 크샨의 요가일지 잠을 잤다고 하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아서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이 편하지가 않다. 이유는, 생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크샨의 알 수 없는 미래는 그의 머릿속에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고 있다. 지인의 가게에 갈 것인가 아니면 제주도에 남아있을 것인가 해외에 갈 것인가 제3지대로 나아갈 것인가.. 다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다. 지인의 가게는, 임대료 걱정은 조금 덜 수 있지만, 친인척과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부자유의 몸이 될 것이 분명하다. 제주도에 남아있는 것은, 스승님 근처에 있으므로, 수련에 대한 지속적인 마음이 피어오르겠지만, 경제적 불안감과 함께, 타지생활에 대한 암흑같은 느낌이 있다. 해외로 가는 것은 몇년 전 부터 계획했던 것이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가능할지 싶다. 게다가. 지금까지 닦아온 육체가 여행을 통해서 되돌아가면 어쩔까 하는 마음도 있다. 제3지대는 어떤 길이 있을까.... 모르겠다. 이 모든 고민에 출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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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요가여행기&gt;를 엮어주실 출판사를 찾습니다.

이 글이 효용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봅니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도구를 쓸 수밖에 없습니다. <요가여행기>를 엮어줄 출판사 혹은 편집자를 찾습니다. <크샨의 요가여행기> 요가 그자체를 수련하면서 일어난 다양한 이야기와 요가와 관련된 것들. https://blog.naver.com/ksan_yoga_healing/222032021350 [책출판]<<장발의 요가여행기>>1.집필의도와 계획 초등교사 직업을 관두고 본격적으로 요가의 길로 들어서면서..처음부터, 요가에 관한 글을 쓰기로 마음을 ... blog.naver.com 이것이 요가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이 아팠던 사람들에게 요가가 도움이 되고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요가의 길을 걸으면서 최대한 가능하면 스스로 해나갈것을 원칙으로 삼았지만, 세상일이 혼자 해 나갈 수 없음을 혼자 다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이 글을 잘 편집해줄 출판사 혹은 편집자를 찾습니다. 혼자 편집하고 혼자 출판하려고 했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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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지 않은데 요가를 해도 될까요?

요가를 하고싶다는 사람들을 만나면 종종 이런 말을한다. 유연하지 않은데 요가를 해도 될까요? 유연하지 않아서 요가하기가 겁나요 질문에 답하자면 유연성이 요가의 전부가 아님을 말하고 싶다. 유연하지 않을 수록 요가를 해야하기도 하다. 유연해야 요가를 할 수 있는가? 우리가 현대에 알고있는 요가는 동작을 위주로 하는 하타요가이다. Usatrasana낙타체위 Feat.기억속의 다르마요가원 하타요가는 ha=태양 tha=달 라는 뜻이며 균형을 맞추는 수련이며 몸의 균형, 나아가 마음의 균형을 맞추어 마음의 안정(chitta vrtti nirodha)를 성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뭐 어렵게 말했지만, 몸으로 하는 하타요가(hathayoga)는 건강을 위한 요가라는 것이다. 지금은 하타요가가 꺾고 비틀고 뒤집고 하는 것으로 인식되지만, 절대적인 목적은 몸의 균형을 일차적 목적으로 하며 건강을 위한 것이다.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는 유연성도 필요한 조건이다. (육체의)요가에서는 6가지를 전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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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있지만 갈곳이 없다. 211004

21년도 10월 4일 크샨의 요가일지. 마음속에 번뇌가 가득하다. 어쩔 수 없다. 자꾸 마음속의 길이 이리갔다 저리갔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하지 않으려 한다. 이런 경험을 이전에 많이 했기 때문이다. 대학을 관둘때에도 선택을 할 때에도 항상 이와 비슷한 시련이 왔었다. 길이 막힌 듯한 막막한 이 기분. 이것은 지금 이순간의 그의 모습이 세상과 잘 맞지 않는다는 뜻이다. 수련에만 억압되어 있는 이 삶은, 단기적으로는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 이어나갈 수 없다. 그러니. 수련을 어느정도 하면 세상으로 나와야하는 것이다. 세상으로 나와야하는데, 어딘가에 인연이되는 곳이 하나 없다. 부모도, 오래전에 연이 다 함을 느꼈으며, 절도 지금 여기있는 제주도 인연이 다 함을 느껴간다. 딱히 어디하나 연둘데 없는 지금의 그로써는 어느곳이든 갈 수 는 있지만, 딱히 어디도 갈 곳이 없기도 하다. 참 재밋다. 확 트인 세계로 나왔더니 이제는 갈곳이 없다. 그냥 어디 한구석 공간에서 요가수련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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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벚꽃요가 원데이클래스 (요가여행자X야외요가)

안녕하세요 요가여행자 크샨입니다. 제주에 잠시내려왔습니다. 지금 제주는 벚꽃천국이군요ㅎㅎ 제주야외요가 써니힐링요가의 협업제안을받고 벚꽃과 함께 급하게 요가번개모임을 해봅니다.^^ #요가버스킹 벚꽃요가 요가여행자 크샨 제주야외요가 써니️힐링요가 @sunny_natural_healing Collaboration 제주도 에서 야외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봅니다:) 소풍하는 마음으로 요가해봅시다^^ 제주 벚꽃요가 위치: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본관앞 벚꽃광장 날짜:3월 30일 목요일 시간:오후4시 참가비:1만원 1시간 클래스 -요가수련 -그리고 기념촬영 선착순8명* 매트는 준비되어있습니다 KSAN X 제주야외요가 참가문의는 댓글 혹은 dm 주세요 (@ksan_yoga_heali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91명, 팔로잉 52명, 게시물 26개 - (@ksan_yoga_heali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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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길 210908

21년도 9월 8일 1년이 지난 기록이다. 시간이 참 빨리간다. 21년도 9월8일 호영님을 만났던날 다르마의 요가일지 드려다보자. 새벽에 눈을 뜬다. 어제 저녁 셀프수련에서 후굴을 정말 많이했기 때문에 어제 저녁에 잠을 많이 자지는 못했다. 하지만 새벽의 기운이 개운하다. 주체하지 못한 척추의 에너지를 파드마아사나를 하고서야 겨우 진정시켰다. 척추의 각성이 정신에너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슈슘나(척수에너지)의 작용을 발견한 고대 요기(yogi=요가수행자)들의 관찰력에 다시한번 감탄한다.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파드마아사나로 명상 천천히 바즈라아사나 만두키아사나 알다차투랑가 부장가아사나~ 언제나처럼 행하는 사라봉요가원의 부장가아사나~ 이제는 매일매일 수행이 되어버렸다. 라자카포타아사나 알다차투랑가 나따다 우스트라아사나 다시 니따다 바즈라 알다차투랑가 부장가아사나 알다라자카포타 라자카포타 기본기가 중요하다. 많은 종류의 것들은 기본에서부터 전체로 나아간다. 기본을 닦은자만이 탄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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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요가 후굴수련시 잠이 안오는 이유 210910

21년도 9월 10일 다르마요가일지 새벽 눈이 떠진다. 매일같은 하루인데 어느날은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어느날은 조금 더 자고 싶다. 오늘은 조금 일찍 눈을 뜬 날이다. 차한잔 마시면서 머릿속에 일어나는 상념을 바라본다. 다르마의 머릿속에는 집중수련 이후 자신의 길에대한 화두로 가득 차 있다. 천일 수련 이후에 그는 어떻게 할 것인가.. 몇가지 선택사항이 있지만 마음으로 끌리지 않는다. 어떤 길로 갈 것인가. 30여일이 남은 지금 여러가지로 번뇌가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일어나는 것들을 바라보면서.. 간단하게 아사나를 행한다. 부장가아사나..30분.. 우스트라 5분.. 천천히 엎드린 후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한다. 비가온다. 이젠 가을이 다 되었다. 바람이 서늘하다. 길잃은 이는 서늘한 바람이 그다지 달갑지 않다. 비라아사나, 파드마아사나로 명상. 번뇌의 화두가 있으니 부동이 잘된다. 역시. 번뇌와 평화는 공존하는 맛이 있다. 천천히 다리를 펴보세요~ 언제나와 같은 선생님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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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백반증을 사랑하게 되었다.

제주 독서모임 울림나비에서 추천한 12월 책은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이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고 친근감이 밀려왔다.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인 류시화 시인이 번역을 했고, 요가를 하러 나와 절에서 만났던 한 스님 중 한명이 이 책의 저자였기 때문이다. 아잔 브라흐마 나는 요가하러 집에서 나와 절에서 기거하면서 이 분을 만났다. 물론, 직접 만난 것은 아니다. 당시 절에 갔이 들어왔던 보살님이 소개해 준 분 중에 한명이었다. 서양인 스님이라서 그런지 뭔가 와닿지 않았다. 반야보살님을 따라서 공부해보니 부처님 당시의 수행법을 따라하는 불교는 동남아시아에 존재했고, 동남아시아와 서양 출가자는 잘 어울리지 않았다. 게다가, MBSR과 같이 서양의 명상가들은 수행을 사업적으로 이끌어간다는 선입관 마져 있었기 때문에 더욱이 믿음이 잘 가지 않았다. 거의 4년만에 다시 책으로 만난 아잔 브라흐마, 이분은 어떤 글을 썻는지가 궁금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백인 출가자'아잔 브라흐만'은 내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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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지구력과 기氣 210915

2021년도 9월 15일 다르마 요가일지 살펴보자. 새벽 여느 때 처럼 눈을 뜬다. 창밖에는 바람소리가 울부짖는다. 태풍 찬투가 제주에 다가오고 있다. 태풍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같은시간에 일어나고 같은시간에 수련하며 같은시간에 취침한다. 차한잔 마시며 마음속을 바라바본다. 한달 뒤면 혼자만의 천일 수련이 끝이난다. 그 다음에 그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수중에 돈도 다 떨어져간다. 무언가 결단을 내려할 때 이다. 한달 뒤 그는 어떤 선택을 하며 지내고 있을까? 태풍바람속을 뚫고 요가원에 도착 파드마아사나로 명상한다. 천천히 다리를 펴보세요 여느때와 같은 선생님의 음성. 바즈라아사나로 앉습니다. 바라드바자A 바즈라아사나 비라아사나 파르바타 in 비라아사나 바즈라아사나 만두키아사나 찐무드라 좌법을 통해서 조금씩 육체를 예열시킨다. 수카 단다 알다비라 바드라자아사나 파르스바 파르바타 조금 변형된 좌법에서 어깨까지 풀어준다. 바라드바자B 파르스바 알다비라 트리앙무카에카파다파스치모타나아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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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수련중 권태를 극복하는 방법. 210916

21년도 9월 16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새벽 매일같은 새벽이다. 매일같지만 매일다르다. 어제 저녁에 이스바라요가원에서 광란의 수련을 했기 때문에 몸이 무겁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저녁수련은 이스바라요가원을 다시 다니기로 했다. 하누만아사나로 인한 후유증이 많이 가셨기 때문이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라봉요가원으로 도착 파드마아사나로 명상. 천천히 다리를 펴보세요 선생님의 구령 단다아사나 등을 대고 눕습니다. 사바아사나 불길한 예감이 스친다. 처음부터 눕는다면 고급후굴동작으로 시작할텐데.. 그의 육신은 열릴 때 까지 오래걸리는 체질이다. 알다우르드바다누라아사나 처음부터 당연히 엉덩이가 올라가지 않는다. 알다세투반다아사나 안타라반다알다세투반다아사나 세투반다아사나 안타라반다세투반다아사나 *3 3번째 했을때 이제야 척추가 조금 풀렸다. 이제 맘잡고 하려니 시퀀스가 바뀐다. 천천히 누워서 사바아사나 이다사바아사나의 기술을써서 마카라아사나 ... 가끔 이렇게 중고급행법에서 초급행법으로 역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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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요가/자신만의 공간 210920

21년도 9월 20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요가지도를 하면서 많이 느낀건 자신 요가를 할 수 있는 길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자기의 공간이 없으면 말이다. 다르마는 운이 좋게도 처음 요가지도를 자신의 공간에서 하게 되었다. Ardha rajakapota 절이라는 공간은 그가 신뢰를 쌓은 공간이라 그의 공간처럼 활용했고, 그만의 요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양한 실험을 하였다. 하지만, 절에서 나오고 나서 외부요가지도를 하게되면서 느낀건, 원장님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고용된 입장이다보니 회원의 구미에 맞는 요가를 해야하고 그만의 요가는 저 멀리가게 된다. 혹여나 회원이 떨어지면, 그것으로 인해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의 작은 결론은 '자신의' 요가를 하려면 '자신의' 공간이거나 '자신의'이름을 건 수업이어야 한다. 혹은 그만이 할 수 있는 수업이라던가.. 약 2년간 외부지도를 하면서 느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외부요가지도 생활에 '그의'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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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수련(아사나) 끝이없다 210923

21년도 다르마의 제주에서의 요가일지 새벽 또다시 눈이 떠진다. 매일시작하는 하루지만 매일마다 다르다. 오늘은 조금 차분하다. 어제 마음을 조금 정해서 였을까? 어제 선배 하타요기인 마인님을 만났다. 몇년간 사라봉에서 수련후 유명한 지도자가 된 분이다. 천일수련이후 그는 어떻게 될까? 솔직히. 몇가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하나는, 제주생활을 더 할것인가 혹은 그렇지 않을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미 앞서 친지의 공간에서 요가원을 열까도 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마음이 바뀐다. 하늘길이 막혀서 계획했던 세계여행은 조금 물건너간 듯 하다. 그는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갈길이 명확치 않으니 마음도 같이 방황한다. 매일같이 마음점검을 해도. 매일같이 마음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다. 다가오는 인연에도 쉽사리 안착하기가 쉽지 않다. 마인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다. "다르마님은 고민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네. 계획했던 것들이 마음처럼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저는, 해볼때까지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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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눈이 빛나는 삶을 살고 싶다.

이번 울림나비 제주 독서모임에서 읽을 책은 <일하는 마음>이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제현주라는 작가인데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검색을 해보자. 작가를 알고 책을 읽는다면 책을 읽는데에, 도움이 된다. 책이라는 것이 작가의 삶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제현주 당신은 누구입니까? 작가로써의 성공가도를 달렸다. 명문대 출신에 대기업에서 일한 경력 그리고 그 경력을 가지고 여러가지 사업을 성공해 나가고, 성공한 것을 바탕으로 책을 작성한다. 우리는 그 성공모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의 철학과 글을 읽는다. 그녀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자신의 나름의 방식으로 창조해 나간 개척자이다. 그래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일하는 마음>의 저자 제현주님 그녀는 일이라는 것을 어떤 마음으로 하라는 것일까? 사실 이 책을 읽지 않았다. 구해 읽으려 했으나, 요가수련에 바쁘고, 요가지도에 바쁘고, 삶의 상황에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이틀 도서관에 가는 것을 늦추다보니 읽을 시간이 없다. 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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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冥想 : 산야신의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설명 210819

21년도 8월 19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눈뜨고 시작은 컨디션 체크에서부터 시작한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것을 보니 역시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 좋지 않을때는 약간 헐렁하게 수련을 하는게 좋다. 다르마는 자신의 상황을 보아가면서 수련강도를 정한다. 차를 한잔마시고 간단히 수련후에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한다. 오늘은 어제와같이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자리에 앉아서 파드마아사나로 명상. 천천히 다리를 펴보세요~ 엎드려보세요~ 수카 만두키 알다차투랑가 부장가아사나 부장가아사나 123단계 안타라반다부장가아사나 123단계를 끊어서 하지 않고 허리를 꺽은 상태에서 손마닥위치만 바꾸어서 바로 들어간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므로, 안타라반다 훈련은 잠시 멈춘다. 둔근에 상당한 피로감이 느껴진다. 안타라반다 라자카포타이후 알다차투랑가 바즈라아사나 우쉬트라아사나 제주 사라봉하타요가의 핵심 부장가아사나와 우스트라아사나이다. 3분 40초 정도 명상에 잠기다가 사바아사나 알다우르드바다누라아사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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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과의 멀어짐 (에너지 변화 인정) 210823

21년도 8월 23일 다르마 요가일지 주말에 참 잘 쉬었다. 먹을 것도 잘 먹고 낮잠도 잘 잤다. 요즘 주말에는 요가수련보다는 쉬는 것에 더 집중하고 있다. 쉼 없이 매일 수련했던 그 였지만, 조금씩 관찰하면서 수련방식을 변화하고 있다. 확실히 주말에 쉬고나면 월요일 수련이 수월하다. 육체도 정신도 휴식이 필요하다. 차한잔 하고, 간단히 수련후 사라봉 요가원으로 출발. 파드마아사나로 명상 천천히 단다아사나 엎드려보세요~ 선생님의 음성 언제나 처럼 부장가아사나 시리즈를 생각해본다. 부장가아사나1단계 알다라자카포타아사나 라자카포타아사나 부장가아사나2단계 알다라자카포타아사나 라자카포타아사나 부장가아사나3단계 알다라카포타아사나 라자카포타아사나 안타라반다 부장가아사나123단계 안타라반다알다라자카포타아사나123단계 안타라반다라자카포타아사나123단계 잠시 아도무카 바즈라아사나 이후에 우스트라아사나 언젠가부터 정석이 되어버린 시퀀스다. 한 30~40분정도 기본 후굴 수련을 한 듯 한데, 이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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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봉요가원의 요가지도법(요가수업방법). 210906

21년도 9월 6일 다르마 요가일지 새벽 어제 밤에 평소보다 약간 음식을 더 먹었더니 일어나기가 힘들다. 음식조절을 잘 해야 요가수련생활을 잘 헤처 나갈 수 있다. 차한잔 마시고 간단히 부장가아사나를 수련후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한다. 바즈라아사나 갸냐무드라 몸을 조금밖에 못풀어서 그런지 발목에 탠션이 느껴진다. 천천히 만두키아사나 수카아사나 파드마아사나 다시명상 천천히 다리를 펴보세요~ 선생님의 구령 바즈라아사나 파르바타 타파스 바즈라아사나 만두키아사나 찐무드라 타파스 바즈라아사나 비라아사나 파르바타 바즈라아사나 어꺠를 열고있다. 오늘은 어떤 요가수련 흐름이 이어질까? 언제나 궁금한 사라봉요가원의 요가시퀀스이다. 바즈라아사나 타파스 우타나아사나 우까타아사나 타파스 바즈라아사나 알다차투랑가 에카파다라자카포타아사나1단계 변형행법으로 처음에는 무릎앞 바닥을 짚어서 고개를 젖힌다. 아직 척추가 각성이 되지 않아 단계적으로 접근한다. 천천히 손을 무릎과 발바닥으로 옮기고,, 파르스바A 반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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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야외요가-제주숲요가-

요가의 섬 제주도. 제주에는 많은 요가 클래스들이 있다. 정통요가이든, 모던요가이든, 야외에서 하는 원데이 클래스이든. 이번에 제주에서 수련하는 도반이 야외에서 하는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고 해서 따라가 보았다. 세상엔 참 다양한 요가프로그램들이 있다. 써니 힐링 요가(Sunny Healing Yoga) -요가 안내자 써니- Sunny님은 대학원에서 자연치유를 전공했고, 요가를 다년간 수련했다. 숲이 인간에게 주는 좋은점과 요가가 주는 힐링 에너지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나보다. 무겁게 말고 가볍게 요가를 하고싶다고 했다. 사람들이 요가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인 듯 하다. 야외요가 원데이 클래스 따라가서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 클래스의 모토는 가볍게 숲과 요가를 즐기는 것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숲속에서 하는 요가라 그런지 운치가 좋다. 수련생들이 숲의 에너지를 받으며 동작들을 따라한다. 어렵지 않은 동작이 숲의 기운이 함께 어울린다. 야생초차 마시기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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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버린 마음과 관계의 언덕 210907

21년도 9월 7일 다르마요가일지. 이 글은 실재를 바탕으로 구성한 창작물 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살고 있는 것이나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나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역,<숫타니파타>,이레,p.59 새벽2시 눈이 떠진다. 어제 그제 잠을 잘 자지 못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랄까 천일 수련이 끝나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길이 보이지 않는다. 요가를 연구하는 것도 요가로 노는 것도 다 희미해져 가고 있다. 세계각국의 요가인들을 만나는 것 또한 저 멀리 사라져가고 있는 느낌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다르마는 어쩌다가 이렇게 늙어버렸을까. 이 늙음이라는 것은 마음의 늙음을 말한다. 새로운 것을 만나는 것 보다는, 무언가 현실세계속에서 소유하고 머물고 싶어진다. 육체에 대한 집착이 그를 이렇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아사나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아사나에 대한 어떠한 욕망도 없이 수련했던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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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청소로 열린 세상

제주 독서모임 울림나비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는 공간, 성장캠퍼스 : 네이버 블로그 내가 되고싶은 '내'가 되는 공간, 성장캠퍼스 청하쌤입니다 :) 시간과 노력은 헛되지 않고 쌓여요. 우리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때요? 오늘,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blog.naver.com 에서 이번에 만날책은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리더인가>>라는 책이다. 나는 이나모리 가즈오를 이미 이전에 만났다. 가즈오는 지방대를 나와 1959년 교세라라는 제조업 회사를 3천만원에 창업하여 연매출10조원이 넘는 회사로(2021년기준) 만든 기업가이다. 2010년 파산직전의 일본항공JAL을 회생시키며 경영의 신 이라고도 불리우는 사업계의 전설이다. 작년 여름. 고전하타요가 천일수련이 막바지에 이르렸을 무렵이었다. 막바지에 좀 많이 힘들었다 천일간 일도 요가로만하고,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고 생활하는 그 과정에서 심하게 억압과 스트레스를 받았다. 또, 그당시에는 집중수련기간이 얼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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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너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싸워도 위태로워지지 않는다.

知彼知己 白戰不殆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한자성어가 있다. 자신을 알고 타인을 알면 백번싸움에서도 위태로워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얼마전에 일루님이 제주도에 왔다가셨다. 저번 몇몇 포스팅에서 필자는 요가여행자(내면여행자)를 모집했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을 말이다. 일루님은 몇일간 머물면서 나에게 자신의 삶을 이야기 해 주셨고, 자신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많이 바라다 보았다. 일루님은 육지에서 요가수련을 하며 디자인을 공부하는 분이다. 디자인중에서 UX/UI를 공부하는데 내가 생각했던 시각디자인과는 다른 우리가 사용하는 전반적인 디자인을 다루는 것 이라고 한다. 특히 사이트와 앱 서비스가 넘처나는 시대에 디자인은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말을 해주는데 나는 느낀점이 있었다. 세상과 많이 떨어져 있었구나 하는 것을 말이다. 21세기 2022년 현재 세상은 매우 빠른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하는 세계속에서 나는, 변화하는 세상을 잘 모르고 있다. 어떤 사람이 어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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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쌓여있는 업장. 210811

21년도 8월 11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벌써 일년도 더된 이야기이다. 새벽 일어난다. 어제오늘 몸이 무겁다. 이유는 당연히 수련때문이다. 토굴수련, 새벽수련 이후 오후,저녁엔 혼자복습을 했다. 육체수련인 하타요가는, 몸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그 과정에 통증이 있을 수 밖에 없다. 30여년간 쌓아왔던 다르마의 육체 업장은 이 수련생활을 통해서 조금씩 조금씩 고통속에 풀어지고 있다. 차한잔과 명상 그리고 가벼운 수련 후 사라봉요가원으로 향한다.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새벽에 비는 고요하면서도 아늑하다. 우산을 접으며 요가원으로 입장. 가만히 앉아서 명상좌를 취한다. 다리를 펴보세요~ 선생님의 구령이다. 바즈라아사나로 앉아봅니다~ 바라드바자A 우파파르스바 바즈라아사나 파르바타~ 비라아사나 파르바타~ 비가와서 그런지..? 바즈라아사나에서 무릎에 통증이 평소보다 심하다. 비라아사나~ 파르바타~ 비라아사나에서 더 심하다. 내려놓자. 비라아사나 숩타비라아사나 빠리얀까아사나 비라아사나 바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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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탕가요가(Ashtanga Yoga) 그리고 한의학 - 210816

21년도 8월 16일 다르마요가일지 새벽공기가 차다. 이제 가을이 가까워지나 보다. 제목:힘들다 수련 선선한 날씨에 수련은 좀더 가볍다. 가볍고 상쾌한 마음으로 새벽몸을 풀고 요가원으로 출발. 사라봉요가원 도착 바즈라아사나로 명상 오늘따라 사람들이 많다. 공휴일에 쉬는 요가지도자들이 선생님 요가수련을 하기 위해서 온듯 하다. 결혼을 하지 않은 선생님은 공휴일에도 요가수련생들과 함께한다. 수련생들이 가족이고 식구이다. 천천히 다리를 펴보세요~ 선생님의 구령이다. 단다아사나 수카아사나 만두키아사나 바즈라아사나 타파스 바즈라아사나 파르바타~ 손목을 뒤로 젖혀서 가슴을 젖혀본다. 시원한 느낌~ 비라아사나~ 파르바타~ 파드마를 많이 짜서 그런지 무릎에 압박이 있다. 관찰하면서 갸냐무드라~ 바즈라아사나 타파스~ 우타나아사나 우까타아사나 트리코나아사나 주말이 끝나고 월요일. 몸이 상쾌하다. 상쾌한 몸으로 스탠딩 행법을 하면 잘 될것만 같다. 욷티타 트리코나아사나 1,2,3,4,5 단계적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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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에 대한 집착 Abhinivesha (수자상壽者相) 210818

21년도 8월 18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새벽 3시 30분 몸이 너무 무겁다. 조금더 자기로 한다. 눈감았다가 뜨니 찰나에 30분이 지나가있다. 비몽사몽 차를 한잔마시고 간단하게 수련후. 요가원으로 출발하려고한다. 헌데.. 대퇴부 뒷부분이 너무도 아프다. 하누만아사나의 부작용이다. 짧은시간에 하려다보니 대퇴이두근에 무리가 갔다. 잠시 우타나아사나로 자세를 취하고 다리 뒤를 주물른 후에 요가원으로 향한다. 평소보다 조금 늦었다. 몇분차이로 자리가 없었다. 요가원은 꽉차 있었고, 끝자리에서 금강좌로 앉아있었다. 수련시작. 선생님이 자리를 마련해주신다. 그자리로 가서 시작한다. 천천히 배를대고 바닥에 엎드려보세요~ 부장가아사나를 예상한다. 부장가아사나 1단계 2단계 3단계 알다라자카포타 라자카포타 안타라반다 부장가아사나 1단계 2단계 3단계 필자는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안타라반다는 잡지 않는다. 한 30분정도 했나보다. 오랜시간동안 한 자세에서 부동으로 머물렀다. 천천히 우스트라아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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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그렇게 좋았던 요가가 싫어졌다.

제주 독서모임 울림나비를 통해서 <미움받을 용기>책을 읽게 되었다. <미움받을 용기> 책은 아들러심리학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를 통해서 풀어낸 책이다. 읽어나가면서 하나의 맥락으로 인간의 고민과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아주 스무스하게 잘 설명하고 있다. 한장한장 빠짐없이 멋진 통찰과 인간의 인생을 분석한 아들러의 깊이를 느꼇다. 주옥같은 책을 소개시켜준 성장캠퍼스 청하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내가 되고 싶은 '내'가 되는 공간, 성장캠퍼스 : 네이버 블로그 내가 되고싶은 '내'가 되는 공간, 성장캠퍼스 청하쌤입니다 :) 시간과 노력은 헛되지 않고 쌓여요. 우리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때요? 오늘, 어떤 사람이 되고 싶나요? m.blog.naver.com 이책의 많은 부분이 보석같고 이야기할 것이 많지만, 필자에게 가장 크게 들렸던 글귀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p.81 이 부분과 먼저 행동의 목표로는 '자립할 것'과 '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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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요가여행 & 특강 3. 기도로 죽음을 극복했다.

XX초등학교 앞에서 큰아버지 큰어머니를 만난다. 오랜만에 만났다. 근 10여년만인 것 같다. 성인이 된 이후로, 친척들과의 교류는 점점 줄었다. 이상하게도 아버지네 형제는 출세욕이 컷다. 4형제의 알듯 모를듯한 경쟁관계는 자식에게 까지 전해져 내려왔다. 'XX회사이 취직했더라. 누가 어디 집을 샀다더라. 사업이 잘 되었더라.'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사촌 누구는 어디 대학에 갔다더라 누구는 의대에 붙었다다라. 대기업에 취직했다더라.' 로 이어졌고 이런 이야기류는 사촌들간의 관계를 점점 멀어지게 하였다. 다르마 또한 마찬가지였다. 여러 대학을 다녔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도 있었다. 부모의 업(Karma)가 그에게까지 내려왔다. 출세와 명성을 추구했다. 그는 서울의 명문대에 꼭 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도 힘들었던 일이었다. 공부도, 마음의 건강과 육체의 건강에서 건강하게 발휘된다. 백반증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닫쳤던 그는 in서울의 대학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큰어머니는 다르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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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요가여행 & 특강 4. 의지(tapas)의 수행자를 만나다.

큰집에서 아침을 맞는다. 큰집식구들과 아침밥을 먹고, 이은주요가원으로 출발한다. “건강하세요” 대자대비한 관세음보살님에게 인사한다. "그래 특강 잘하고~ 또 보자. 이번에 제주에가면 연락할게” “다음에는 제주에서봐요~” 6월 25일 토요일 다르마 요가 특강 세번째 이야기 -하타요가 천일수련의 의미- 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왜 요가의 길에 들어서서 천일수련을 다짐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천일수련동안 어떤일이 있었고, 그것이 다르마에게 준 교훈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스승의 제시한 수련생활을 겪어내가면서 결국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풀어냈다. 우리 모두는 특강안에서 공감한다. 결국 진정한 스승은 자신안에 있다는 것, 질의응답과 함께 우리는 서로의 에너지를 교감한다. (특강 일정에 수많은 공헌을 해주신 강가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의지의 수행자를 만나다. 오전 특강시간에는 특별한 손님이 오셨다. 다르마의 글을 보고 멀리 경기도에서 온 손님이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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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요가 집중수련시 섭생에 관하여 (식이조절mitahara)채식&gt;생선&gt;육류 210806

21년도 8월 6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오늘 새벽은 조금 힘들었다. 일찍 잤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든 새벽은 오래만이다. 왜일까 기력을 많이 사용해서일까? 시도를 많이했던것 같다. 요가수련만 하고 살면 행복할줄 알았던 이 삶은, 생각보다 힘들다. 식생활을 조절해야하고, 인간관계조절을 해야한다. 왜냐하면 에너지를 요가수련에 중심을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육신을 변화시키려면 에너지 관리가 필수적이다. 가끔 자괴감이 든다. "행복해지려고' 한 이 선택이 고통의 길이었음을 알았을때. '이러려고 요가했나'라는 마음이 필연적으로 떠오른다. 하지만, 수많은 시간동안 쌓아온 자신의 육체업장(Karma)인 것을 알아차린다면, 이 고통의 시간은 어쩌면 당연한 것 일지도 모른다. 이 수련기간속에서 다르마는 육신의 업장을 소멸하고 다시 태어날 수 있겠지. 사라봉 요가원으로 출발. 도착하면서도 하품을 해댄다. 졸리다. 바즈라아사나로 명상하다가 불편하여 이리저리 몸을 풀어본다. 고요한 수련장에 자신만 이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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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나를 바꾸기 위해서는.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를 읽고.. 얼마전 요가 토요반을 열었다. 인스타그램에 공지를 올렸는데 DM이 온다. 요가 토요반 참석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궁금했다. 클릭해본다. 인스타그램의 사진은 <성장캠퍼스>청하쌤 이었다. 성장 캠퍼스라.. 자기개발 시간관리 독서모임을 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문득 과거 공부를 했었을 때를 생각이 났다. 수능공부. 필자는 수능을 대략적으로 7번을 봤던 것 같다. 학벌에 대한 욕심. 그리고 특정 분야의 공부에 대한 갈망 꿈에대한 탐구. 등등 때문이었다. 몇번의 고배를 마시면서 항상 고민했었다.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실패의 반복속에서 내 자신을 계속 바꾸어 나갔고, 공부 방법을 모색했었고, 나중에는 '공부 방법'의 문제뿐 아니라 삶의 전체적인 방법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에 이르렀다. 내 자신의 환경을 잘 조성하지 않으면, 또, 머리가 잘 기억하는 방법으로 공부스타일을 바꾸지 않으면 학습효과는 떨어졌다. 28살 마지막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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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주는 이름. 210809

21년도 8월 9일 다르마 요가일지. 날이 많이 덥다. 요가명애 대한 고찰. 선생님은 수련생들에게 가끔 요가명을 지어준다. 이것이 무언가 힘을 가지게 된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의 권위는 대단하다. 하지만, 이것에 집착을 하게 되면 마음이 굉장히 불편하게 된다. 계속해서 이것이 화두라는 것은 다르마도 선생님에게 이름을 받고싶다는 방증이 아닐까? 무의식적으로 이런 마음이 일어나지만, 의식적으로는 이 방향이 고통으로 가는 길임을 인지해야한다. 실재의 시바Shiva는 '내'안에 있음으로 스스로를 깨우치는것이 중요하다. 스승이든 신이든간에 의존하면서 이름을 바라거나 어떤 것을 바라는 것은 요가수행자의 삶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작명에 있어서도 '출가'가 필요하다. 출생에 부모가 이름을 주어주었다면 출생에 벗어난 수행자는 스스로 이름을 아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벌써 일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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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만족Santosha 부자 나의 어머니

제주 독서모임 울림 나비 2022년 연회원 모집 안녕하세요 제주 독서모임 울림 나비 독서리더 청하쌤입니다. 12월 말이네요. 다들 2021년 잘 마무리하고 ... blog.naver.com 산토샤santosha (만족)은 요가수련자의 계율niyama중 하나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만난 독서모임-울림나비- 두번째 시간이다. 이번에 만난 책은 <돈의 심리학>이다. 요가수련을 하면서 독서의 내용이 편향되었다. 요가와 명상에 관한 서적만 읽고 다른 서적은 잘 읽지 않았다. 물론, 책보다는 경험에 더 흥미를 느끼고 요가관련 서적 이외에 책 자체를 많이 읽지 않게 된 나지만, 이어진 인연에 맞추어 읽어보기로 한다. 특히 경제관련분야는 잘 읽지 않았다. 과거, 대학에 다닐떄, 친한 동생이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소개시켜주었고,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우연찮은 계기에 읽으면서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다. “난 정말 경제에 관해 문외한이구나..” 라며 말이다. 하지만 경제에 관한 것은 필자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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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요가]4.역사 최초의 한의사 편작扁鵲

한의학은 철학으로 이루어진 의학이다. 의학이 철학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한 일이지만 고대 중국과 동북아에서는 철학으로 의술을 행하였다. 인간의 육신을 자연의 일부로 보았기 때문에, 자연철학 천天사상이 기반이 되었던 중국과 동북아시아에서는 가능할 수 밖에 없었다. 자연의 원리는 순환과 조화의 원리, 음양의 원리로 육신을 치료하는 것을 중요하게 보았다. 이점은 하타요가와 뜻이 같다. 하ha 태양의 나디Surya (Pingala Nadi) 타tha 달의 나디 Chandra (Ida Nadi) 태양과 달의 나디(기의 순환통로)의 균형을 목표로 하는것이 하타요가이다. 고대 동아시아와 인도의 사상적 뿌리는 유사하다. 그 맥을 이어온 한의사들과 요기(yogi)들은 음양의 조화의 원리를 기반으로 질병을 치유한다. 그들은 어떻게 질병을 치유하고 어떤 사고방식을 가졌을까? 역사에 처음으로 등장한 한의사를 살펴보기로 하자. 신비에서 시작된 한의학 역사에 처음 나오는 한의사는 편작扁鵲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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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요가여행 & 특강 1. 나는 여행이 좋다.

천일 수련이 끝나고 이 블로그의 이름을 요가원 개원과 함께. '다르마 요가 연구소로 바꾸었다.' 한곳에 머물며 서적위주의 요가연구를 할까했다. 하지만, 정말 글이 써지지 않았다. 연구소. 과한 무게가 느껴지는 이름이다. 무겁게 시작한 글들이 아닌데, 중압감에 손이 잘 안간다. 공부도, 앉아서 하는 공부는 다르마에게 맞지 않는다. 경험을 한 뒤, 그것을 바탕으로 써내려 가는 것이 그와 잘 맞다. 그러기에 다시 ‘요가여행기’로 무게를 낮춘다. 요가여행이 좋다. 골방에서 연구를 하는 것은, 너무 지루한 일이다. 특강 문의가 오다. 천일 수련이 끝나고, 코로나도 어느정도 끝나가는 어느 날. 강가선생님에게 연락이 왔다. '다르마 선생님 잘 지내시죠?' 2019년 사라봉요가원에서 만났던 인연이다. 천일 수련의 초창기에 인연을 맺었던 선생님인데, 4년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다름이 아니고, 특강을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아들 결혼식 때문에 바빠서 요가원을 잘 챙기시질 못했단다. 요가원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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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요가여행 & 특강 2. 당진에서 관세음보살님을 만나다.

비행기를 타고 당진에 도착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강가선생님집으로 향한다. 향하는 길에서 여러가지 대화를 나눈다. 요가원 운영에 대한 이야기. 요가 수련에 대한 이야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나누다보니 도착이다. 선생님집에 손님방이 있다. 그곳에서 다르마는 머문다. 차를 마신 후 텃밭에서 캔 야채와 함께 간단히 식사한다. 밭에서 상추와 고추를 따면서 드는 생각은 이곳이 더 제주도 같다는 것이다. 으례 제주에서 생활한다면 이런 정원생활을 꿈꾸지만, 지금 다르마의 생활은 정원생활과 거리가 멀다. 그는 당진에 있는 제주에서 머물고 있다. 외로움을 잘 타는 방울이 처음으로 연강을 해보다 목금 은, 강가선생님 요가원에서 일반 요가수업을 하였다. (토요일에 특강을 한다.) 처음으로 연강을 해보았다. 다르마는 나름대로 요가 지도에 원칙이 있었다. 이전, 4년간 외부지도 생활을 하면서 연강을 한번도 하지 않았었다. 왜냐하면 그의 요가지도 스타일은 한수업시간에 모든에너지를 쏟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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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요가수련210803

21년도 8월 3일 다르마 요가일지 요즘 수련, 다르마요가원 괴롭다는 말을 반복한다.. 힘들었나보다. 마음과 몸의 아픔이 계속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든다. 다르마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스승의 마음을 짐작해본다. 집착하는 마음을 버리고 자기객관화를 하려하고, 또, 생활도 어디에 치우쳐져 있지 않나 살펴본다. 몇일전까지만 해도 몸과 마음의 작용을 바라보았다면, 이번에는 생활측면을 바라본다. 제주에 와서 지금까지의 패턴에 변화가 필요하다. 일단 잠을 더 일찍 자기로한다. 어제 발견한 사실이기도 했다. 몸이 계속 피곤한 것은 문제가 있다. 하루 평균 7시간은 자주어야 한다. 계속 그렇지 않고 무리했기 때문에 무리가 왔다. 식습관도 살펴보자. 다르마는 제주에와서 거의 채식을 하고 있었다. 가끔 너무 몸이 힘들다고 여길때 달걀을 먹었으며, 한달에 1,2번 정도 고기를 먹었다. 하지만, 이제는 육류의 섭취량을 좀더 늘려야 함을 느낀다. 작년 절에서 순수 채식을 했을때, 요가수련이외의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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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수련자 다르마의 세번째 이야기. -하타요가 천일수련의 의미-

***특강공지*** 감사하게도 저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의 첫번째 특강을 했었던 충남 당진 이은주 요가원에서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세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타요가 천일 수련의 의미- 큰 내용은 없지만 천일동안 요가에만 전념하면서 실재 느꼇던 내용을 다루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열심히 수련하는 모든 수련자들에게 감사를 보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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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계의 도움과 다양한 결가부좌(파드마아사나)행법 210805

2021년 8월 5일 사라봉에서 다르마의 요가일지 아침이 기다려진다. 새벽이지만 눈을 뜬다. 눈을 떠 차한잔과 함께 간단히 명상. 그리고 약간의 아사나를 한 뒤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한다. 참 신기한 일이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육체와 정신에 고통이 찾아왔지만 폭풍우가 언제 왔냐는 듯 마음은 가라앉아 있다. 생활의 정리와 요가수련방식의 미세한 조정이 있었는데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글쓰기를 통해서 그 자신을 관찰하고, 객관화 한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다르마는 평생 글쓰기를 해야할 팔자인가보다. 요가원에 도착. 새벽 5시 30분인데도 요가원이 꽉찼다. 자리가 없을 지경이다. 사람들이 참 부지런하다. 자리 한편에 앉아 금강좌로 명상. 선생님의 구령이 들려온다. 다리를 펴 보세요~ 오늘따라 어수선한 느낌이다. 어수선한 느낌은, 요가지도자의 에너지에 가장 많은 원인이 있다. 그래, 선생님도 사람인데, 어제 음식을 과한것을 먹었거나, 생활속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겠지. 혹은 그의 망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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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웠던 요가 수련. 210802

21년도 8월 2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잠을 조금 일찍 자기로 했다. 평소 취침시간이 10시 정도였는데, 새벽 3시 40분에 일어나면 평균 5시간 40분정도 잠을 잤던 것이다. 그에겐 모자른 시간이다. 9시에 자도록 하자. 제주에 다시 온지 8개월 차가 된 지금, 이렇게 생활을하고 하루종일 아나사 수련만하니 몸이 거덜남을 느낀다. 이 수련의 배후에는 아사나에 대한 집착이 녹아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선생님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마져 녹아있다. 이전 다르마의 요가는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 하는 요가를 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마음은 어디서 생겼을까? 이것은, 산야신님의 '아사나가 나오지 않으면 요가지도가 힘들다' 는 말에서 부터 피어올랐다. 요가의 현실속에서 부터 나온 두려움 같은 것 이었다. 그 말을 듣고 아사나에 집착이 점점 강해졌다. 또, 요가지도를 하게되면서 더 그렇게 되었던 것 같다. 요가를 가르치면서 아사나에 중점을 더 많이 두게 되었다. 집착은 고통을 가져다 주는 법,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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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지도자는 요가시연을 삼가하는게 좋다. 210727

21년도 7월 27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벌써 1년이 지난 이야기이다. 세월이 빠르다. 새벽 눈이 일찍 떠진다. 2시쯤 되었을까. 잠이 오지 않는다. 차를 좀 마시고 명상하자. 샤워후에 파드마아사나를 짜고 차를 길게 마신다. 많이 익지 않은 생차를 마신다. 다르마에게 익지 않은 강한 차는 몸에 잘 맞지 않지만, 오늘따라 잘 맞는 것 같다. 요가 수련으로 인해 에너지가 변하는 것일까? 오늘은 몸풀기를 다르게 해본다. 계속 수리아나마스까라와 스탠딩 동작을 먼저하고 부장가아사나를 한 후에 하누만아사나로 들어가는 수련 예비 행법을 했지만, 오늘은 부장가아사나를 먼저 하고 들어간다. 일찍일어나 시간이 많으니 깊게 들어간다. 부장가아사나이후 수리아나마스까라로 들어가니 후굴행법이 부드럽다. 왜 부장가아사나가 척추를 각성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행법인지 조금은 알것도 같다. 찻상을 정리하고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새벽공기가 산뜻하다. 파드마아사나 갸냐무드라. 명상에 잠기지 얼마되지 않아 선생님의 구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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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콧물 수련 210723

21년도 7월 23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억압되어보인다. 글의 흐름이 어지럽다. 목표했던 천일수련이 끝이 보인다. 이제는 100일 안짝으로 남았다. 1000일이라는 날이 오지 않을것만 같았는데 이젠. 3달 후면 끝이다. 약 3년간 수련을 했는데.. 좀. 성에 차지 않는다. 한다고 했는데.. 한다고 수련했는데.. 사라봉요가원 중급수준은 커녕 아직도 가끔 초급으로 불리고 있다. 안다. 요가라는것은 모양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그렇지만, 그것 또한 중요하다. 선비라면 문무를 둘다 겸비해야하듯 요가수련자라면 육체와 정신을 둘다 단련해야한다. 자신이 없다. 약 2년전 아사나가 나오지 않으면 요가지도자로 살 수 없다는 산야신님의 말로 인해서 그는. 생각지도 않았던 아사나 수련에 열을 가했다. 열심히 하긴했는데. 성에 차지 않는다. 선생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아사나를 뽐내며 수련하는 수련생을 보면, 도대체 언제 저렇게 될까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수련생들을 보면, 언제 저렇게 될까. 까마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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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하타요가 천일수련 D-100. 210710

21년 7월10일 다르마요가일지 기록 천일기도처럼 제주도 하타요가 천일수련다짐 D-100일차 벌써 900일이나 지났다. 햇수로하면 3년차인데, 참 시간이 빠르다. 군대에서 2년이라는 시간은 길게느껴졌는데 이상하리만큼 이 3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왜일까.? 하고싶은 것을 했기 때문일까? 남은 100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멈추지말고 잘 수련하기를 빈다. 현재 다르마는 부상투병중이다. 후굴수련중 늑골부상을 당했고, 또 하누만아사나 수련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하누만아사나가 이제 골반이 바닥에 닿는 수준까지 왔지만, 과도한 수련으로 인해서 좌골신경통이 찾아온다. 신경정렬이 안정적으로 되면 이 것도 지나가리라 본다. 현재 아사나수련보다는 좌법에서 명상위주의 수련을 하고있다. 명상중 떠오르는 많은 상념속에 '무의식의 나'를 발견하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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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요가수련의 중간과정. 상기증 폐기증 210719

21년도 7월 19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다르마는 하누만아사나를 밀어붙이려해서 그랬는지, 혹은 후굴수련을 계속 해서 그런지 요즘들어 옆구리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수련을 일주일 가량 쉰것 같다. 아프니까, 이런 수련방법이 정말 적절한 수련인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아무래도 선생님이 하는 말씀을 믿고 하긴 하지만, 고통이 찾아오니 그 믿음이 흔들리기도 하다. 요가에 대한 그의 믿음과 직관은, 이렇게 육체에 강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스승을 믿고 해본다. 해보고 나서, 자신에게 맞게 변용하면 될 것이다. 틀이 갖추어지지도 않았는데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것을 섣불리 비판하거나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옆구리가 아프지만, 예비수련을 한 후 사라봉요가원으로 간다. 파드마아사나 이후 단다아사나 짧게 빠리브르타 자누시르사아사나 수카아사나 만두키아사나 바즈라아사나 파르바타in바즈라아사나 비라아사나 파르바타in비라아사나 여전히 비라아사나, 무릎이 타이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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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속 하루 210720

2021년 7월 20일 다르마요가일지 번뇌속에 쌓인 하루이다. 쉽지 않다. 표현하지 않고 마음으로 감추기만 한다는 것 그와 맞지 않다. 어떻게 하면 그 균형을 지킬 수 있을까? 요기는 에너지를 보존한다고 하는데 그 말은 적절할 때에 에너지를 잘 사용하라는 말이지 아에 사용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고인물은 썩는 법이다. 지금 그는 정신 에너지를 순환 하지 않아서 상기되어있다. 요가도 마찬가지이다. 한다고 하는데 자기 생각에 미치지 못한다. 생각이 잘 순환이 되지 않으니 온갖 망상에 사로잡혀있고, 순수하지 못한 수련을 하는 것 같다. 그래. 어차피 세상은 요지경이다. 어떻게해도 자신의 통제대로, 그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렇다면 받아드리자. 받아드리되, 수련에 중심을 두자. 수련 이외의 것은 하늘에 맞기자. 자. 이제 편해졌니? 수련이외의 것을 맞기고 매진하고 정진하자. 그가 그에게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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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아사나 수련의 목적, 그리고 하늘길 210721

21년도 7월 21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그때가 생생히 느껴진다.. 등쪽에서부터 갈빗대까지 통증이 상당하다. 날씨마져 덥고 그러니까 상기가 되고 생각이 피어오르고 혼자있으니 그 생각이 생활을 지배하고 솔직히 힘들다. 그래서 잘 틀지 않는 에어컨을 틀었다. 아마도, 후굴로 몸이 열리면서 열에너지가 강해지는 것 같다. 참.. 여름에는 더위도 잘 안타는 차가운 육신이었는데 요가수련이 사람의 에너지를 바꾼다. 새벽에 일어나 차를 마시고 간단히 수련후에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마음이 그렇게 까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마음의 장난이 많았던 어제였기 때문이다. 자기전, 파드마아사나를 20분정도 하지 않았으면 아침까지 영향이 있을 뻔 했다. 역시 파드마아사나, 마음을 다스려주는 아사나이다. 파드마아사나속에서 다르마는 생각했다. '요가'이외에 다른것은 조금 건너뛰거나 넘어가기로. 솔직히 그랬다. 2년전 제주도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처음 겪고나서 생존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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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요가]3. 믿음의 지식 한의학 그리고 요가.

오랜만에 경혈에 관한 그을 써본다. 요가원을 여니 해야할 것이 많았다. 이것저것 일을 하다보니 글쓸 시간이 없다. 한의학 그리고 요가. 다시 살펴보자. 지난 시간에는 한의학과 요가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서술해보았다. [경혈요가] 2. 한의학과 요가는 근본철학이 유사하다. 요가와 동양의학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앞서 필자는 요가와 한의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말했고, 그것을 ... m.blog.naver.com 요가와 한의학의 근본철학이 유사하기 때문에 병증에 대한 진단과 고대의학의 방향이 유사했다. 자연과 인간이 비슷하다고 보았고, 자연의 모습에서 인간을 진단했다. 강이 고이면 썩는 것 처럼 몸에 흐르는 기(氣,prana)가 막히면 육신에 병이 난다고 보았다. 그래서 그 연원을 살펴본다. 그중. 가장 처음 역사에 기록된 한의학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자. 한의학 고전 황제내경 한의학에 관한 가장 오래된 고전은 <황제내경>이다. 물론 고고학적 발견으로 <마황퇴백서>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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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만아사나 후유증. 210705

2021년 7월 5일 다르마요가일지 2019년 여름, 용문사 2019년 10월 13일 부터 하누만아사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거의 매일같이 하누만아사나를 수련했던 것 같다. 그리고 21년 4월 24일 처음으로 좌골이 바닥에 닿았고, 21년 7월 1일 선생님 요가원에서 약 5분가량 좌골에 바닥이 닿고 자세를 유지했다. (5분유지까지 627일 걸렸다. 약 1년하고도 9개월) 매일같이 수련했지만, 좌골이 바닥에 한번 닿은 후 부터 하루에 2시간가량 하누만아사나를 연습했던 것 같다. (수련가기 전 1시간씩 2번) 그게 탈이났다. 사라봉에서 5분정도 자세를 유지하고 나서 긴장이 풀렸는지. 아니면. 쌓여왔던 스트레스가 일시에 찾아오는지는 모르겠지만, 대퇴근 앞쪽 상부에 시큰시큰하고 불쾌한 감각이 피어오른다. 대퇴부에 자극이 오는 하누만아사나류, 우스트라아사나류를 하기가 힘들다. 검색해보니 이것이 좌골신경통에 한 양상이라고 한다. 조금 쉬어야겠다. 하누만아사나. 이제야 좌골이 바닥에 닿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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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필자는 뇌과학에 관심이 많다. 요즘 들어서 학계에서 연구하는 분야지만, 뇌 건강은 정신건강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과거 정신질환을 앓았던 나이기에 관심이 많다. 우울증과, 강박증, 분노조절장애 등 정신건강은 뇌의 컨디션에 인해 비롯된 것들이 많다는 것이 요즘 뇌과학의 입장이다. 도서관엔 뇌에 관한 서적들이 즐비하다. 작년 제주도에 와서도 뇌에 관해서 조사를 많이 했다. 왜냐하면, 요가수련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할지 연구하는 과정에서 '피로'라는 것이 정말 육체의 피로라는 것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뇌의 피로'가 육신의 피로일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당시 몇가지 연구서적을 통해서 뇌를 건강하게 하면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견하고 그것을 실천해 보았다. '뇌가 피로해지는 이유는 똑같은 패턴으로 살기 때문이다.' '뇌가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것이다.' 라는 것을 기반으로 요가수련시 새로운 시퀀스와 다른환경에서 수련하는 것을 시도해보았다. 결과는 좋았다. 지루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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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요가] 2. 한의학과 요가는 근본철학이 유사하다.

요가와 동양의학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앞서 필자는 요가와 한의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말했고, 그것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그 과정에서 의문이 생겼다. 고대 인도에서 시작한 요가 그리고 고대 중국에서 시작한 한의학(동양의학)은 다른 위치에서 발생했지만 이질적이지 않다. 그렇다면 그 둘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하는 것 이었다. 고대 인도와 고대 중국의 사상이 유사했다. 모든 문화는 철학을 기반으로해서 발전한다. 서양 문물은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철학을 기반으로 발생되었다. 현대 우리는 서양문화의 강한 영향을 받고 있다. 지금 우리시대에 과학은 가장 객관적이며 신뢰받는 탐구의 과정으로 여겨지는데, 이 철학의 바탕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관에서 비롯되었다. 수많은 사물을 관찰하고 그것을 종합한 과정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다는 철학이 그의 철학이다. 우리가 알아볼 요가와 한의학의 철학기반은 어떨까? 요가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들어봤을것이다. 인도에 6대 철학이 있다고, 삼키아 · 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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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라반다. 사라봉요가의 최종결론. 210702

21년 7월 2일 다르마의 기록 새벽 4시 눈이 떠진다. 어느덧 육체수련은 자리를 잡아간다. 기록지를 살펴보면 대략 평균 하루 5시간 아사나 수련을 하는데, 이제는 피로도가 많지 않다. 생활의 절제와 균형잡힌 영양습관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타요기hatha yogi들은 더욱더 계율과 생활절제가 필요한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리아나마스까라와 몇개의 스탠딩행법, 그놈의 하누만아사나 단계적 접근 후 사라봉 요가원 출발 요가원도착 파드마아사나로 명상. 다리를 펴보세요~ 선생님의 구령으로 요가수련이 시작되었다. ... 금요일에는 스탠딩을 포함해서 다양한 행법을 거의다 한다. 한 수련시간안에 100개이상의 아사나를 한다고 보면된다. 수련 점검차원에서의 수련 일주일을 정리한다. ... 비라바드라A 욷티타파르스보코나 비라바드라A 알다찬드라아사나 비라바드라B 비라바드라C1단계~2단계 프라사리타파도타나아사나 .. 파르스보타나아사나(합장) 타다아사나 쁘라나마 나마스까라 시작. 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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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와 몽니의 하누만아사나 210701

21년도 7월 1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새벽수련. 요가원에 가기전에 평소처럼 하누만 아사나를 연습하고 간다. 이제 대퇴부가 바닥에 닿기 시작했지만, 골반이 옆으로 틀어져 있다. 거친 육체는 수없이 갈고 닦아야 한다. 사라봉 요가원 도착 선생님의 인사와 함께. 파드마아사나 명상 천천히 다리를 펴보세요~ 사라봉 요가원 2021년 7월 1일 새벽수련 시작 ... 변형 알다우파비스타코나아사나 이 행법들은 골반을 정렬해주는 행법이다. 폐쇄근과 내전근 대퇴근을 열어주고 닫아준다. 많은 이들이 오래 앉아있는 까르마Karma로 좌골신경통에 시달린다. 이 행법을 하면 그 행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알다차투랑가 차투랑가 차투랑가단다 마카라아사나 부장가아사나1단계2단계3단계 사라봉요가원에 언제나 나오는 행법. 안타라반다부장가 ... 아쉬와산찰라아사나 우르드바무카 오기전에 하누만아사나를 연습하고 와서그런지 아쉬와산찰라가 깊다. 손이 바닥에 닿았다. 기분이 좋다. 에카파다라자카포타아사나B 니따다아사나 아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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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인정받고 싶습니다. 210622

2021년 6월 22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어제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아니. 한번 찾아가 봐 점검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6월달까지 하겠다던 하누만아사나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해 12월까지만 제주에 있겠다고 다짐했던 이유도 있었다. 언제 이 시기만큼 선생님의 요가를 꾸준히 체험할 시기가 있을까? 이렇게 가까이서? 또 마음을 점검할 필요성도 있었다. 다르마는 어느순간부터 사라봉요가원에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졌다. 이 이유는 2년전으로 돌아간다. 신비로울만큼 아름답게 느껴졌던 제주하타요가가 어느순간 범접하기 힘든 요가로 느껴졌다. 그것은 고급아사나의 향연으로 채색된 사라봉요가는 이제 막 육체의 까르마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준의 자신의 몸에는 무리였던 것이다. 비골두의 통증과 손목통증 젖혀지지 않는 허리는 나에게 큰 장애로 다가왔다. 고급 수준의 하타요가를 구사하는 사라봉요가원에 가서 구지 내가 있어야 하나? 기본기를 연마하고 나중에 찾와와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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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라반다 라자카포타아사나의 의미와 순수수련 의지 210625

작년 2021년 6월 25일 다르마의 요가일지 유리늑골이 너무 아프다. 이제까지 이렇게 아픈적은 3년전 빠리브르따 자누시르사아사나를 처음에 깊게 할 때, 그때 이후에 오랜만이다. 어젯 저녁 잠에들기전에는 너무아팟고 그래서. 이스바라요가원 저녁시간에는 수련을 하지 못하고 거의 사바아사나로 누워있었다. 새벽4시 일어나니, 조금 나아진 것 같다. 늑골에 골절이 아닌것 같고 횡격막과 늑간근에 자극 때문인 것 같다. 천천히 늑간근에 자극이 덜하도록 수리아나마스까라 하누만아사나 예비행법 후 사라봉요가원으로 출발. 새벽공기가 고요하다. 바즈라아사나 파드마아사나좌법으로 구령을 기다린다. 천천히 배를대고 엎드립니다. 부장가아사나 사라봉 트레이드마크 부장가아사나로 오늘수련시작 ... 그제부터 시작한 사라봉요가 기본행법이지만 최종행법인 빠리뿌르나 안타라반다 라자카포타아사나 접근에서 그는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느낀다. 손을 아래로 당기면서 요추를 들어올려 횡격막을 위로 끌어올리며 깊은 후굴을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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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요가]1.백반증과 요가 그리고 한의학

2014년도 필자는 20대 후반에 나는 재수를 결심했다. 그당시 다니던 대학 근처 요가원에 다니고 있었다. 약 2년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요가수련을 했던 것 같다. 7년전, 그때 dandasana 그때, 홍익대학교에 재학중이었던 필자는 요가에 빠져서 문화의 동네라고 불리는 홍대에서 문화생활을 별로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친구들은 물어보았다. "요가는 도대체 왜하는거야? 요가는 여자들이 하는거 아니야?" 당시 여자친구조차도 나의 요가행을 이해하지 못했다. 주변에서 이해하지 못한 이 요가에 나는 빠져들었다. 요가원은 도심속 소음속에 아늑한 휴식처 같은 곳이고 수련을 하고나면 심신이 아주 노곤하니 좋았다. 그런 편안함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수련장을 향했던 것 같다. 2년쯤 수련했을까. 요가말고 다른것은 하기 싫었다. 또. 무언가 변화가 느껴졌다. 항상 어둠침침했었던 얼굴을하고 다녔던 나에게 "다르마~ 변했네? 이제 얼굴이 좀 밝아진 것 같다~" 학교에서 보이는 어둠의 부류중 하나였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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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과의 차담, 척추를 열기 위해서는. 210621

*장발의 요가여행기는 다르마 요가연구소로 이름이 바뀝니다. 21년도 6월 21일 다르마의 여름수련 기록 과거에 굳었던 몸을 열어가면서 육체의 공부를 하고 있다. 느리지만, 안전한 방법으로 해나가려고 하고있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만나곤한다. 도처에 배움이 있고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고 육체로 증명하는 과정이 있다. 느리고 느리지만 증명되어 나타나는 육체는 거짓이 없다. 이해한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증득한 깨달음 또한 가치있는 법이다. 저번주 금요일 이스바라요가원에서 금강신님을 또 만났다. "다르마님 수련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육체를 여는 맛이 있어요." 제주도 고전하타요가를 한지 3년차가 되었다. 적어도 3년은 해야 기본은 한다는 사라봉선생님의 말씀이 점점 증명되고 있다. 기초가 잡히면서 다르마는 꿈도 꾸어보지 못했던 행법들을 해나가고 있다. 금강신님과 그는 주말에 찻자리 약속을 하고 만났다. "가져오신 차들이 참 맛이 좋네요." 샘플로 구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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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수련중 보이차 효과를 보다. 210616

2021년 6월 16일 장발의 기록 저녁 제주 바다 오징어잡이배 새벽4시 알람벨이 울린다. 평소같으면 일어나지만, 몸이 너무 무겁다. 아사가 하나 둘씩 열리면서 그런지. 무리해서 그런지.. 일어나지지 않는다. 눈을감고 뜨니 7시 반이다. 신케님이 전화온다. "장발, 괜찮니?" "응 조금 컨디션이 좋지 않네." "몸조리 잘하고." "고마워. 저녁에 보자." 어제 그제 까지만해도 힘들어도 수련장에서 죽자했지만, 너무 힘들면 수련장에 갈 힘도 없다. 오전 내내 계속 몸을 풀지만 풀리지 않는다. 내리는 비는 야속하기만하다. 점심을 먹고 몸이 더 처진다. 비와 더불어 바람도 강하다. 태풍이 온것처럼 온 제주에 바람소리가 퍼진다. 가만히 앉아서 차를 마셔본다. 90년대 보이차. 3개월전 이스바라요가원에 가면서부터 샀던 장발 인생에 가장 비싼 보이차다. 한잔 마셔보고, 저녁에 차 기운에 밤새 파드마아사나를 했던 기억이 있을정도로 차 기운이 좋았었다. 그에게 맞는 차라고 생각하여 비싼 가격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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